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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제조업종 브랜드경쟁력 기고문

    NBCI 지수 15년째 발표소비자 3만여 명 평가 참여'브랜드 선택' 가이드 제시기업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 브랜드는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와 구분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했다. 최근 기업 간 차별화 축소와 정보 확산 속도의 증가로 인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NBCI는 기업의 성공적인 브랜드 활동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04년 산업통상자원부(당시 산업자원부)의 지원 아래 개발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 15년간 기업이 보유한 브랜드의 경쟁력 순위를 지속적으로 발표해 오고 있다. 정확하고 유의미한 정보로 국내 브랜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NBCI는 브랜드의 시장 내 위상을 정확히 진단하고 현재의 위상이 얼마나 지속가능할지에 대해 예측하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활동을 개선하고 집중해야 할지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NBCI를 조사·평가하는 한국생산성본부는 “단순히 평가와 발표에 그치는 것에서 나아가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기업의 고민을 해결하고 소비자의 브랜드 선택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NBCI는 ‘대표성’과 ‘공신력’이라는 목표를 지향한다. NBCI는 국내를 대표하는 주요 업종에 한해 일정 수준 이상의 브랜드만을 조사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연간 3만여 명의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엄격한 실사 관리 시스템 구축, 과학적인 평가 모델을 바탕으로 평가의 객관성과 진단 결과의 정확성 측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공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NBCI는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와 기업에 정확한 브랜드 진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종과 기업, 소비자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 측은 “특히 급격히 변화하는 브랜드 환경과 소비자 인식 흐름을 적시에 반영하는 조사와 분석을 통해 기업이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가장 먼저 살펴보는 대표적인 브랜드 평가 지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 반영으로 브랜드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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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제조업종 브랜드경쟁력 개요

    한국생산성본부 NBCI 조사삼성·제주삼다수·설화수 공동2위LG 휘센·래미안·쏘나타·아반떼 등15년 연속으로 부문별 1위에 올라5년 만에 브랜드 경쟁력 소폭 하락 NBCI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발표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삼성(TV·냉장고·노트북), LG 휘센(에어컨), 래미안(아파트), 쏘나타·아반떼(자동차) 브랜드가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다.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제조업 33개 업종의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평균은 73.6점(100점 만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0.5점(-0.7%) 하락했다.   제조업 분야 브랜드 경쟁력은 2014년 이후 상승세를 이어왔다. 올해 NBCI 하락은 2013년 이후 5년 만이다. 비록 하락 폭은 0.7%에 불과하지만, 상승 기조가 꺾인 점은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이다. NBCI 조사 결과가 단기 시장 예측에 선행지표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번 NBCI는 자동차, 생활가전, 휴대용 전자제품, 주택, 식음료, 생활·기호, 패션·의류의 7개 부문으로 조사했다. 이중 휴대용 전자제품(-1.8%)과 패션·의류(-1.1%)가 NBCI 하락을 주도했다. 또 생활·기호(-0.9%), 자동차(-0.8%), 식음료(-0.5%)의 부진도 한몫했다. 또 생활가전(-0.3%)도 주춤했으며, 주택은 지난해와 동일했다.   2018년 제조업 부문 NBCI 전체 순위한국생산성본부는 NBCI 하락 이유로 브랜드 인지도·이미지·관계 세 가지 평가 항목 중 이미지가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브랜드 이미지의 하락폭은 0.8%로, 인지도(-0.6%), 관계(-0.4%)보다 상대적으로 컸다. 특히 휴대용 전자제품(-2.2%), 패션·의류(-1.4%) 부문의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준중형자동차·스마트폰·가정용가구(각 -2.7%)의 하락 폭이 컸다. 반면 세탁기·김치냉장고·생수·우유·여성용화장품 5개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세탁기의 브랜드경쟁력(2.7%)이 크게 올랐다. 개별 브랜드로는 가정용 가구의 까사미아(-5.5%), 아파트의 래미안(-3.9%), 에어컨의 삼성(-3.8%)이 지난해보다 부진했다. 반면 세탁기의 클라쎄(4.4%), 아파트의 힐스테이트(2.9%), 생수의 아이시스(2.8%)는 크게 상승했다.   전체 제조업 기준으로 EQ900(대형자동차)이 80점으로 118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삼성(냉장고), 제주삼다수(생수), 설화수(여성용화장품)가 79점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 1만6520명 면접, 브랜드 인지도 등 점수 산출  「 NBCI 어떻게 조사했나◆NBCI=한국생산성본부는 매년 65개 업종의 23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NBCI를 조사해, 상반기엔 제조업, 하반기엔 서비스업을 발표한다. 2018년 상반기 NBCI는 업종의 규모와 성장성을 고려해 제조업 33개 업종 11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업체는 서울마케팅리서치·유니온리서치·메트릭스코퍼레이션이 참여해 조사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브랜드별 NBCI는 브랜드 인지도·이미지·관계에 대한 평가 점수에 가중치를 반영해 100점으로 산출한다. NBCI 평가에는 해당 브랜드를 주로 사용하는 ‘주사용 고객’과 경쟁 브랜드를 주로 사용하는 ‘비사용 고객’의 평가가 모두 반영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지난 1월 12일까지 47일간 전국 5대 광역시 1만652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    DA 300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현대차 EQ900 2년째 최고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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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소주 업종 NBCI 보도자료

