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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종합병원 업종 NBCI 보도자료

    올해 NBCI 조사에서 종합병원의 브랜드 경쟁력이 전반적으로 큰 상승세를 보였다. 종합병원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 대비 4점 상승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이 77점으로 1위, 서울아산병원이 76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세브란스병원은 75점으로 전년 공동 3위에서 단독 3위로 순위를 지켰다.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이 각각 74점·72점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2년 연속 브랜드 경쟁력 1위를 차지했다. 주이용 고객과 주로 이용하지 않는 비이용 고객을 아울러 전반적으로 우수한 브랜드 경쟁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의료진의 세계적 학술역량을 입증하고 정부 보건의료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한 노력이 뒷받침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대학교병원은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세계 유명 학술지를 통해 그 역량을 지속해서 입증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세계 유명 학술지를 통해 의료학술역량을 지속해서 입증하고 있다.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해 국가중앙격리병동을 모두 1인실로 바꾸고 병실 수를 확충함으로써 감염병 환자를 개별적·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올해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돌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의료 서비스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 진료 수준의 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은 지난해 6월부터 네이버 계정과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종합병원은 지난해 학술역량 개발과 고객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향후에도 브랜드 경쟁력 성장을 위해 신뢰를 높이고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노력이 더 강화될 전망이다.  송덕순 객원기자[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의료진 탁월한 학술 역량 세계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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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주유소 업종 NBCI 보도자료

      주유소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보다 1점 상승했다. SK 주유소는 76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GS칼텍스 주유소와 S-OIL 주유소는 74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73점으로 4위에 올랐다. SK 주유소는 NBCI를 구성하는 요인 중 브랜드 이미지 점수가 2점 상승했다. 이러한 현상은 주이용 및 비이용 고객 평가 모두에서 나타났다. 안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K 주유소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SK EnClean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SK에너지의 대표 브랜드이다. 고객이 전반적으로 브랜드를 체험하고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SK 주유소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동시에 타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주유 고객의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고객이 SK 주유소를 방문하지 않는 때에도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엔크린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어 주유소 시장 내 브랜드 간의 경쟁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각 주유소 브랜드는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단 S-OIL 주유소는 지점 수를 늘리고 구도일 캐릭터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유소 브랜드 중 유일하게 TV 광고를 꾸준히 시행 중이다. 주유소 업종 내 브랜드 경쟁에서는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타 업종과 제휴 통한 맞춤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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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학습지 업종 NBCI 보도자료

    학습지 업종 NBCI는 75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구몬학습이 전년보다 1점 상승한 76점으로 1위, 마찬가지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눈높이가 75점으로 2위, 전년 대비 2점 오른 74점으로 평가된 씽크빅이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브랜드별 순위 변화는 없었으나, 전반적으로 브랜드 경쟁력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며 1~3위간 격차 수준이 더욱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구몬학습은 2013년부터 5년 연속 1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NBCI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래 총 8차례 학습지 업종 1위를 수상했다. 이러한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데에는 구몬학습만의 차별화된 교육 노하우인 구몬식 학습법, 지도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구몬선생님이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구몬학습 연구대회 등의 핵심 자산이 뒷받침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구몬학습은 시장과 고객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스마트 교육상품 및 서비스를 강화했다. 특히 ICT를 접목한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구몬을 선보이며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학부모는 앱을 통해 학습 시작 시간, 진척률, 오답률 등을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아이의 학습 현황에 관한 정기 리포트도 제공된다.  구몬학습은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스마트 교육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했다.학습지 시장은 상대적으로 선두 경쟁이 매우 치열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전년과 같이 2위 눈높이와 1위 구몬학습 간 브랜드 경쟁력 격차가 1점 차이로 유지됐다. 눈높이는 고객 중심경영 체제를 강화한 최상의 학습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내방 학습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관리가 가능한 눈높이 러닝센터를 오픈하고 스마트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맞춰 다양한 콘텐트와 서비스를 제공했다. 씽크빅은 올해 NBCI 학습지 업종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폭을 보이며 2위 눈높이와의 격차를 1점 차이로 좁혔다. 차별화된 교육 콘셉트를 강조하는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독서 프로그램 북클럽을 중심으로 사업 부문을 통합하며 북클럽 라운지, 북클럽 교과패키지 등 다양한 스마트 융합 콘텐트를 제공했다. 새로운 학습환경,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변화를 시도한 노력이 브랜드 경쟁력의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학령 인구 감소, 학습 환경 및 소비자 니즈 등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학습지 업종 브랜드는 발 빠르게 움직이며 시장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향후 학습지 브랜드의 경쟁력은 변화에 대한 대응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이러한 변화를 얼마나 차별적으로 인식시키는 지가 주요 관건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ICT 접목한 스마트 학습지 및 서비스로 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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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렌터카 업종 NBCI 보도자료

