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ledge

메인 페이지 Knowledge NBCI News

NBCI News

Total 381

  • 2016년 생명보험 업종 NBCI 보도자료

      삼성생명은 모든 제도와 프로세스를 고객중심 서비스로 개선하고 있다. [사진 삼성생명]생명보험 업종의 NBCI 순위는 삼성생명이 77점으로 1위를, 교보생명(74점)이 2위, 한화생명(73점)이 3위로 전년 순위를 유지했다. NH농협생명·신한생명·미래에셋생명이 각각 70점으로 공동 4위로 나타났다.NBCI 평균은 72점으로 전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2점 상승했다. 생명보험 업종의 NBCI 평균이 상승한 데에는 2013년 말부터 이어진 고객 정보보호 관련 이슈가 다소 완화되고, 2014년에 불거진 고정금리 상품의 역마진 이슈로 인해 증가한 고객의 불안감이 생명보험사의 호실적으로 인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판단이다. 삼성생명이 1위를 유지한 데는 경쟁 브랜드 대비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에 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각 3점 우위)인 것으로 판단된다.생명보험 업종의 NBCI 평균이 전년보다 2점 상승한 가운데 1위 삼성생명은 1점 상승 하는데 그친 상황에서, 2위 교보생명(2점 상승)과 3위 한화생명(4점 상승)이 가파르게 상승했다.삼성생명은 모든 제도와 프로세스를 고객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보험의 가입 및 유지, 보험금 지급의 전체 과정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한화생명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에 특화된 상품 뿐 아니라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향후 생명보험 시장은 저금리·저성장 환경에서의 보험 판매채널 대응 방안, 재무 건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소비자 신뢰 제고 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고정금리 상품 불안감 해소…업종 평균 2점 상승

    자세히 보기 +

  • 2016년 손해보험 업종 NBCI 보도자료

      삼성화재`당신의 봄`은 인생의 봄을 선사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사진 삼성화재]손해보험 업종의 NBCI 순위는 삼성화재가 75점으로 1위, 동부화재와 현대해상이 72점으로 공동 2위, KB손해보험이 69점으로 4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은 3위에서 공동 2위로 유일하게 순위가 상승했다. 업종 NBCI 평균은 72점으로 1점 하락했다. KB손해보험이 2점, 동부화재가 1점 하락한 가운데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위부터 4위까지 격차가 전년 4점에서 6점으로 확대되고 1위와 2위의 격차도 2점에서 3점으로 확대돼 삼성화재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강화된 상황이다.13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화재는 브랜드 인지도(3점), 이미지(4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가 2014년 말 첫선을 보인 기업브랜드 ‘당신의 봄’은 고객을 살펴‘봄’으로써 고객의 인생에 ‘봄’을 선사하고 밝고 활기찬 고객의 ‘봄’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3월 말 원수보험료 기준으로 자동차보험 점유율 32.9%로 1위를 하고 있다. 2002년 ‘애니카(Anycar)’라는 자동차보험 통합 브랜드 도입 후 차량 일생관리 개념을 선보이며 자동차 보험의 대표라는 콘셉트를 인식시켜 왔다. 현대해상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7 Heart Service’가 대표적 서비스이다. VOC로 등록되는 고객 칭찬을 통해 어떤 서비스가 고객을 감동하게 하는지 분석하고 고객과 접촉하는 채널을 7개 접점으로 분류한 후 채널 특성에 맞는 세부지침을 정의한 서비스 브랜드이다.보험 시장은 경기침체, 인구구조 변화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또 브랜드 간의 인수합병 등으로 인해 경쟁구도 역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다수의 손해보험사들은 수익 창출보다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NBCI조사를 한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1위 삼성화재의 지배력이 더 강화된 상황에서 2, 3위 브랜드간 격차는 줄어들어 2위 이하 브랜드 간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삼성화재 지배력 더 강화…2~3위 격차는 줄어

