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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편의점 업종 NBCI 보도자료

      편의점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 대비 1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 평가수준을 보면 씨유(CU)가 지난해보다 1점 하락한 75점으로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GS25 역시 1점 하락하며 공동 2위를 했다. 전년 최초로 공동 2위를 기록한 세븐일레븐도 1점 하락하며 GS25와 동일한 74점으로 공동 2위를 유지했다. 세계로 도약하는 씨유(CU)는 편의점 인프라의 공익적 활용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쇼핑 공간을 넘어 공공기능을 수행하는 사회 인프라로 편의점을 재정의하고 전국 1만2000여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 및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씨유(CU)는 ‘CU새싹가게’ ‘CU투게더’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건강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CU새싹가게’는 편의점의 가맹시스템을 지역 자활근로사업에 활용함으로써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창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는 공유가치창출 모델로 전국 18개 지역에서 31개를 운영 중이다. ‘CU투게더’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들의 경제·사회적 독립을 돕기 위해 발달장애인을 스태프로 채용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30명을 채용하고 있다. 한편 BGF리테일은 올해 이란의 엔텍합 투자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  씨유(CU)는 ‘CU투게더’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GS25는 상대적으로 주이용 고객이 평가하는 브랜드 관계 및 충성도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우위를 나타냈다.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 25 신메뉴를 출시하는 등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나만의 소주 라벨 제공 이벤트, 경쟁 브랜드 대비 행사 품목을 늘리고 나만의 냉장고 어플을 운영하는 등 고객 관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타 브랜드 대비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에서 긍정적 모습을 나타냈다. 도시락 카페 같은 새로운 형태의 지점을 개설하는 등 신선한 브랜드로 각인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포켓몬 고 등의 열풍을 앞세워 캐릭터 마케팅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수준을 강화했다. 최근 오프라인 유통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편의점은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전반적인 업종의 성장세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의 하락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업종 전반의 성장세로 경쟁에 따른 악영향이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고 있으나 성장세가 둔화될 경우 심화된 경쟁으로 인한 브랜드 경쟁력에 악영향을 주는 사안이 발생할 수 있다. 점차 포화돼 가는 편의점 시장에서 이제는 브랜드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경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외형 성장에서 벗어나 가맹점의 수익 확대, 단골 고객화, 단순히 상품을 사는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 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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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전자제품전문점 업종 NBCI 보도자료

             전자제품전문점 업종의 NBCI 평균은 전년에 이어 75점으로 나타났다. 하이마트가 76점으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75점으로 2위에 올랐다. LG 베스트샵은 74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전자제품전문점을 구성하는 브랜드 간의 경쟁력 격차 수준은 순위별 1점으로 크지 않다. 앞으로 각 브랜드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언제든지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하이마트는 카테고리킬러형 전문점이다. 전자제품을 대량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하이마트는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해서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힘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긍정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세계 150여 개 회사에서 제품을 공급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11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며 CS 마스터 제도를 시행해 전문 설치팀 육성 및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옴니채널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하이마트는 카테고리킬러형 전문점으로 제품을 대량 취급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다.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삼성전자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전자제품전문점이다. 강점은 전시 제품의 구매·배송·설치·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에서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LG 베스트샵의 경우 자사 제품에 대한 깊이 있는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브랜드 관계에 대한 증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주 이용 고객으로부터 호평받고 있는 하이마트의 서비스로 인해 하이마트의 브랜드 경쟁력은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합리적 가격에 소비자 선택 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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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TV홈쇼핑 업종 NBCI 보도자료

             TV홈쇼핑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 대비 1점 하락했다. CJ오쇼핑이 75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롯데홈쇼핑과 GS SHOP이 74점으로 2위, 현대홈쇼핑이 73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CJ오쇼핑은 12년째 1위를 차지하며 업계 리딩 브랜드의 위상을 보여줬다. 업종의 패러다임과 트렌드가 변화할 기간인 10여 년 동안 시장에 대한 대응, 고객 중심의 운영, 상품 경쟁력 제고를 통해 리딩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2위 브랜드로 안착하고 있다. 빅데이터팀을 신설하고 고객 행동과 맞춤형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 SHOP은 트렌드 상품과 브랜드 상품을 강화하며 고객을 공략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고급화 전략을 추구하며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CJ오쇼핑은 지난 10여 년 동안 업계의 리딩 브랜드로서 위상을 발휘하고 있다.TV홈쇼핑은 유통채널이 다변화하면서 다양한 포맷과 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콘텐트 차별화,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 가미를 통한 채널 정주시간의 확보 등을 필요로 한다. TV홈쇼핑의 성장과 경쟁력 제고는 이러한 변화에서 찾을 수 있다. 고정 고객층과 젊은 층, 신규 고객 유치는 변화를 선도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상품 경쟁력 제고 통해 리딩 브랜드 위상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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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소셜커머스 업종 NBCI 보도자료

