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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우유 업종 NBCI 보도자료

    [국가 브랜드 경쟁력] 기능성우유 시장 세분화 지속 전망   우유 업종의 NBCI 평균 점수는 74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우유는 전년 대비 1점 하락했지만 75점을 기록 1위를 기록했다. 매일우유와 맛있는 우유 GT는 전년과 동일한 점수를 기록하며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서울우유는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매일우유는 서울우유를 1점 차이로 추격하며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조사 대상 3개 브랜드가 1점 차이로 과거 서울우유가 지녔던 브랜드 위상을 위협하고 있다.  8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서울우유는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다.인지도·이미지·관계 등 모든 항목에서 박빙을 보이고 있으며 상하위 브랜드 모두 브랜딩 활동의 적극성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는 구도다. 8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서울우유는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다.고유의 디자인과 익숙한 맛은 서울우유를 우유 시장의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다. 또한 시장 환경과 트렌드에 적합한 신제품 출시, 생활 패턴에 맞춘 제품, 연구 및 가공 시설의 확대 등은 오랫동안 고객과 시장의 인정을 받는 서울우유의 브랜드 자산이다. 매일우유와 맛있는 우유 GT는 전년과 동일한 NBCI 평가를 유지하면서 서울우유와 격차를 소폭 개선했다.서울우유와 3점 차이의 격차를 보이던 두 브랜드의 평가는 어느새 1~2점 차이로 줄어들어 우유 시장의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했다.고객은 점차 까다로워지고 세분화되고 있다. 어떤 성분으로 제조됐으며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인지가 중요한 선택요소로 등장했다. 과거 흰우유로 통칭되던 우유 시장에서 세분화된 제품과 기능성, 건강우유가 출시된 계기이다. 향후 우유 시장은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전망된다.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기능성우유 시장 세분화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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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고급캐주얼 업종 NBCI 보도자료

    [국가 브랜드 경쟁력] 우수 소재 개발··· 소비자 선호 높여   고급캐주얼 업종 NBCI 평균 점수는 74점으로 지난해 대비 2점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빈폴이 3점 상승한 77점으로 1위, 헤지스가 3점 상승하며 2위로 신규 등극했다. 폴로는 지난해와 같은 73점으로 3위, 라코스테와 타미힐피거가 각각 1점 상승하며 공동 3위와 5위를 했다.빈폴은 2015년 봄·여름 시즌 물빨래가 가능한 리넨 상품을 출시한 후 지속적 연구개발로 업그레이드 버전인 ‘딜라이트 리넨 2.0’ 상품을 선보였다. 우수한 기능성 의류 소재를 개발해 소비자 선호와 신뢰를 획득하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스타일이 멋진 선수단복 톱5에 선정됐다. 이는 우수한 디자인 및 소재 개발 능력을 입증하며 캐주얼 패션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보여준다. 남성·여성·골프·아웃도어·액세서리, 키즈 등 6개 서브 브랜드의 확장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빈폴은 우수한 디자인과 소재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선호와 신뢰를 획득했다.헤지스는 높아진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관계 등 대부분의 요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주사용 고객 및 비사용 고객 모두에서 2~3점 상승했다. 정통 고급 캐주얼 시장에서 다양한 상품 라인 확보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기호에 대응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올해 고급캐주얼 업종은 상위 브랜드와 하위 브랜드 간의 경쟁력 변화가 양극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트렌디하고 가성비 높은 패션이 인기를 끌며 고급캐주얼 브랜드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 브랜드 자산의 효과적 활용, 변화하는 소비자 기호에 발맞춘 제품 라인 출시 등이 이에 대한 대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우수 소재 개발··· 소비자 선호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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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남성정장구두 업종 NBCI 보도자료

    [국가 브랜드 경쟁력] 헤리티지 매장 등 고급화로 승부 남성정장구두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금강제화가 전년 대비 3점 상승한 79점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소다는 1점 상승한 73점으로 2위에, 에스콰이아와 탠디가 전년과 동일한 72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금강제화는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며 2위와의 격차를 4점에서 6점으로 벌렸다. 소다는 전년에 에스콰이아·탠디와 공동 2위에서 올해는 단독 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금강제화는 구매력이 높은 중?장년층 공략을 위해 고급화 전략으로 승부를 걸었다.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면서 패션업계도 전반적인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남성정장구두 업종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강제화는 소비계층에 따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전개했다. 브랜드 충성도와 구매력이 높은 중·장년층을 공략하기 위해 고급화 전략으로 승부를 걸었다. 최고급 수제화 라인 헤리티지 매장을 확대하고 맞춤형 구두인 비스포크 서비스도 강화했다. 젊은 층에게는 딱딱한 이미지 탈피를 위해 디자인이 강화된 제품을 내놓았다. 차별화 전략에 기반한 금강제화의 브랜딩 활동은 브랜드 이미지 상승으로 이어졌고 경쟁 브랜드와의 격차를 벌리며 6년 연속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소다는 1점 차이로 에스콰이아와 탠디를 제치고 단독 2위에 올랐다. 소다는 트렌드를 적절히 반영하면서도 브랜드 고유 특성을 드러내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에스콰이아는 젊은 디자인의 기능성화를 주력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탠디는 온라인 전용 제품을 개발해 2030세대 고객의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경기 불황에도 소박한 사치를 누리려는 소비자의 심리는 여전히 존재한다. 각 브랜드들은 고객이 만족할만한 디자인·품질·서비스를 위해 노력한다면 NBCI 평가 수준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헤리티지 매장 등 고급화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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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담배 업종 NBCI 보도자료