    자세히 보기 +

  • 2016년 베이커리 업종 NBCI 보도자료

      파리바게뜨는 파리 오페라점을 개점하며 프랑스 시장개척에 성공했다. [사진 파리바게뜨]2016년 베이커리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지난해보다 1점 하락했다. 파리바게뜨는 79점을, 뚜레쥬르는 71점을 기록했다.파리바게뜨의 상승과 뚜레쥬르의 하락이 엇갈리면서 브랜드간 NBCI 격차 수준이 지난해 5점에서 올해 8점이 됐다. 파리바게뜨는 전체 서비스 업종 중에서 롯데면세점과 함께 가장 높은 수준의 NBCI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바게뜨는 모든 NBCI 평가요인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리딩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1945년 상미당이라는 작은 빵집에서 시작한 파리바게뜨는 71년 동안 고객이 만족하는 좋은 빵을 향해 도전해 왔다. 상미당 정신을 근간으로 하면서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놨다. 지난 4월 SPC그룹은 서울대와 11년간 공동 연구를 통해 전통 누룩에서 발굴한 천연효모를 사용한 천연효모빵을 개발하여 출시 50여 일 만에 10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그 중 천연효모 꿀토스트는 천연효모와 국내산 황금꿀을 넣고 반죽을 빚어 특유의 달콤한 맛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쫄깃한 천연효모빵도 구수한 맛, 빵의 탄력성과 복원력이 SNS상에서 알려지며 일명 베개빵으로 불리면서 인기를 끌었다.파리바게뜨는 현재 전국에 3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04년부터 중국·미국·베트남·싱가포르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해 해외 고객들에게도 파리바게뜨만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2014년 7월 프랑스 파리에 샤틀레점을 열며 성공적으로 유럽시장을 개척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파리 오페라점을 추가로 개점했다.뚜레쥬르는 브랜드 관계 및 충성도 강화에 집중한 브랜딩을 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2014년부터 착한빵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착한빵 스티커가 붙은 상품을 고객이 구매할 때마다 복지시설에 단팥빵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엔 새로운 착한빵 시리즈인 흑보리앙금빵과 흑보리찰떡브랜드를 출시하며 캠페인 활동을 확대했다.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노력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며 브랜드 관계를 향상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상품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브랜딩 전략을 펼친 노력이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님이 즐겨 먹던 개성도나쓰, 엄마랑 장 볼 때 먹던 그때 그 도나쓰 등 추억의 스토리를 담은 네이밍을 활용함으로써 상품을 통해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했다.베이커리 업종은 진정성 있는 소통의 확대가 주요 과제인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계 디저트 브랜드들의 시장 진입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경쟁 구도는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된 연상이미지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브랜드 운영이 필요하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트렌드 선도…파리바게뜨 경쟁력 전체 업종 1위

    자세히 보기 +

  • 2016년 신용카드 업종 NBCI 보도자료

      삼성카드(왼쪽)와 신한카드는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 각사]신용카드 업종의 NBCI 순위는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73점으로 공동 1위를 유지했다. BC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가 72점으로 공동 3위로 나타났다. 현대카드는 전년 5위에서 올해 공동 3위로 전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순위가 상승했다.2년연속 NBCI 1위를 유지한 삼성카드는 합리적 소비생활의 조력자로서 ‘실용’브랜드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단순한 결제수단을 넘어 고객생활 전반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삼성카드 셀렉트’, ‘삼성카드 스테이지’, ‘홀가분 마켓’, ‘삼성카드 영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와 앱 전면개편, 24시간 365일 발급 프로세스 도입 등 모바일 환경에 특히 최적화된 실용적인 플랫폼으로 디지털 결제 시장을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다. 신한카드는 6년 연속 NBCI 1위를 유지했다.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하며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규모의 1등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브랜드 슬로건인 ‘BIG to GREAT’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생활플랫폼 서비스인 신한FAN(판)을 선보이며 모바일시장의 디지털금융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향후 국내 민간소비 증가율은 고령층 노후 대비 부족, 가계부채 부담 등 구조적 제약 요인들로 인해 경제성장률을 하회하는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2016년 NBCI 조사대상 5개 브랜드의 점수 차이가 1점에 불과할 정도로 신용카드 브랜드 간 경쟁은 상당히 치열하다. 따라서 소비자의 변화를 우선시하는 발 빠른 마케팅 활동이 요구되며, 브랜드의 색깔을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역량 개발이 과제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디지털 금융 중요성 부각…브랜드 경쟁 치열