    올해 처음 조사 대상에 편입된 소주 업종의 NBCI 평균 점수는 73점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 77점으로 가장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보였다.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이 72점, 무학의 좋은데이가 71점으로 뒤를 이었다.   참이슬은 비사용 고객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우위를 점한 것이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1998년 국내 출시된 참이슬은 부드럽고 깨끗한, 깔끔한 맛과 이미지를 소구한다. 대나무 숯 여과 공법이라는 차별화된 제조공법을 고수하는 동시에 여러차례 리뉴얼을 통해 보다 더 나은 제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정판 제품 출시, 지역별 상징요소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하는 등 다양한 경험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참이슬은 주사용 및 비사용 고객 평가 모두 높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006년 출시된 처음처럼은 부드러움을 지속적으로 소구하는 브랜드다. 소주의 80%를 차지하는 물에 차별화 포인트를 두고 알칼리 환원수라는 차별화된 물을 사용해 목 넘김의 부드러움을 제공한다.   좋은데이는 지속적인 제품 연구로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클린 에어 공법과 참숯 세라믹 여과공정 등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제품의 순하고 깨끗한 맛을 강화했다.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브랜드별 경쟁 전략이 깊이와 폭을 넓혀가고 있다. 주류 소비 시장에서의 소비자 니즈가 세분화되고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얼마나 차별적인 영역을 소비자들 마음속에 구축할 수 있을지가 향후 브랜드 경쟁력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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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라면 업종 NBCI 보도자료

              라면 업종의 NBCI 점수는 74점으로 전년 대비 1점 하락했다. 신라면이 78점으로 전년 점수를 유지하며 1위를 지켰다. 공동 2위였던 진라면은 1점 하락했으나 단독 2위를 확정했다. 전년 73점의 삼양라면은 2점 하락한 71점으로 3위로 나타났다. 하위 브랜드로 갈수록 브랜드경쟁력 하락 정도가 컸다. 진라면은 상대적 경쟁력 하락이 적어 단독 2위를, 삼양라면은 하락 수준이 상대적으로 커 최하위로 나타났다.   신라면은 부동의 대한민국 1등 라면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얼큰한 쇠고기장국의 매운맛을 구현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단일 식품 브랜드로 100개국 수출은 업계에서 신라면이 유일하다. 농심은 신라면을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신라면은 미국 월마트 전 매장에서 판매되는 최초의 한국 식품으로 발돋움했다. 또 대한항공을 시작으로 에어서울까지 신라면을 국내 전 항공사에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신라면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얼큰한 쇠고기장국의 매운맛을 구현한 제품이다.오뚜기 진라면이 업계 최초로 내놓은 전자레인지 겸용 진라면용기면은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73.2% 급성장하고 있다. 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세계시장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오뚜기 전 제품에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렘을 인쇄해 올림픽 공식 후원 제품 브랜드 위상을 강화했다. 또 한정판으로 진라면 골드에디션을 출시하며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쳤다.   라면 업종은 점차 분화돼 가는 소비자 기호 충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다양한 맛과 조리예를 제공하는 것이 그 예이다. 또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는 라면의 형태 변화도 필요하다.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각 브랜드는 자사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 소비자 트렌드를 녹여내는 브랜드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100개국 수출 … 글로벌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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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맥주 업종 NBCI 보도자료