    [국가 브랜드 경쟁력] ‘초슬림’유지하며 끊임없는 변신 담배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지난해보다 3점 향상됐다. 담배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인지도, 이미지, 관계 평가수준도 고르게 상승했다. 또 2015년 이후 담배 브랜드가 주력한 캡슐 및 초슬림 담배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했다는 판단이다.에쎄는 전년보다 4점 상승한 76점으로 8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던힐 역시 2점 상승한 7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전년 3위 말보로는 3점이 향상되면서 던힐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년 공동 3위 더원은 비록 전년보다 2점 상승했지만 말보로에 비해 상승 폭이 낮아 4위로 밀려났다. 결국 에쎄의 상승 폭이 가장 커 1위와 2~4위 브랜드 간 격차는 더 벌어졌다. 에쎄는 2003년 국내 담배시장 판매 1위에 오른 뒤 대표 담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지난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에쎄는 2003년 국내 담배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뒤 지금까지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담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에쎄의 장수 비결은 끊임없는 변신 덕분인 것으로 판단된다. 지금까지 초슬림 담배라는 핵심적인 특성은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읽어내고 기술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변신해 왔다.에쎄와 던힐에 이어 3위에 머무르던 말보로는 올해 던힐과 함께 2위로 올라섰다. 혁신을 통한 제품 개선과 브랜드 가치에 중점을 둔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라고 판단된다.담배 업종은 정부의 규제가 큰 특성이 있다. 또 담뱃갑에 경고 그림 의무 부착 등 다양한 금연 정책의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금연 정책과 대체재의 영향은 아직 크지 않은 상황이다. 향후 기존의 담배 브랜드가 시장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초슬림’유지하며 끊임없는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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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태블릿 업종 NBCI 보도자료

    [국가 브랜드 경쟁력]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도 1위 태블릿 업종의 NBCI는 78점으로 지난해 대비 1점 상승했다. 삼성 갤럭시 태블릿이 80점으로 1점 상승했으며, 아이패드는 75점으로 변화가 없었다. 이로 인해 1위와 2위 간의 점수 차는 지난해 4점에서 5점으로 벌어졌다.삼성전자는 스마트 기기 부문에서 갤럭시 S,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 등 갤럭시 브랜드를 통한 일관된 스마트 기기 브랜드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렇게 구축된 갤럭시라는 통합브랜드는 서로의 영역에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2016년 출시한 갤럭시 탭 S2의 경우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1위 선정, 휴대성, 화질, 기능성, 성능 등에서 최고 평가를 받는 등 세계적 태블릿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제품력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관계 등 대부분의 요인에서 전년 대비 1점 상승을 기록했다.  갤럭시 태블릿은 이미 구축돼 있는 갤럭시 브랜드 자산을 효과적으로 태블릿에도 전이하고 있다.아이패드는 올해 주사용 고객 평가에서 낮은 평가를 보여 마케팅 활동 강화 노력이 요구된다. 브랜드 인지도 및 관계에서 1점 상승했을 뿐 지난해 대비 큰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비사용 고객의 평가에서는 갤럭시 태블릿과 동일한 점수를 기록, 브랜드 경쟁력 상승의 여지는 남아 있다.국내 태블릿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학습기기로 활용되는 태블릿의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많이 해소돼 향후에도 일반 소비자의 제품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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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노트북 업종 NBCI 보도자료