    자세히 보기 +

  • 2016년 렌터카 업종 NBCI 보도자료

      롯데렌터카는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 롯데렌터카]렌터카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지난해 보다 3점 상승했다. 롯데렌터카가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77점으로 렌터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나타냈다. AJ렌터카가 지난해 대비 2점 상승한 74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가 지난해 대비 4점 상승하며 73점을 기록했다. 조사 대상 브랜드 간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으나, 브랜드간 격차 수준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 특히 2~3위 브랜드간 NBCI 격차 수준이 3점에서 1점으로 좁혀졌다.올해 조사에서도 롯데렌터카는 리딩 브랜드로서 안정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롯데그룹으로 편입되어 브랜드명을 변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롯데렌터카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비이용 고객의 평가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높은 수준을 보였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신차 장기렌터카 이용고객이 직접 원하는 주행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주행거리 선택 상품’, 신차 장기렌터카 인수옵션형 상품의 계약 만기가 도래했지만 대여기간을 연장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인수옵션형 연장 상품’ 등 차별화된 시도를 통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또 매년 새 차로 바꿔 타는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오토 체인지 프로그램’, 일반 개인도 실질적으로 LPG 차량을 구매, 소유할 수 있는 LPG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 ‘LPG60’ 등을 통해 세분화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다. 렌터카를 받을 때 롯데마트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함께 받을 수 있는 롯데스마트픽서비스와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도입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이번 NBCI 조사 결과에서 AJ렌터카와 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는 순위 상승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주이용 고객의 평가부문인 브랜드 충성도와 관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AJ렌터카는 장기렌터카 고객 전용 포털사이트, 전자계약시스템 등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최근 합리적 가격과 신속한 셀프서비스를 강조한 저비용 렌터카 브랜드 빌리카(Billycar)를 새롭게 론칭하며 업계 최초로 브랜드 이원화 전략을 내세웠다. 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의 경우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고객센터를 통해 정비 및 보험 처리의 우수성과 사고접수의 편의성을 높였다. 브랜드 관계 측면에서의 높은 평가 수준은 이러한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딩 활동으로부터 얻은 결과로 해석된다.최근 렌터카 업종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데 그치는 단기적 브랜딩 활동에서 더 나아가 장기적 관점에서 일관적인 브랜드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소비자 니즈 세분화한 프리미엄 렌터카 상품 개발

    자세히 보기 +

  • 2016년 대형슈퍼마켓 업종 NBCI 보도자료

      롯데슈퍼는 옴니채널과 가치상품의 선두주자 면모를 보이고 있다. [사진 롯데슈퍼]대형슈퍼마켓 업종의 NBCI 평균은 72점으로 지난해보다 1점 하락했다. 롯데슈퍼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74점을 유지하였고 2위 GS수퍼마켓은 72점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난해보다 3점 하락한 70점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올해 처음 조사 대상에 편입된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70점으로 공동 3위를 기록, 후발주자임에도 비교적 높은 브랜드경쟁력을 보였다.롯데슈퍼는 옴니채널과 가치상품의 선두주자 면모를 보이고 있다. NBCI 평가에 따르면 롯데슈퍼의 브랜드경쟁력은 주이용 고객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관계 수준이 지난해보다 1점 상승했다. 상대적으로 비이용 고객의 평가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슈퍼는 도심형 컴팩트 매장인 마이슈퍼, 신선 균일가 매장 마켓999 등 상권 특색을 반영한 매장을 각각의 브랜드로 구별해 운영하고 있다.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가치상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자의 실제 얼굴을 포장에 담은 ‘얼굴’ 시리즈 상품,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상품인 ‘한끼’ 제품, 가격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국민상품’, 판매 당일 새벽에 수확한 ‘새벽 야채’ 등 가치상품을 개발하며 대한민국 유통업종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롯데슈퍼는 온라인몰인 ‘롯데E슈퍼’도 도입했다. 모바일 앱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쇼핑할 수 있는 롯데슈퍼앱도 운영하고 있다.롯데슈퍼는 상권 맞춤형 점포를 적재적소에 열어 점포 개발에서부터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했다. 산지와 매장이 가까울수록 신선하고 저렴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점포 인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별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매장에 입고·판매하는 근교 산지형 점포도 확대하고 있다. 또 축산물 가공 센터를 운영해 우유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원육을 직매입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소분 포장 가공 등 상품화 작업을 직접 수행해 원가를 절감하고 있다.대형슈퍼마켓의 성장세는 정체된 모습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업체들은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NBCI를 조사한 한국생산성본부 측은 대형슈퍼마켓이 쇼핑 채널에 대한 투자, 상품 품질 유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앞으로 업종 전반의 성장세는 미약하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다.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업종 내 1·2위 브랜드인 롯데슈퍼와 GS수퍼마켓의 브랜드경쟁력 수준은 안정적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브랜드경쟁력 하락은 우려스럽다. 올해 결과에서 신규로 조사된 이마트 에브리데이와도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브랜드경쟁력이 반전할 수 있을 지, 하락 추세로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가치상품 개발 노력 지속…소비자 신뢰로 이어져