    맥주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을 기록해 전년 75점 대비 1점 하락했다. 카스가 1위를 기록해 6년 연속 가장 우수한 브랜드로 선정됐고, 하이트와 클라우드가 그 뒤를 이었다. 카스는 전년 대비 1점 하락한 78점을 기록했다. 하이트와 클라우드는 각각 전년 대비 2점씩 하락한 74점과 69점으로 평가됐다. 1위 카스 대비 하이트와 클라우드의 하락세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 1위와 격차가 확대됐다.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을 보이는 카스는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집중적으로 내세우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지난해 페스티벌·콘서트 등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프레시 어텍 이벤트는 카스 특유의 신선함과 젊음, 역동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효과를 거두었다. 최근 세계적인 유명 셰프 고든 램지를 모델로 발탁해 신선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카스는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제품의 특성과 장점을 집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하이트는 아이스포인트 공법에 최적화된 맛을 제공하기 위해 도수를 리뉴얼했다. 올해로 론칭 4주년을 맞는 클라우드도 차별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펼쳤다. 용량을 18% 늘린 420mL 제품과 함께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벤트, 잠실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무료 안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올해 순위 상의 변화는 이루지 못했지만, 하이트와 클라우드는 여전히 1위를 위협하는 잠재력 있는 브랜드다.   최근 맥주시장에서 소비자는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브랜드를 주도적으로 선택해 나가고 있는 행태를 보인다. 트렌드 변화가 가속화되고 경쟁이 심화되는 만큼 향후 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유형적 가치를 넘어 무형적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전망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신선함 앞세워 젊은층에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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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마시는 발효유 업종 NBCI 보도자료

               마시는 발효유 업종의 NBCI 평균 점수는 73점으로 지난해보다 1점 하락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윌이 78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점수로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불가리스로 지난해보다 1점 하락하며 73점을 기록했다. 3위 비피더스는 지난해보다 2점 하락한 70점을, 4위 액티비아 역시 2점 하락한 69점을 받았다.   한국야쿠르트가 2000년 첫선을 보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위암 발병인자인 헬리코박터균 감염 예방에 주목한 고기능성 발효유다. 일반적인 발효유 개념을 뛰어넘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시장의 선도적인 입지와 인지도를 획득했다. 이러한 윌의 선전에는 한국야쿠르트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이 있었다.   한국야쿠르트가 2000년 첫선을 보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고기능성 발효유다.불가리스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인 PL9988을 첨가하는 한편, 비피더스증식제를 개발해 장내 유산균인 비피더스균을 50% 이상 증가시키는 등 제품력을 개선하고 있다. 비피더스 제조업체인 푸르밀 또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발효유를 개발하여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액티비아 역시 전 제품 설탕 무첨가, 기준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줄이는 등 한국인의 건강을 위한 품질 개선을 단행하며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다수의 제품이 있는 발효유 시장은 자사 제품의 기능적 특성을 명확하게 소비자에게 알리고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중요하다. 브랜드별 제품 기능성이 상향 평준화 되는 만큼 제품 브랜딩의 중요성은 점차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기능성 발효유 선구자 입지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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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우유 업종 NBCI 보도자료

    우유 업종의 NBCI 평균 점수는 75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서울우유가 1점 상승한 76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전년 수준을 유지한 매일우유와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맛있는 우유 GT가 74점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제품 품질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9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서울우유의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서울우유는 2016년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을 받은 ‘나100%’를 출시하며 품질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자사 우유와 치즈를 활용해 디저트를 제공하는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 밀크홀1937을 오픈하는 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서울우유는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인 나100%를 선보이고 있다.매일우유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독점적으로 후원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중심으로 온라인 SNS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소비자와 소통을 확대하며 브랜드 추구 가치를 전달했다.   맛있는 우유 GT는 올해 브랜드 충성도에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SK플래닛 11번가와 기업 제휴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마케팅 전략을 실행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고객의 제품 선택 기준은 까다로워지고 세분화되고 있다. 제품의 품질, 제조 과정 등 구체적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우유 시장에서 이런 트렌드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정보를 얼마나 차별적으로 제공하는지가 브랜드 경쟁력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지속 투자로 브랜드 경쟁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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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생수 업종 NBCI 보도자료