    검색뉴스검색 검색 기록삭제 | 검색어 저장 끄기 [국가 브랜드 경쟁력] ‘더 얇고 가벼운’ 제품으로 휴대성 강화열기 [국가 브랜드 경쟁력] ‘더 얇고 가벼운’ 제품으로 휴대성 강화 노트북 업종의 NBCI 점수는 75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삼성 노트북이 78점으로 전년 점수를 유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LG는 76점으로 전년 대비 3점 상승했고 HP는 72점으로 전년보다 1점 상승했다.최근 PC 시장의 침체에도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울트라슬림 노트북과 고성능 노트북 시장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브랜드 경쟁이 치열해져 업종 전체의 브랜드경쟁력이 성장하는 결과를 보였다.  삼성 노트북은 시장 변화에 대응해 꾸준하게 브랜드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삼성 노트북 브랜드는 센스·아티브에서 현재의 ‘삼성 노트북’에 이르기까지 기술과 시장의 변화에 대응해 꾸준한 브랜드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삼성 노트북 9 브랜드 시리즈 중 올웨이즈 모델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초경량 그램과 배터리 용량을 크게 늘려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한 ‘그램’ 시리즈를 출시해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노트북 시장은 더 얇고 가벼운 제품을 출시해 노트북만의 장점인 휴대성을 강화하고 있다. 성능적인 측면에서도 데스크톱에 버금가는 성능으로 무장,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울트라북의 장점은 향후에도 지속해서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 다.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더 얇고 가벼운’ 제품으로 휴대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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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가스보일러 업종 NBCI 보도자료

    [국가 브랜드 경쟁력] 효율성 살린 제품으로 가스비 절감 효과 가스보일러 업종 NBCI는 75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브랜드별로는 귀뚜라미보일러가 전년과 동일한 76점으로 1위에 올랐다. 경동나비엔 역시 전년과 동일한 7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린나이는 전년 대비 1점 상승으로 74점을 기록해 상위권과 경쟁력 격차를 줄였다. 경동나비엔과 린나이의 이미지 수준이 1점씩 상승했으나 브랜드 관계 수준은 1점씩 하락했다.가스보일러 가 가장 어필하는 핵심 커뮤니케이션 요소는 효율성이다. 귀뚜라미보일러는 ‘4번 타는 보일러’‘거꾸로 타는 보일러’ 등 효율성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가스비 절감이라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에너지 효율성은 물론 가스비 절감이라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지진 등 재해에 대비해 가스누출 탐지기와 지진 감지기를 내장해 지난 9월 경주지진 발생 시 가동을 자동으로 중단하는 등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가스보일러 시장은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과 고효율 제품 사용 의무화 정책 기조에 따라 고효율 콘덴싱 제품의 보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난방·온수 제품에 대한 기능성·편의성·접근성 등 세분된 소비자 욕구를 만족하게 하는 제품이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은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할 수 있음과 동시에 이로 인한 국내 소비자의 선택을 더욱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신규 해외 시장에 대한 각 브랜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효율성 살린 제품으로 가스비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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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제습기 업종 NBCI 보도자료

    [국가 브랜드 경쟁력] 쾌속 제습 기능 등으로 차별화 [ 제습기 업종의 NBCI는 74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제습기는 2014년 이후 구조적 한계인 온풍과 과도한 소음 문제가 지속되면서 기대만큼 성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조사결과 역시 2016년까지 업종 평균이 상승하다가 올해 정체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됐다.LG 휘센이 지난해와 동일한 76점으로 3년 연속 1위를 유지했고, 삼성(75점)과 위닉스 뽀송(74점) 역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4위 위니아(71점)만 전년보다 1점 하락해 전체적으로 순위 변동은 없었다.  LG 휘센은 경쟁사 제품보다 15% 이상 속도가 빠른 쾌속 제습기능을 적용했다.제습기 성능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부품은 컴프레서다. 인버터 컴프레서를 장착한 LG 휘센은 경쟁사 제품보다 15% 이상 속도가 빠른 쾌속 제습 기능을 적용했다. 또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해주는 스마트 제습 기능도 갖췄다. 차별화된 사용 편의성도 LG 휘센의 NBCI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위닉스 뽀송은 열교환기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강점을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5년 무상품질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제습기 시장에 차별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제습기 시장은 2014년부터 시작된 시장 정체로 업종 전반의 투자가 미미한 상황이기 때문에 다소 무기력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에어컨, 공기 청정기 등 기존의 공조 관련 가전들이 지속적으로 제습기의 영역을 넘보고 있어 재도약을 위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제습기는 여름 한철에만 사용하는 가전에서 나아가 의류 건조 등 제습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다양한 용도로 확장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실제 LG휘센은 제습 속도를 높인 쾌속 제습기능, Y자 호스를 연결한 신발 건조기능 등 제습기만의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호응을 얻고 있다.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 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쾌속 제습 기능 등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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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여성용화장품 업종 NBCI 보도자료