      렌터카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전년보다 2점 하락했다. 롯데렌터카가 76점으로 1점 하락했으나 여전히 가장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 조사 대상에 포함된 SK렌터카가 73점으로 2위, AJ렌터카가 2점 하락한 72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는 2점 하락한 71점으로 4위로 평가됐다. 롯데렌터카는 올해 조사에서도 업종 내 리딩 브랜드로서 안정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보였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6만 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한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의 렌터카 브랜드이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GM 쉐보레 볼트 EV를 도입해 장단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전국에 걸쳐 220여 개 영업망과 16만 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롯데렌터카가 무료로 공개한 오토매니저는 계약정보관리 서비스인 비즈케어와 법인차량관리서비스를 통합 발전시킨 프리미엄 차량관리솔루션이다. 장기렌터카의 요금 납부, 정비, 계약에 관한 실시간 정보 및 각종 문서 관리가 가능하고 차계부 서비스로 운행일지를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다. 또 제주 오토하우스는 제주국제공항을 왕복하는 타요 셔틀버스를 확대 운행하고 있다. SK렌터카는 렌터카, 정비, 긴급출동서비스(ERS), 부품 유통 등 토탈 카라이프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객의 소비 성향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월 렌탈 비용 일부를 유예하고 사후 정산하는 슬림형 장기렌터카를 선보이며 합리적 소비 성향의 고객에 맞춤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2016년 말 업무용 차량의 세무 증빙자료 관리를 돕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자동운행기록계를 출시한 데 이어 법인 카셰어링 서비스인 스마트링크를 출시했다. 또 똑똑한 길잡이란 의미를 형상화한 비주얼 아이덴티티(VI)와 CM송을 개발하며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이렇듯 고객 중심에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적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노력한 결과가 긍정적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렌터카 시장 규모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차량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사용으로 전환되는 등 소비 행태가 변화함에 따라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렌터카 브랜드들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보다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향후 렌터카 브랜드의 위상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차별화된 인식과 이미지 형성을 위한 브랜딩 활동은 앞으로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전국 220여 개 영업망···국내···아시아 1위 규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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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IPTV 업종 NBCI 보도자료