    자세히 보기 +

  • 2016년 초고속 인터넷 업종 NBCI 보도자료

      GiGA 인터넷은 최다 커버리지와 최고 품질 서비스로 가입자 180만을 돌파했다. [사진 KT]초고속인터넷 업종의 NBCI 순위는 KT의 GiGA 인터넷이 77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B인터넷(SK브로드밴드)이 74점으로 2위, U+인터넷(LG유플러스)이 7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순위 변동은 없었다. 초고속인터넷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1점 상승했다. U+인터넷이 2점으로 상승 폭이 가장 컸고 GiGA인터넷과 B인터넷은 각각 1점씩 상승했다. 업종의 NBCI 평균이 상승한 데에는 무선인터넷, 인터넷전화, 홈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부가상품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GiGA 인터넷은 13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GiGA 인터넷이 1위를 유지한 데에는 브랜드 인지도(5점)와 이미지(4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2015년에 2위 B인터넷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브랜드 관계(2점 열위)를 향상시켜 오히려 1점 앞서는 수준으로 발전시킨 것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GiGA 인터넷은 최다 커버리지 및 최고 품질의 서비스로 8월 현재 가입자 180만을 돌파했으며 연내 200만 가입자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GiGA 인터넷은 즉시 기가 인터넷으로 전환 가능한 FTTH-R(광시설) 비중이 3사 중 가장 높으며, 선제적 기가 인프라 투자를 통해 전국 아파트단지로 기가 커버리지를 확대한 점이 가입자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GiGA 인터넷은 전국 2만6000여 개 아파트단지에 기가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주택 포함 전국 커버리지를 95% 이상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일반 와이파이보다 3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 홈, 안심인터넷 등 다양한 연계 서비스 출시도 기가 인터넷에 대한 고객 인식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최근 GiGA 인터넷은 기가 레전드 매치 및 기가 콜라보 페스티벌 등을 통해 ‘빠르니까 더 재밌다!’는 콘셉트로 e스포츠 및 개인형 미디어에서도 고객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적극 펼치는 등 고객이 먼저 찾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U+인터넷은 특히 주이용 고객 평가수준이 상대적으로 크게 상승했다. 최근 U+인터넷이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분야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시장이다. ‘U+ 가스 락’을 통해 홈 IoT 시장 선점에 나섰다. 최근에는 이 서비스를 에너지 미터, 스위치, 플러그, 열감지 센서, 홈CCTV까지 확장해 나가고 있어 향후 IoT 분야와 관련해 행보가 주목된다.초고속인터넷은 업종 특성상 새로운 서비스 개발이 어렵고 최근에는 무선인터넷(Wi-Fi)·IPTV·인터넷전화 등 초고속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부가상품의 백본(Back-Bone)으로서 역할이 보다 강화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브랜드 콘셉트의 소구가 부족한 시점이다. 하지만 부가상품의 안정적 구현을 위해서도 기반이 되는 초고속인터넷의 경쟁력이 점차 중요해진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면에서 향후 기가 인터넷 가입자 수가 증가하면 초고속인터넷의 브랜드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인터넷전화 등 부가상품 다양…IoT 선점 중요

    자세히 보기 +

  • 2016년 면세점 업종 NBCI 보도자료

      롯데면세점이 기부한 102억원으로 조성한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사진 롯데면세점]면세점 업종의 NBCI 평균은 78점으로 전년에 비해 3점 상승했다. 롯데면세점이 79점으로 3점, 신라면세점은 76점으로 2점 상승해 1, 2위간 차이가 2점에서 3점으로 벌어졌다. 롯데면세점은 NBCI의 모든 요인에서 상승했다. 주이용 고객 및 비이용 고객 모두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신라면세점도 주이용 및 비이용 고객 모두 상승세가 나타났으나 비이용 고객에서의 경쟁력 수준 상승이 롯데면세점보다 낮았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1위 브랜드이자 세계 3위로 세계 면세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온라인 및 모바일, 시내 및 공항 면세점을 포괄하는 옴니채널 체계를 통해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 인프라 구축, 원패킹 서비스 도입, 출국 3시간 숍 등 혁신적 서비스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외 지점망과 최다 상품을 보유하고 고객사랑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 면세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롯데면세점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위해 추진한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롯데면세점이 기부한 기금을 바탕으로 서울시와 조성한 공익공간이다. 국내 최초로 영국 옥스퍼드 경영대학원 연구 사례집에 성공적인 민관협력 사업사례로 등재되기도 했다.면세점 업종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면세점 브랜드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NBCI조사를 한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갤러리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두타면세점, HDC신라면세점 등 신규 진입한 면세점들은 충분한 유통 노하우를 지니고 있어 향후 면세점 브랜드 간 경쟁은 더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관광산업 발전 및 사회공헌에서도 최고수준

