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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편의점 업종 NBCI 보도자료

      씨유는 가맹점 수익력을 기반으로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1만점을 오픈했다. [사진 씨유]씨유(CU)의 NBCI가 76점으로 1위 브랜드로 평가됐다. 전년 대비 3점 상승한 결과로, 주이용 및 비이용 고객의 고른 높은 평가가 점수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고객군 별 고른 평가는 씨유의 안정적인 브랜드경쟁력을 반증한다. 특히 비이용 고객의 평가에서 브랜드 인지도는 4점 상승, 브랜드 이미지는 6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대중적 브랜드로서의 위상이 강화됐다. 주이용 고객 평가 역시 브랜드 관계와 고객 충성도에서 각 4점 상승해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 역시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씨유는 탄탄한 가맹점 수익력을 기반으로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1만점을 오픈했다.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결과다. 최근 3년간 가맹점의 수익이 두 자릿수 이상 상승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또 창업스쿨, 가맹상담 전문가, 신(新)가맹형태, 등 가맹점 수익력을 높이기 위한 제반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점포 개발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점포별 맞춤형 운영 방안을 제공하는 ‘점포분석 보고서’ 등을 활용한 전문적인 운영 컨설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는 상품연구소를 설립해 도시락 등 차별화된 PB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점포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한 편의점 가맹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의 가맹점주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간의 파트너십을 강화 프로그램들도 신설했다.세븐일레븐 경쟁력 상승이 업종 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세븐일레븐의 경쟁력 상승은 주이용 고객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브랜드 관계 및 충성도에서는 전년 대비 각각 5점, 6점이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경쟁브랜드의 상승 수준보다 더욱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세븐일레븐의 경쟁력 상승은 특화된 매장 개발, 미래형 편의점 모델 구축, 유통채널의 융합이라는 키워드로 요약된다.최근 소매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 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업태의 성장이 미미했던 반면, 편의점은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경쟁력 관점에서도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편의점 업종의 성장요인은 다양한 포맷의 특화 점포 개발, 도시락 강화를 통한 편의점의 푸드점화 등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각 브랜드의 적절한 대응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향후 국내 편의점 시장은 외형 성장이 아니라 기존 가맹점 수익확대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하는 업종에서 각 브랜드의 영역을 어떻게 구축하는지에 따라 향후 브랜드경쟁력의 승패를 좌우하는 만큼 브랜드 마케팅 경쟁은 치열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PB상품 등 경쟁력 향상…가맹점 수익확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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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국제항공 업종 NBCI 보도자료

      대한항공은 여행 목적과 여행객 특성에 맞춤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포토]국제항공 업종의 NBCI 평균은 지난해보다 1점 상승한 71점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이 77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75점을 기록한 아시아나항공이 2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타이항공이 각각 68점, 67점, 66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대한항공은 주이용 고객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관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노력이 조사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장거리 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한 한가족 서비스, 방학 시즌을 이용해 단기 어학연수나 해외 친지에 홀로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비동반소아 서비스 등 여행의 목적과 여행객의 특성에 맞춤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은 비이용 고객으로부터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전국 중고등학교 및 교육 기관을 직접 찾아가 직업강연을 진행하고 캄보디아 프놈펜 및 인도 델리에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싱가포르항공은 지속적으로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했다. 고객맞춤형 서비스와 넓은 여유 공간을 통해 편안함을 높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여행 일정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앱 등을 통해서다. 캐세이패시픽 항공은 유명 인사를 초청해 여행 토크를 진행하는 등 고객 중심 캠페인을 체계적으로 시행했다.앞으로 국제항공 브랜드 간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분석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하는 일관적인 브랜딩 활동의 전개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맞춤형 서비스, 사회공헌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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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TV 홈쇼핑 업종 NBCI 보도자료