           IPTV 업종의 NBCI 평균은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74점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KT olleh tv가 76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B tv와 U+ tv는 모두 1점씩 상승하여 각각 74점, 72점으로 나타났다. KT olleh tv는 주이용 고객의 평가 수준에서 경쟁 브랜드에 비해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700만 가입자를 보유한 KT olleh tv는 250여 개의 실시간 채널과 21만 편의 주문형비디오(VOD)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출시한 인공지능(AI) TV ‘기가 지니’가 출시 5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AI 생태계 조성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TV를 보는 시청자들을 위해 유료로 결제한 VOD를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이어볼 수 있게 하는 등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KT olleh tv는 나아가 세계 최초로 TV에 가상현실을 접목한 쌍방향(interactive) 놀이학습 ‘TV쏙’ 서비스를 출시, VOD+양방향 서비스를 접목한 ‘핑크퐁TV’를 선보였다.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KT olleh tv는 업종 내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KT olleh tv는 인공지능(AI) TV ‘기가 지니’를 출시해 AI 생태계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B tv는 고객에게 선택 가능한 폭을 넓혀주고 차별화된 콘텐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기도 여주 위성센터 오픈과 함께 국내 최초로 UHD 해외 위성 채널을 수급해 다양한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다. U+ tv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제작 방송사와 제휴해 1000여 편의 명품 다큐멘터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인기 유튜브 콘텐트를 별도의 검색 없이 리모콘 조작으로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 ‘U+ 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등 콘텐트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러한 활동은 고객 충성도 수준이 경쟁 브랜드 대비 우위를 나타내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IPTV는 유료 방송 시장의 후발 주자이지만 초고속인터넷과 모바일을 묶은 결합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전세가 역전됐다. 하지만 최근 케이블 TV 또한 모바일 결합상품을 출시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업종 간 경쟁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넷플릭스의 등장으로 기존 유료 방송의 생태계는 흔들리고 있다. 업종 간 경쟁뿐 아니라 브랜드 간 경쟁 관계도 심화될 전망이다. 복합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 각 브랜드는 미디어 콘텐트에 대한 지속적인 트렌드 파악과 함께 고객 니즈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배은나 객원기자[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250여 개 실시간 채널 등 국내 최대 규모 콘텐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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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이동통신 업종 NBCI 보도자료

    이동통신 업종의 NBCI 평균은 전년 대비 2점 하락한 74점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SK텔레콤의 T가 전년 대비 1점 하락한 77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olleh가 1점 하락한 74점, U+가 2점 하락한 72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동통신 업종의 대표 주자인 T는 올해에도 1위로 평가되며 14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 개발과 함께 고객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 때문으로 분석됐다. T는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임과 동시에 기존 출시된 상품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기존 요금제에서 프리미엄 혜택을 대폭 강화한 ‘T시그니처’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였다. 전 국민에게 개방된 ‘T맵’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tbs교통방송과 함께 실시간 도로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했다. 멤버십은 선호하는 제휴처를 선택하면 업그레이드된 할인 혜택과 함께 할인받은 금액만큼 적립하는 ‘T멤버십 내 맘대로 플러스’를 최근 새롭게 선보였다. 커뮤니케이션 방식에도 고객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프로모션 진행 및 ‘포켓몬고’와 제휴를 통한 데이터 무료 제공 등 10~20대 고객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T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기존 출시된 상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전년과 동일하게 2위와 3위로 평가된 olleh와 U+는 경쟁이 치열한 이동통신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 조사결과, 대부분의 요인 평가에서 하락이 있었지만 olleh는 브랜드 이미지, U+는 고객 관계 요인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olleh는 타깃 고객층별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먼저 24세 이하만 가입할 수 있는 요금제인 ‘Y24’를 도입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개월간 전화 및 데이터 이용 패턴을 분석한 고객 맞춤형 결과물이었다.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다. U+ 또한 끊임없이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축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첨단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각 이동통신 브랜드는 타깃 고객층별로 세분화된 니즈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됐다.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는 이동통신 업종 특성상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활동이 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밑거름이 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고객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으로 상품서비스 개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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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국제전화 업종 NBCI 보도자료