    [국가 브랜드 경쟁력] 체험형 공간서 커뮤니케이션 활발   여성용화장품 업종 NBCI평균은 73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설화수가 1점 상승한 79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오휘는 1점 감소한 72점으로 에스티로더와 공동 2위, 키엘이 지난해와 동일한 69점으로 4위에 올랐다. 주사용 고객의 평가가 모든 브랜드에서 1점씩 하락했으나 비사용 고객의 평가가 1점 상승하며 업종 평균은 지난해와 동일했다. 1위 설화수와 2~4위 간 격차가 7~10점으로 확대됐다.6년 연속 1위를 지켜온 설화수는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체험형 공간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브랜드 모태와 역사 관련한 고객 소통도 강화했다. 설화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브랜드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런 활동으로 설화수는 경쟁 브랜드에 비해 높은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비사용 고객 평가도 경쟁 브랜드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오휘와 에스티로더는 디자인 강화에 주력했다. 오휘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였고, 에스티로더는 ‘갈색병’ 이미지를 고수하며 브랜드 고유의 색을 반영해 제품 디자인을 강화했다. 고객의 감성가치를 충족시키는 이런 활동은 브랜드 경쟁력 유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된다. 키엘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브랜딩 활동을 전개했다.여성용화장품 업종은 잠재고객을 겨냥한 브랜딩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비사용 고객의 평가가 소폭 상승했다. 반면 주사용 고객 평가는 1점씩 하락했다. 향후 잠재고객 발굴과 충성 고객 유지를 위한 브랜딩 활동이 균형 있게 진행돼야 안정적인 브랜드 경쟁력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체험형 공간서 커뮤니케이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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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서비스업종 브랜드경쟁력 개요

    한국생산성본부 115개 조사소셜커머스·증권·편의점 돋보여 파리바게뜨와 롯데면세점이 서비스업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꼽혔다.한국생산성본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서비스업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파리바게뜨와 롯데면세점은 79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CJ대한통운·쿠팡·T(SK텔레콤)가 78점으로 공동 3위로 나타났다.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NBCI 서비스업 조사에서 국내 브랜드의 경쟁력 수준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31개 업종의 NBCI 평균은 73.2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0.8점 올랐다. 특히 롯데백화점·삼성생명·삼성증권·삼성화재·SK주유소·이마트·KB국민은행·KT GiGA 인터넷·T 등 9개 브랜드는 13년 연속 업종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이번 조사에서는 증권과 생명보험, 이동통신과 같은 금융과 통신 부문의 향상(1.6%)이 전체 NBCI 평균을 끌어올리며 서비스업 전체 브랜드 향상에 기여했다. 반면 지난해 베이커리와 멀티플렉스영화관 등 눈에 뛰는 향상(4%)을 보였던 문화·외식·의료 부문은 0.1% 하락하며 주춤했다. 업종별로는 소셜커머스(5.6%)와 증권(5.4%), 편의점(4.6%), TV홈쇼핑(4.2%)의 향상이 가장 돋보였다. 개별 브랜드 중에서는 증권 업종의 미래에셋대우(7.4%), NH투자증권(6.0%)과 생명보험 업종의 NH농협생명(6.1%)이 지난해에 비해 가장 많이 향상됐다. 사진 크게보기▷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2~4위권 브랜드의 선전도 돋보였다. 1위 브랜드의 NBCI는 전년 대비 0.8% 향상되는 데 그쳤지만, 2~4위는 1.3%가 올라 전체 상승을 이끌었다. 5~6위 브랜드는 0.1%가 올라 거의 변화가 없었다. 실제로 1위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 수준이 1.2% 향상되는 데 그쳤지만, 2~4위 브랜드는 2.1%가 향상됐다.김형범 한국생산성본부 CS컨설팅 본부장은 “이미 우수한 수준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확보한 1위 브랜드는 고객과의 심리적 관계 수준이 크게 향상된 반면, 자사 브랜드로의 신규 고객 유입이 더욱 중요한 2~4위 브랜드는 인지도와 이미지의 향상 폭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한편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2년 만에 조사 대상에 포함된 종합병원에서는 2014년 3위였던 서울대병원(73점)이 1위에 올랐다.  ◆NBCI=한국생산성본부는 매년 64개 업종의 23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NBCI를 조사한다. 상반기엔 제조업, 하반기엔 서비스업을 발표하고 있다. 2016년 서비스업 조사는 업종의 규모와 성장성을 고려해, 서비스업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31개 업종 11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실사는 복수의 조사업체(서울마케팅리서치, 유니온리서치, 코리아리서치센터)가 담당해, 조사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브랜드별 NBCI는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및 브랜드 관계에 대한 평가 점수에 가중치를 반영해 100점으로 산출한다. NBCI 평가에는 해당 브랜드를 주로 이용하는 ‘주이용 고객’과 경쟁 브랜드를 주로 이용하는 ‘비이용 고객’의 평가가 모두 반영된다. 이번 조사는 올해 4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72일간, 전국 5대 광역시 1만 61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출처: 중앙일보] 파리바게뜨·롯데면세점 서비스업 중 브랜드 경쟁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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