      친근감을 강조하는 CJ오쇼핑의 ‘쇼피 & 더피’. [사진 CJ오쇼핑]TV홈쇼핑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대비 3점 상승했다. 다양한 고객 유입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에 따른 성과로 보인다. 브랜드별 평가는 CJ오쇼핑이 76점으로 1위, 롯데홈쇼핑과 GS SHOP이 75점으로 공동 2위, 현대홈쇼핑이 74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CJ오쇼핑은 오랫동안 쌓아온 브랜드의 위력을 보이고 있다. 고객의 신뢰, 지속적인 브랜딩 활동, 변화에 대한 대응, 고객 만족 등이 반영된 결과다. 트렌디하고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브랜드답게 ‘쇼피 & 더피’ 캐릭터를 활용한 전 연령대의 공감 확대, 친근감을 강조하고 있다. NBCI 조사에 따르면 TV홈쇼핑 업종의 모든 조사 대상은 브랜드 경쟁력 수준이 높다. GS SHOP은 상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상품 개발, 라이선스 육성 및 독점상품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아프리카TV와 페이스북 등 새로운 전달 채널을 통해 판매 생방송을 진행하며 고급의류·아파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 카테고리를 방송한다.각 홈쇼핑 브랜드들은 기존의 유사성을 벗고 차별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송 포맷 변화, 기존 홈쇼핑에서 팔지 않았던 상품, 전달 채널의 다양성 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방송 포맷 변화 등 브랜드 차별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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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인터넷쇼핑몰 업종 NBCI 보도자료

      롯데닷컴은 편리한 구매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 롯데닷컴]롯데닷컴이 7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GS SHOP이 72점으로 2위, CJmall과 현대Hmall이 71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인터넷쇼핑몰 업종은 현대Hmall이 추가되어 4개 브랜드가 조사됐다. 롯데닷컴과 GS SHOP이 전년 대비 각각 1점씩 하락했고, CJmall은 2점 하락하면서 업종 평균 역시 1점 하락한 72점을 기록했다.롯데닷컴이 인지도·이미지·관계 등 NBCI구성하는 모든 요인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업종 전체적으로는 지속적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했다. 브랜드 관계에서 1~3점씩 하락한 것으로 보아 브랜드 이용자의 부정적 경험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롯데닷컴은 2014년 조사 이래 인터넷쇼핑몰 업종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모든 평가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볼 때 롯데닷컴이 추구하는 구매 편리성, 상품 다양성, 높은 인지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롯데닷컴이 추구하는 바는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 환경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고, 고객 불편함은 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보완하는 것이다. 롯데닷컴만이 지니고 있는 옴니채널 역량이 고객의 구매환경에서 구현되는 것이다.GS SHOP과 CJmall, 현대Hmall은 불과 1~2점 차이로 롯데닷컴을 추격하고 있으며 관심 상품의 확보, 이벤트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인터넷쇼핑몰은 경쟁이 매우 치열한 업종이다. 신규 조사 대상인 현대Hmall도 1위인 롯데닷컴과 2점 차이를, CJmall과 동일한 점수로 공동 3위를 기록할 만큼 브랜드 경쟁력 수준이 박빙이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구매환경 개선…이용자 긍정경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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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백화점 업종 NBCI 보도자료

      롯데백화점은 우수고객을 위한 MVG 소사이어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롯데백화점]백화점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보다 1점 상승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와 같은 76점으로 1위를 수성하며 1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신세계백화점은 1점 상승한 73점으로 2위를, 현대백화점은 72점을 유지하며 3위를 기록했다.롯데백화점은 종합적 브랜드경쟁력은 전년 점수를 유지했으나 구성요인별로는 영역별 경쟁력 상승이 눈에 띈다. 브랜드 인지도에서 1점 상승했으며 브랜드 관계 및 충성도 수준에서 각각 1점, 2점 상승했다. 롯데백화점은 고급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상위층 고객 및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세분화된 타깃 마케팅 등 관계지향형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우수고객 1대 1 맞춤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MVG(Most Valuable Guest) 제휴를 확대해 롯데백화점 우수고객이 해외의 15개 백화점에서 VIP 라운지를 이용하고 롯데카드 5%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있다.또한 현장서비스 전문가인 Chief서비스 리더를 양성하여 다양한 서비스 교육을 개발하는 등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CSV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백화점은 패션상품 및 고가 내구소비재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면이 있어서 다른 유통업종과의 차별화를 통한 고급화 전략과 중상 소득계층에 대한 마케팅 활동 강화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에따라 백화점 업계도 최근의 가치 중심 소비 트렌드에 부응해 가치중심 마케팅 및 서비스 활동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고객별 마케팅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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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대형마트 업종 NBCI 보도자료