            2017년도 국제전화 업종 NBCI 평균은 전년과 같은 수준인 75점으로 평가됐다. 00700(SK텔링크)이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77점으로 단독 1위를 차지했고, 공동 1위였던 001(KT)은 1점 낮아진 75점으로 2위, 002(LG유플러스)는 전년과 동일한 72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모든 브랜드의 평가 수준이 큰 폭으로 상승했던 전년과 달리 올해 국제전화 브랜드는 소폭의 상승과 하락을 보였다. 00700은 전년도의 상승세를 이어 올해 평가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 브랜드가 전반적으로 정체 또는 하락을 보인 가운데 00700만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마케팅 활동 평가와 브랜드 이미지 수준에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는데, 이는 주이용 고객과 비이용 고객의 평가에서 고르게 나타났다.  00700은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과 최고 수준의 통화 품질로 1위 수준을 유지했다.00700은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존에 형성돼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시켰다. 최근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 TV캐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00700 품질 체험기’라는 브랜드 광고영상을 선보이는 등 고객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통화 유형별 테스트를 통해 개선사항을 반영하고 매월 20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통화 성공률과 통화 품질 측정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통화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과 최고 수준의 통화 품질 관리의 결과로 00700은 9년 연속 국제전화 업종 내 브랜드 경쟁력 1위 수준을 유지했다. 001은 올해 1점 하락, 2위로 평가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주이용 고객 평가는 전년 수준을 유지하며 1위 브랜드와 동일했다. 하지만 비이용 고객 평가의 모든 요인이 전년 대비 1~2점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런 평가 경향을 분석해 보면 00700은 비이용 고객의 높은 평가가 브랜드 경쟁력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면, 001은 비이용 고객의 낮은 평가가 전년까지 지속되던 NBCI 상승세에 걸림돌이 됐다. 001은 올해 초 ‘국제전화 001’앱을 출시, 스마트폰으로 국제전화를 이용하는 고객의 환경을 개선했다. 국제전화 업종은 인터넷전화의 등장으로 인해 위축되고 있지만 국제전화 브랜드의 통화 품질은 여전히 이용자에게 높은 신뢰를 주고 있다. 통신 서비스 외에 종합보안서비스와 결합하는 등 다양한 결합상품으로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스마트폰을 통한 국제전화 이용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각 브랜드는 국제전화 앱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전화 등의 대체재에 대해 비교우위를 가지려면 통화 품질뿐 아니라 스마트폰 활용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통화 품질 관리 최선···유형별 테스트로 개선사항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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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인터넷서점 업종 NBCI 보도자료

      인터넷서점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상대적으로 주이용 고객 평가수준은 향상된 반면 비이용 고객의 경우 마케팅 활동의 하락으로 인해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가 동반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사이트 사용 편의성 개선, 북 큐레이션 등 기존 고객에게 특화된 마케팅 활동은 향상됐지만 비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은 상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예스24는 다년간 노하우를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업계 최고 수준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국내 서점 중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당일배송 가능 주문 시간이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은 최대 오후 3시, 대구 지역은 오후 4시까지이다. 예스24는 ‘책 보내기 캠페인’과 같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알라딘은 지난해 NBCI 4위에서 올해 공동 3위로 유일하게 순위가 상승했다. 알라딘은 최근 출판 마케팅에서 가장 대표적인 홍보 수단인 굿즈(Goods) 용품의 선두주자로 불리고 있다. 온오프라인 굿즈 숍을 통해 마그넷, 에코백, 북마크, 틴케이스 등 다양한 MD 상품을 선보인다.  예스24는 다년간 노하우를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국내 도서유통 시장은 지난 2014년 개정된 도서정가제를 통해 사업자간 가격 경쟁을 지속할 수 없는 형태로 시장이 급변했다. 가격을 대신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치 제공이 새로운 경쟁의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타 업종과의 콜라보레이션, 굿즈 마케팅, 모바일 채널 확대, SNS를 통한 소통 확대 등 가격 할인을 제외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은나 객원기자[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업계 최고 수준의 당일배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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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개인택배 업종 NBCI 보도자료