      소셜커머스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보다 1점 하락했다. 고객 유형을 구분해 분석했을 때 주이용 고객은 브랜드 관계, 비이용 고객은 브랜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약화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박리다매를 앞세운 파격적인 할인율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소셜커머스의 온라인 시장 내 영향력이 적자경영 지속으로 인해 급격히 힘을 잃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쿠팡이 지난해보다 1점 하락한 77점으로 4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위 위메프는 전년보다 1점 상승한 76점으로 쿠팡과의 격차를 전년 3점에서 1점으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반면 티켓몬스터는 전년보다 1점 하락한 73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쿠팡은 고객이 소셜커머스를 ‘서비스’의 개념으로인식하도록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쿠팡은 소셜커머스를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가 아니라,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개념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 한편 쿠팡에 뒤처졌던 위메프가 성장하면서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위메프는 거래액, 순 방문자 수 등에서 쿠팡과 매우 근소한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e커머스 시장의 선두주자 역할을 맡았던 소셜커머스가 매해 적자에 허덕이면서 향후 탈(脫)소셜 현상도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한다.  송덕순 객원기자[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1, 2위 업체 근소한 차이로 라이벌 구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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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대형마트 업종 NBCI 보도자료

    대형마트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 대비 2점 상승했다. 이마트가 77점으로 전년 대비 2점 올랐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2점 상승한 74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14년 연속 1위를 유지한 이마트는 마케팅 활동을 포함해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관계 등 구성요인 대부분이 상승했으며, 주이용 및 비이용 고객 모두 동일한 현상이 나타났다. 이마트는 피코크·노브랜드 등 자체상품(PL상품) 개발을 통해 상품 차별화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또 SNS 중심으로 온라인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오프라인 매장에 반영하고 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런 활동은 평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년 조사에서 신흥 강자로 올라선 롯데마트는 이번 조사에서도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관계 등 대부분 요인에서 높은 상승 폭을 나타냈다. 개인화 쿠폰 서비스 확대 등 쿠폰 서비스에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웠다.  이마트는 SNS를 중심으로 온라인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오프라인 매장에 반영한다.홈플러스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모바일 접근성을 개선하고 매장 찾기 기능 강화 등 다양한 콘텐트와 시스템을 구축했다.대형마트 업종은 규제 강화와 경쟁 심화로 성장세가 주춤해졌다. 또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인터넷 및 모바일 쇼핑 성장으로 복합적 시장 환경에 놓여 있다. 이런 상황 극복을 위해 대형마트 브랜드는 오프라인, 온라인 중 어느 채널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으로 분석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온라인 소비 트렌드 변화를 오프라인 매장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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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오픈마켓 업종 NBCI 보도자료

      오픈마켓 NBCI 결과는 G마켓이 단독 1위를 차지하였다. 수년째 11번가와 공동으로 1위를 기록했던 오픈마켓 시장에서 드디어 G마켓이 한걸음 앞서기 시작했다. G마켓이 76점으로 1위, 11번가가 75점으로 2위, 옥션이 74점으로 3위를 기록하며 격차를 보이기 시작했다. 11번가와 옥션은 전년과 동일한 평가를 받았으며 1위 G마켓은 1점 상승했다. 온라인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G마켓은 11년째 1위를 차지했다. G마켓은 이미지 항목에서 후순위 브랜드와 차이를 보이며 가장 높은 평가를 기록해 11번가를 앞서기 시작했다. 구매의도 역시 2점 상승해 경쟁자보다 높은 상승을 보였다. 특히 G마켓은 이용자 평가에서 마케팅·인지도·이미지 항목에서 우위를 보이며 오픈마켓의 대표주자로서 위상을 확인했다.  G마켓은 유명 브랜드사와 제휴를 강화해 양질의 상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다.G마켓은 유명 브랜드사 및 유통사와 제휴를 강화해 양질의 상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갔다. 국내 대표 백화점뿐만 아니라 명품 뷰티 브랜드, 다양한 SPA 브랜드까지 모두 입점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조사와 협업을 통한 공동기획상품 역시 G마켓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제조사와 함께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 포장 디자인까지 함께 진행하는 공동기획 상품을 선보였다. 11번가는 한 단계 순위가 하락한 2위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G마켓을 위협할 만한 강력한 경쟁자다. 거래액도 과거보다 상승했고 고객 평가에서도 큰 폭의 하락을 보이지 않았다.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 고객 편의성 강조 등은 11번가의 좋은 활동으로 평가된다. 옥션은 이용자 평가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 인지도·이미지·관계 모두 전년 대비 3점씩 상승하며 1·2위와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다. 오픈마켓 고객은 점차 편리한 것을 찾고 쇼핑 동선 역시 간단한 것을 원하다. 또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고 구매하기를 원한다. 구매한 상품은 다른 사람이 구매한 것보다 차별화되길 바란다. 오픈마켓에서는 업종 특성상 이러한 편의성과 차별화가 더 필요하다. 오픈마켓의 존재적 이유인 편의성과 차별화는 내년에도 NBCI의 주요한 키가 될 전망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명품부터 SPA 브랜드까지···상품 선택 폭 넓힌 G마켓 단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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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면세점 업종 NBCI 보도자료