    자세히 보기 +

  • 2016년 증권 업종 NBCI 보도자료

      삼성증권은 새로운 슬로건 `신뢰에 가치로 답하다` 발표했다. [사진 삼성증권]증권 업종의 NBCI 순위는 삼성증권이 7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이 73점으로 공동 2위, 현대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72점으로 공동 4위, NH투자증권(71점)은 6위로 나타났다.증권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전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4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대우는 무려 5점이나 상승했다.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4점, 삼성증권,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는 각각 3점씩 상승했다. 증권 업종의 NBCI 평균이 크게 상승한 데에는 수수료 체계 개편,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의 개선 등 증권사의 노력이 강화됐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삼성증권이 1위를 유지한 데는 경쟁 브랜드 대비 브랜드 인지도 수준의 우위(1점), 특히 경쟁 브랜드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이 평가한 브랜드 인지 수준의 상대적 우위(2점)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증권은 2016년에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이 그 가치를 체험하게 한다는 신념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 ‘신뢰에 가치로 답하다’를 발표했다. 고객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겠다는 약속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전년 5위에서 올해 공동 2위로 도약해, 증권 업종 내 브랜드 중 가장 많이 순위가 향상했다.기존의 수수료 중심의 수익보다는 우수 하고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경쟁우위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증권의 브랜드경쟁력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모바일 트레이딩, 수수료 개편 노력…신뢰 향상

    자세히 보기 +

  • 2016년 IPTV 업종 NBCI 보도자료

      olleh tv는 기존보다 10배 더 선명한 GiGA UHD tv를 선보였다. [사진 KT]IPTV 업종의 NBCI 순위는 KT의 olleh tv가 76점으로 1위 B tv(SK브로드밴드)가 73점으로 2위, U+ tv( LG유플러스)가 71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브랜드간 순위 변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IPTV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현재 IPTV 업종은 1위 olleh tv부터 3위 U+ tv와의 격차가 5점, 1위와 2위간 차이는 3점으로 1위 olleh tv의 위상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IPTV 업종은 콘텐트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olleh tv는 주이용 고객의 평가 수준에서 경쟁 브랜드에 비해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8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olleh tv는 250여 개의 실시간 채널과 20만 편의 주문형비디오(VOD)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다.olleh tv는 지난 2014년 세계 최초 셋톱박스형 UHD(초고화질) 서비스인 올레 GiGA UHD tv상품을 출시한 이후 UHD시장까지 주도하고 있다. 기가 UHD tv는 Full HD 대비 4배 선명한 화질과 기존 셋톱박스 대비 4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고가의 제조사 TV 없이도 IPTV 셋톱박스만 있다면 UHD급 화질로 즐길 수 있다. 국내 최다 UHD 전용 채널과 타사 대비 3배 더 많은 UHD VOD를 볼 수 있다.olleh tv는 나아가 최근 UHD를 10배 더 선명하게 하는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 High Dynamic Range)’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여 현존하는 최고 화질의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B tv는 스마트무비 서비스를 통해 맞춤 영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콘텐트 다양화 측면에서 IPTV 업계 최초로 종편 채널A 월정액 상품을 출시했다. 로보카폴리 시즌 3, 레전드 히어로 등의 키즈 콘텐트를 독점 제공했다.U+ tv 역시 VOD 콘텐트 경쟁력을 강화하고 IPTV에 새로운 기능을 최초로 제공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U+ tv는 무제한으로 영화를 제공하는 UflixMovie(유플릭스 무비), 모바일 IPTV인 U+HDTV, U+ IPTV tvG 등 3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단독 제공하며 IPTV 3사 간 독점 콘텐트 경쟁을 이끌어냈다.NBCI 조사 분석에 따르면 앞으로 IPTV 업종은 빠르게 진화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와 궤를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우선 미디어 시장에서의 가치사슬은 IPTV 플랫폼을 중심으로 신규 파생시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1차적으로 IPTV 사업자들은 VOD에 대한 유통 수수료와 T-commerce 송출 수수료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콘텐트 제작사들은 월정액이나 패키지, 모바일 클립의 형태로 상품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동시에 VOD 타깃 광고나 PPL 등 콘텐트 내 광고시장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미디어 변화…기술 개발, 콘텐트 강화로 극복

    자세히 보기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