              개인택배 업종 1위는 77점을 기록한 CJ대한통운이 차지했다. 우체국택배가 73점으로 2위, 롯데택배가 72점으로 3위, 한진택배가 71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이 1점, 우체국택배가 2점, 한진택배가 1점 하락했다. CJ대한통운은 6년 동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리딩 브랜드다. 세계 톱5 물류사를 지향하며 택배사업의 차별적 역량과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전국 200여 곳의 택배 터미널을 통해 소형 자동화물 분류기를 설치하고 전국 단위의 택배 자동화를 추진하면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새벽배송, 소형화 등에 진출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물류 4.0을 표방하며 물류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우체국택배는 이미지와 관계에서 3점 하락했다. 이는 비이용자의 낮은 평가에서 기인한다. 안정적 물류체계, 신뢰할 만한 인적 서비스 등 본원적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고객 관점의 마케팅 활동과 서비스 확충 등에서 소구하지 못한 결과로 보인다.  CJ대한통운은 세계 톱5 물류사를 지향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롯데택배의 NBCI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마케팅 활동 강화와 이미지 제고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고객 기대감을 충족시킬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진택배는 특히 인지도 제고및 이용자와 관계 구축이 시급한 개선 요인으로 분석됐다. 개인택배는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업종이다. 이에 택배 시장에서는 배송 안전성, 빠른 배송 등 기본적 욕구의 충족을 탈피해 일상생활의 특성과 틈새를 보완하는 새로운 욕구가 생겨났다. 많은 생활용품을 택배로 수령하는 고객의 생활 변화를 충족시켜야 경쟁력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수 객원기자[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시스템 차별화 통해 글로벌 톱5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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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대형슈퍼마켓 업종 NBCI 보도자료

      대형슈퍼마켓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 대비 2점 상승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롯데슈퍼가 지난해 대비 3점 상승한 77점으로 나타났다. 2위 GS수퍼마켓 역시 2점 상승한 74점을 기록했다. 올해는 하위권 브랜드의 경쟁력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및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경쟁력이 전년 대비 각 3점씩 상승하며 공동 3위를 유지했다. GS수퍼마켓은 상대적으로 미약한 마케팅 활동 상승으로 인해 전반적인 브랜드경쟁력 수준 상승이 더뎠다. 롯데슈퍼의 브랜드경쟁력은 주이용 고객 및 비이용 고객 모두에서 전년 대비 상승했다. 이런 고른 성장은 안정적인 브랜드경쟁력을 갖춰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가장 높은 브랜드경쟁력을 보유하였음에도 하위 브랜드보다 약 1~2점 더 높은 점수 상승은 지속적인 브랜드경쟁력 상승을 예상케하는 요인이다. 롯데슈퍼는 국내 슈퍼마켓 유통업종을 이끄는 국내 1위 슈퍼마켓 브랜드다. 도심형 콤팩트 매장인 마이슈퍼(mysuper), 신선 균일가 매장인 마켓999(market999) 등 상권 특색을 반영한 매장을 각각의 브랜드로 구별하여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자의 실제 얼굴을 포장에 담은 ‘얼굴’ 시리즈 상품,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상품인 ‘한끼’ 제품, 가격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국민상품’, 판매 당일 새벽에 수확한 ‘새벽 야채’ 등 가치상품을 지속 개발하며 유통업종을 주도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국내 슈퍼마켓 유통업종을 이끄는 국내 1위 슈퍼마켓 브랜드다.롯데슈퍼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경험과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옴니채널을 도입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앱은 언제 어디서나 주문이 가능하다. 온라인 주문 후 최대 3시간 이내 배송해주는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를 서울·경기권에 6곳을 도입했고 지방 최초로 광주에도 운영 중이다. 최근 대형슈퍼마켓의 성장세는 내수경기 침체 및 규제 등으로 정체돼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및 편의점 업종의 강세로 인해 대형슈퍼마켓의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업종 환경 변화는 비교적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신규출점 및 영업일수 제한 등 규제 또한 계속될 전망이다. 업종 1위 브랜드인 롯데슈퍼는 전국적인 지점망 확보, 온라인 쇼핑 채널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계열 브랜드간의 연계 체계인 옴니채널 구축 등으로 경쟁 브랜드 대비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향후에도 높은 수준의 브랜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2위인 GS수퍼마켓과 3위권 브랜드 간에는 경쟁력 수준이 축소되고 있어 2위 이하 브랜드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옴니채널 도입···온라인 주문 후 3시간 이내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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