      이마트는 국내 대형마트 업종에서 13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이마트대형마트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전년의 74점에서 1점 하락했다. 브랜드별로는 이마트가 75점으로 1위를 유지하였으며 홈플러스는 72점으로 전년 대비 2점 하락하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전년 3위를 기록한 롯데마트는 72점으로 전년의 브랜드경쟁력을 유지하며 공동 2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대형마트 업종의 브랜드경쟁력 하락은 주이용 고객 및 비이용 고객 평가 모두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파악된다. 향후 시장 출점 포화로 인한 경쟁 심화, 장기적인 저성장 기조 영향에 따른 민간소비 위축 등이 예상되고 있어 브랜드경쟁력 상승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이마트는 NBCI 75점으로 국내 대형마트 업종에서 1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이마트는 축적된 유통역량을 바탕으로 대형마트의 본질에 충실함과 동시에 변화하는 시장 환경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기존 매장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점포경쟁력을 제고하고 핵심상권 수요에 영업력을 집중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기본적인 품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품질의 차별성을 극대화하는 이른바 품질 혁신 경영을 펼치고 있으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한 야간 매장픽업 서비스 확대와 드라이브앤픽서비스(Drive & Pick)를 선보이고 있다.대형마트 업종은 1인 가구의 증가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한 소량구매, 근린형 소비패턴의 확대, 인터넷·모바일 쇼핑의 급성장 및 업태간의 경쟁 심화로 인해 어려운 시장 환경에 놓여 있다. 업체들은 온라인 판매, 창고형 마트, 전문점 및 복합쇼핑몰 개발 등 판매채널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더욱 결집되는 순간 업종의 브랜드경쟁력 수준이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1인 가구, 고령화 등 시장 변화…극복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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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은행 업종 NBCI 보도자료

      KB국민은행은 국내은행 최초로 개인고객 30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KB국민은행]은행 업종의 NBCI 순위는 KB국민은행이 72점으로 1위, 신한은행(71점)이 2위,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이 70점으로 공동 3위, KEB하나은행(68점)이 5위로 나타났다. 은행 업종 NBCI 평균은 70점으로 전년에 비해 2점 하락했다. KB국민은행·우리은행이 2점, 신한은행·NH농협은행·KEB하나은행이 1점 하락했다.13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브랜드 인지도 우위(2점), 특히 주이용 고객이 평가한 인지 수준이 2점 우위로 상대적으로 높은 것 으로 분석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 말 기준 개인고객 3000만명을 돌파,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 고객서비스와 마케팅을 영업점 공동으로 대응하는 공동 영업권 체계로 전환하는 한편 내점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창구 효율화 등 업무와 서비스를 ‘고객의 눈높이’에서 개선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를 출시했다.신한은행은 핵심가치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 고 있다. 신한 주거래 우대 패키지를 제공해 이용 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 모바일 직불결제서비스인 ‘마이 신한페이’를 론칭하고 USIM 스마트인증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모바일 편의성과 보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한편 은행 업종의 시장 전망은 밝지 않다. 다양한 위험이 산재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차별적 브랜드로 인식되려면 주거래 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기존 고객을 붙잡아둘 수 있는 혜택을 포함한 상품 개발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모바일 서비스, 창구 효율화…고객 편의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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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오픈마켓 업종 NBCI 보도자료

      G마켓과 11번가는 활발한 고객 중심 사업을 전개하면서 치열한 경쟁구도를 보이고 있다. [사진 각사]오픈마켓은 조사 대상인 3개 브랜드가 최근 수년간 유사한 평가 수준을 보이며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2016년 NBCI에서는 G마켓과 11번가가 75점으로 공동 1위, 1점 차이인 74점으로 옥션이 3위를 차지했다. 모든 브랜드가 지난해 대비 증감 없이 동일한 평가를 받았다. 최근 2년 동안 4% 이상의 평가 수준 상승을 거뒀으나 올해는 정체됐다. 이는 온라인 기반의 다양한 경쟁자 등장 및 어려운 시장 상황을 대변한 것으로 보인다.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는 G마켓은 고객이 원하는 것과 향후 필요한 것을 잘 알고 있다. 오픈마켓 리딩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비결이다. 자체조사를 통한 트렌드 파악 및 관련제품 런칭, 고객 체험강화로 생활에 밀접하게 관계되는 상품들을 제공한다.11번가는 오픈마켓 진출 초기부터 고객 중심의 사업 활동을 전개해왔다. 온라인 몰의 특성상 비대면 구매, 구매 후 배송 등에 대한 불안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고객을 가장 우선시하는 활동을 추진했다.NBCI 조사를 진행한 한국생산성본부는 “업종과 각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서는 오픈마켓이 가져야 할 차별점을 명확히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현재 G마켓이 시행하고 있는 고객밀착형, 11번가의 고객중심활동이 그 해법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활동이 각 브랜드의 차별적인 아이덴티티로 정착돼야 한다. 일반적인 온라인몰이 추구하는 일회성 이벤트가 되어서는 안된다. 이러한 과제를 극복하는 브랜드만이 치열한 경쟁 구도에서 한걸음 나아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경쟁 치열해져 고객 지지 확고에도 평가 수준은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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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생명보험 업종 NBCI 보도자료