      면세점 업종의 NBCI 평균은 78점으로 전년의 점수를 유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롯데면세점이 79점으로 전년 대비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서비스 부문 조사 브랜드 중 두 번째로 높은 브랜드경쟁력을 기록했다. 신라면세점은 76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롯데면세점은 MD·물류·마케팅·서비스 전반의 핵심 역량을 갖추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고객과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브랜딩을 강화했다. 면세점 업종 결과를 살펴보면 주이용 고객의 평가는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의 차이가 크지 않다. 타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의 중요성이 높다는 뜻이다.  롯데면세점은 기업 전용 서체를 개발하는 등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시점에서 내국인 고객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내국인 고객은 국내 면세점 브랜드에 대한 지식 수준이 높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필요할 것이다. 한 때 황금알을 낳는 업종이었던 면세점이 최근에는 위기에 처했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어려운 시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면세점은 앞으로 경영 위기 관리를 위한 면세점 고객 다변화를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 고객 다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고객군은 바로 내국인 고객일 것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글로벌 브랜딩 통한 고객 다변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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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백화점 업종 NBCI 보도자료

    백화점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평가수준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대비 2점 상승한 78점으로 1위를 유지하며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세계백화점이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74점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전년 대비 2점 상승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개점 이후 38년 간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롯데백화점은 높아진 마케팅 활동 평가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등 NBCI 구성요인 점수가 상승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과 온라인 쇼핑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ICT 우수기업과 연계해 옴니채널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수고객 서비스를 강화를 위해 1:1 맞춤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 사교 커뮤니티 MVG 소사이어티 등을 통해 브랜드 관계 및 충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글로벌 MVG 제휴를 통해 우수고객에게 9개 해외 백화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현대백화점은 적극적인 사업 확장 및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이후 아울렛을 포함한 공격적인 지점 확장에 돌입했다. 백화점 업종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수도권 신도시 및 지방 신흥 상권을 중심으로 복합쇼핑몰 및 프리미엄 아웃렛을 출점하는 등 다양한 방면의 사업 확장 이 시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은나 객원기자[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옴니채널 서비스 강화···급변하는 유통 환경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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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신용카드 업종 NBCI 보도자료

    신용카드 업종의 NBCI 순위는 신한카드와 BC카드가 74점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전년 신한카드와 공동 1위를 차지했던 삼성카드는 73점으로 순위가 한 단계 하락해 KB국민카드·현대카드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신용카드 업종은 매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그에 따른 순위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BC카드는 전년대비 2점 상승하며 공동 3위에서 공동 1위로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한카드와 BC카드는 세부 요인에서 모두 가장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이용자 및 비이용자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7년 연속 NBCI 1위를 유지한 신한카드는 ‘lead by신한카드’를 표방하며 차별화된 고객 혜택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금융 투자 강화를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차별화된 창의, 혁신적인 변화, 막힘없는 소통, 끊임없는 학습을 기반으로 신한카드가 그려내는 꿈(Dream)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디지털 퍼스트를 소구하고 있다. 또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인 신한FAN을 통해 신기술 및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신한카드(왼쪽)와 BC카드가 74점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신한카드와 BC카드는 세부 요인에서 모두 가장 높은 경쟁력을 보인다.BC카드는 올해 다시 NBCI 신용카드 업종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빨간날엔 BC’와 ‘지금 하세요 BC’ 캠페인 등 적극적인 브랜드 활동과 고객의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공동 1위로 복귀했다. 또한 디지털 금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에게 편리한 결제환경 구축과 차별화된 마케팅 플랫폼으로 고객의 충성도를 확보해가고 있다. 신용카드 시장만큼 치열하고 시장과 고객의 변화가 빠른 업종은 드물다. 디지털과 고객 기호 변화, 결제 동선 등에서 뒤처지면 고객은 바로 주사용카드를 전환한다. 내년 NBCI에서도 고객과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다시 부상될 것으로 예상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치열한 경쟁 속 브랜드 대부분 1~2점 상승···BC카드 전년 3위서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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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손해보험 업종 NBCI 보도자료

     손해보험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전년보다 1점 향상됐다. 이는 주이용 고객 평가는 정체한 반면 비이용 고객 평가가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브랜드별 NBCI 결과를 살펴보면 삼성화재가 지난해와 동일한 75점으로 14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동부화재(73점)는 1점 상승해 2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72점)으로 평가된 현대해상은 공동 2위에서 올해는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전년과 동일한 4위를 유지했다. 삼성화재는 보험의 근원적인 역할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보험의 본질에 삼성화재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슬로건 ‘당신에게 좋은 보험’과 심볼 ‘당신의 봄’을 통해 일관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고객이 일상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2위 동부화재는 고객상담센터, 홈페이지, 전국 각 부서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또 ‘동부 서비스 스탠다드’를 제정해 고객응대 등 활동지침을 매뉴얼화했다. 손해보험 시장은 현재 저금리·저성장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국제경제와 더불어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멀티채널의 확보, 운영 역량 및 완전판매 정착을 통한 고객의 신뢰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저출산·고령화 등 시장 변수 많아···고객의 신뢰 확보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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