    생수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보다 1점 상승했다. 제주삼다수는 79점으로 1점 하락했지만, 아이시스는 2점 상승하면서 생수 업종 NBCI 평균을 높였다. 이번에 신규 편입된 백산수는 73점으로 아이시스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제주삼다수는 지하 420m 화산암 층의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해 품질 우수성이 높다. 올해 출시 20주년의 제주삼다수가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원인 중 하나로 깐깐한 품질관리를 들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자체적으로 매일·매월·분기 수질검사를 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인증을 취득했다.   아이시스는 1인 가구를 위한 1L 제품을 선보였다. 또 웰빙 소비 트렌드에 따라 미네랄이 풍부한 생수임을 강조했다. 고객 수요에 맞춘 품목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비사용 고객에서 전년 대비 높은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평가 수준을 보였다.   제주삼다수는 지하 420m 화산암 층의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해 품질이 우수하다.농심은 백산수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홍콩에 이어 동남아 주요 국가로 수출시장을 늘리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에서 취수부터 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최첨단 설비로 처리한다.   생수 시장의 성장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쇼핑몰 배송 확대, 1~2인 가구 증가 등 시장환경 및 인구구조 변화로 생수 업종의 브랜드 전략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 환경과 고객 수요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기업이 2019년 생수 시장에서 높은 NBCI 평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깐깐한 품질관리, 1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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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남성정장구두 업종 NBCI 보도자료

    남성정장구두 업종 NBCI 평균은 73점으로 전년 대비 1점 하락했다. 금강제화가 전년 대비 2점 하락한 77점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에스콰이아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며 2위에 올랐다. 탠디와 소다는 전년 대비 각각 1점·2점씩 하락한 71점으로 공동 3위로 평가됐다. 에스콰이아가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한 가운데 다른 브랜드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1· 2위 격차가 좁혀진 양상이다.   금강제화는 3차원 시뮬레이션 작업을 실시하는 등 품질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패션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 다소 하락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금강제화는 남성정장구두 업종에서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을 발휘했다. 금강제화는 한국인의 발에 가장 적합한 족형을 개발하는 3차원 시뮬레이션 작업을 실시하는 등 품질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리갈201d 등의 제품 품질 우수성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정기세일 등 이벤트는 금강제화를 대표하는 프로모션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에스콰이아는 전년 공동 3위에서 1점 차이로 탠디와 소다를 제치고 단독 2위에 올랐다. 에스콰이아는 제품의 품질 우수성과 다양성 강화에 집중했다.   최근 남성정장구두 시장은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자는 개인의 가치와 필요에 맞춤화된 제품을 찾고 있다. 단순히 우수한 제품을 일차원적으로 제공하기보다는 고객의 제품 경험 맥락을 면밀히 파악해 세분화된 개인의 니즈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가 NBCI 평가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송덕순 객원기자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한국인 족형 개발 등 품질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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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아웃도어의류 업종 NBCI 보도자료

    아웃도어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노스페이스가 1점 상승한 7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전년 수준을 유지한 코오롱스포츠와 전년 대비 1점씩 상승한 K2와 블랙야크가 73점으로 공동 2위, 전년과 같은 72점인 네파가 5위를 했다.   11년 연속 1위를 한 노스페이스는 2위와 격차를 2점으로 확대하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했다. 노스페이스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스포츠 스폰서십 활동을 적극 펼쳤다. 2016 리우올림픽에 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스포츠의류 부문을 공식 후원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에게 시상복·개폐회식복 등 22종의 공식 단복을 제공했다. 또 강릉 올림픽파크 내 노스페이스 빌리지를 설치하고 이벤트를 진행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노스페이스는 평창 동계올림픽 스포츠 의류부문을 후원했다.K2,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는 최근 체험형 마케팅 활동, 사회공헌 캠페인 등을 확대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K2는 지난해 현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인 박도연 선수와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이 참여한 클라이밍 클래스를 진행했다. 블랙야크는 모바일 앱을 통해 걷기와 여행을 인증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코오롱스포츠는 환경 보호 캠페인 노아 프로젝트 네 번째 시즌을 진행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올해 브랜드 인지 및 이미지, 관계 구축 등의 측면에서 다소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향후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뒷받침된다면 새로운 성장 국면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평창 공식후원 통해 인지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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