      삼성생명은 모든 제도와 프로세스를 고객중심 서비스로 개선하고 있다. [사진 삼성생명]생명보험 업종의 NBCI 순위는 삼성생명이 77점으로 1위를, 교보생명(74점)이 2위, 한화생명(73점)이 3위로 전년 순위를 유지했다. NH농협생명·신한생명·미래에셋생명이 각각 70점으로 공동 4위로 나타났다.NBCI 평균은 72점으로 전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2점 상승했다. 생명보험 업종의 NBCI 평균이 상승한 데에는 2013년 말부터 이어진 고객 정보보호 관련 이슈가 다소 완화되고, 2014년에 불거진 고정금리 상품의 역마진 이슈로 인해 증가한 고객의 불안감이 생명보험사의 호실적으로 인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판단이다. 삼성생명이 1위를 유지한 데는 경쟁 브랜드 대비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에 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각 3점 우위)인 것으로 판단된다.생명보험 업종의 NBCI 평균이 전년보다 2점 상승한 가운데 1위 삼성생명은 1점 상승 하는데 그친 상황에서, 2위 교보생명(2점 상승)과 3위 한화생명(4점 상승)이 가파르게 상승했다.삼성생명은 모든 제도와 프로세스를 고객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보험의 가입 및 유지, 보험금 지급의 전체 과정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한화생명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에 특화된 상품 뿐 아니라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향후 생명보험 시장은 저금리·저성장 환경에서의 보험 판매채널 대응 방안, 재무 건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소비자 신뢰 제고 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고정금리 상품 불안감 해소…업종 평균 2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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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손해보험 업종 NBCI 보도자료

      삼성화재`당신의 봄`은 인생의 봄을 선사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사진 삼성화재]손해보험 업종의 NBCI 순위는 삼성화재가 75점으로 1위, 동부화재와 현대해상이 72점으로 공동 2위, KB손해보험이 69점으로 4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은 3위에서 공동 2위로 유일하게 순위가 상승했다. 업종 NBCI 평균은 72점으로 1점 하락했다. KB손해보험이 2점, 동부화재가 1점 하락한 가운데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위부터 4위까지 격차가 전년 4점에서 6점으로 확대되고 1위와 2위의 격차도 2점에서 3점으로 확대돼 삼성화재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강화된 상황이다.13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화재는 브랜드 인지도(3점), 이미지(4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가 2014년 말 첫선을 보인 기업브랜드 ‘당신의 봄’은 고객을 살펴‘봄’으로써 고객의 인생에 ‘봄’을 선사하고 밝고 활기찬 고객의 ‘봄’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3월 말 원수보험료 기준으로 자동차보험 점유율 32.9%로 1위를 하고 있다. 2002년 ‘애니카(Anycar)’라는 자동차보험 통합 브랜드 도입 후 차량 일생관리 개념을 선보이며 자동차 보험의 대표라는 콘셉트를 인식시켜 왔다. 현대해상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7 Heart Service’가 대표적 서비스이다. VOC로 등록되는 고객 칭찬을 통해 어떤 서비스가 고객을 감동하게 하는지 분석하고 고객과 접촉하는 채널을 7개 접점으로 분류한 후 채널 특성에 맞는 세부지침을 정의한 서비스 브랜드이다.보험 시장은 경기침체, 인구구조 변화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또 브랜드 간의 인수합병 등으로 인해 경쟁구도 역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다수의 손해보험사들은 수익 창출보다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NBCI조사를 한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1위 삼성화재의 지배력이 더 강화된 상황에서 2, 3위 브랜드간 격차는 줄어들어 2위 이하 브랜드 간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삼성화재 지배력 더 강화…2~3위 격차는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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