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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동통신 부문 NBCI 보도자료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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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서비스 품질 개선, LTE 서비스 '잘생겼네'


T는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11년간 브랜드 리더십을 발휘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동통신 산업의 NBCI 평가는 전년 대비 3점 상승한 71점으로 나타났다. 그중 T가 전년보다 3점 상승한 74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olleh(71점)와 U+ (69점)는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모든 브랜드의 NBCI 평가 수준이 전년 대비 3~4점씩 향상된 가운데, U+(4점 상승)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가 동일한 수준의 상승 폭(3점)을 보였다. 브랜드간 NBCI 수준 차이는 전년과 유사한 패턴을 나타냈다.

2014년 이동통신 산업의 핵심 키워드는 스피드였다. 이에 각 기업은 LTE기술을 바탕으로 LTE-A, 광대역 LTE 등 치열한 데이터 속도 기술 경쟁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T는 11년간 브랜드 리더십을 발휘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T는 내·외부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한 LTE 서비스의 안정화와 LTE 서비스 활용도를 높였다. ‘행복한 믿음, 혜택, 경험’이란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BCI 평가단은 “T는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부문에서 여전히 비교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그 격차는 쉽게 줄어들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며 “비이용 고객에게도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부문에서 높은 평가 수준을 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U+는 3사 최초로 LTE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제공한 이래 LTE-A 서비스 제공, 광대역 LTE-A 출시 선언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LTE무제한’ 상품 출시를 통해 경쟁사들을 선도했다. 1만2000편의 무제한 VOD 스트리밍 서비스인 ‘유플릭스 무비’를 선보이며 모바일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NBCI 평가단은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이미지 상승을 위해서는 브랜드별 마케팅 활동의 확대와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전개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화 객원기자 kmh429@joongang.co.kr


<중앙일보 2014년 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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