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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패스트푸드 업종 NBCI 보도자료

      롯데리아는 국내에서 약 13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롯데리아]패스트푸드 업종의 NBCI 평균은 72점으로 전년에 비해 1점 상승했다. 롯데리아가 전년과 같은 77점으로 1위, 맥도날드가 1점 상승한 73점으로 2위, 버거킹이 2점 상승한 70점으로 3위, KFC가 1점 상승한 69점으로 4위를 했다. 롯데리아는 5년 연속 NBCI 1위를 차지했다. 순위 변화는 없었다.롯데리아는 오랜 역사와 함께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조사를 통해서도 마케팅 활동,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측면에서 압도적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신제품 출시 및 원재료 차별화, 37년 간의 프랜차이즈사업 노하우로 국내에서 약 13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4℃에서 1개월간 숙성한 이탈리아 남부 콤파냐산 100% 자연 치즈를 활용한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라면을 활용한 라면 버거를 선보이는 등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저온에서 12시간 발효된 통밀발효종 효모를 사용한 브리오쉬 번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한 호주청정우를 활용하여 원재료부터 차별성을 강화한 AZ버거는 출시 1개월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사회공헌활동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제주 농가 상생협력을 위해 커피 비료를 지원했으며,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야구교실을 개막했다.올해 패스트푸드 업종에서는 하위권 브랜드의 상승세가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맥도날드는 로그인하지 않고도 메뉴를 볼 수 있도록 맥딜리버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리뉴얼하고 맥딜리버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메뉴를 무료 제공하는 맥딜리버리 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서비스 개선을 통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했다. 맥도날드 안전 지킴 캠페인을 출범시켜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 차별적인 서비스 품질을 강조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가 비이용 고객의 평가 수준을 높이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버거킹과 KFC는 비이용 고객 평가에서 높은 상승 폭을 보였다. 버거킹은 엄선된 식재료와 특별한 조리법을 강조하며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였다. KFC의 경우 주요 제품의 가격을 최대 17.9% 인하하고 KFC매직박스 메뉴를 상시 판매하면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프리미엄 메뉴 및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다국적 브랜드의 시장 진입이 확대되며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고객의 기대수준과 기준이 높아지면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메뉴 개발 및 서비스 개선 노력은 더 거세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이용 고객 평가에서 브랜드간 수준 차이를 보이지 못한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관계 개선을 통한 충성도 강화가 필요해 보인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식재료 차별화…농가 협력 사회공헌활동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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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호텔 업종 NBCI 보도자료

      롯데호텔은 ‘롯데호텔이 곧 서비스다’라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롯데호텔]호텔 업종의 NBCI 순위는 롯데호텔이 76점으로 1위, 신라호텔이 75점으로 2위를 유지한 가운데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인터컨티넨탈호텔·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이 각각 72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인터컨티넨탈호텔과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은 지난해 공동 4위에서 올해 공동 3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롯데호텔이 1위를 유지한 데에는 경쟁 브랜드 대비 브랜드 인지도(2점 우위)에서 우위를 차지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호텔은 ‘롯데호텔이 곧 서비스다’라는 미션을 갖고 있다. 롯데호텔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LVOC(Lotte Hotel Voice of the Customer)이다. 전담부서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연관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신속하게 반응하고 있다. 불만이나 제안에 대해서는 3일 이내에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를 전사에 공유함으로써 향상된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신라호텔은 상대적으로 주이용 고객의 평가, 특히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 강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라호텔은 시설은 물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진정성 담긴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객실 내 침구류는 생애 최고의 숙면 경험을 위해 호텔에서 직접 제작을 의뢰해 최고 수준으로 갖췄다. 야외 수영장은 서울시내 특급호텔 중 유일하게 온수풀을 가동한다. 현관에서 객실까지 물 흐르듯 안내하는 도어 투 도어 에스코트 서비스도 호텔업계 최초로 도입했다.NBCI 조사를 진행한 한국생산성본부는 “앞으로 호텔업종은 입국객 감소라는 위기를 브랜드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시설은 기본, 서비스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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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패밀리 레스토랑 업종 NBCI 보도자료

    빕스는 오픈라이브키친으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해 신뢰도를 높였다. [사진 빕스]패밀리레스토랑 업종 NBCI 평가에 큰 변화가 있었다. 수년간 1위를 차지하지 못했던 빕스가 지난해 대비 3점 상승한 76점을 얻어 2008년 1위 이후 오랜만에 명성을 되찾았다. 2년간 1위를 차지했던 애슐리는 75점으로 2위, 아웃백은 74점으로 3위로 평가됐다. 빕스의 1위 탈환은 많은 시사점을 준다. 가격 정책과 접근성 강화로 소비자 방문을 이끌었던 애슐리의 평가 정체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성장 동력 부재,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등 경쟁자 등장과 시장 변화 상황이 그것이다.빕스는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충분히 자부심을 지닐만 하다. 빕스는 세분화 전문화되는 외식 소비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인 변화로 대응한 결과 올해 NBCI 1위를 차지했다. 고객 라이프스타일 분석에 따른 메뉴, 마케팅, 인테리어 등 전 분야에 걸친 맞춤식 운영은 모범사례로 꼽힌다. 지난해 선보인 오픈라이브키친은 고객이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신뢰도를 높이고 갓 만든 음식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2위에 그친 애슐리는 다양한 샐러드바 매장인 클래식을 기반으로 고객 기호 세분화를 통해 매장을 다양화함으로써 방문을 유도한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고유한 특징인 스테이크 신 메뉴 출시를 지속하고 있다.패밀리레스토랑은 여러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패스트푸드의 영역 확대, 한식 레스토랑의 등장 등으로 기존 고객의 이탈과 방문 빈도가 감소했다. 뷔페 형식의 고급화 매장, 호텔의 서브 브랜드 개발 등으로 고객만족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올해 빕스는 해결책을 마련한 듯하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메뉴를 적정 가격에 제공하는, 단순하지만 어려운 방법을 실천하는 방법이 그것이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라이프스타일 분석…맞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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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멀티플렉스영화관 업종 NBCI 보도자료

      CGV는 세분화된 고객유형을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진 CGV]멀티플렉스영화관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CGV가 전년과 같은 76점으로 1위, 롯데시네마가 74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하며 2위, 메가박스가 1점 하락한 71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순위 변동은 없었다. CGV는 NBCI 구성요인 중에서 특히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비이용 고객의 평가에서 경쟁우위를 보였다. CGV의 체계적 브랜드 전략 운영이 뒷받침된 것으로 보인다. 세분화된 고객유형을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그린시네마 등 극장 내외부에서 즐기는 참여형 콘텐트를 제공하며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또 오감체험상영관 ‘4DX’, 다면상영관 ‘스크린X’, 반구형태의 ‘스피어X’, 웨어러블오디오를 도입한 ‘SUBPAC관’ 등 다양한 특별관을 통해 새로운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했다.롯데시네마는 브랜드 관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안전·고객소통을 실천했다. 한국에너지공단과 연계해 무상으로 팝콘 포장봉투를 제공했으며, 국민안전처 및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안전문화활동 및 내부관리자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또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나눔시사회를 시행해 고객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메가박스는 지난해 베르디 오페라인 일 트로바토레를 상영한 데 이어 올해는 2016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라이브 생중계 콘텐트를 마련하며 고객에게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멀티플렉스영화관 시장에서 브랜드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브랜드에 대한 인식과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차별화된 시도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고객과 브랜드 간의 관계 강화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고객 참여형 문화콘텐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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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편의점 업종 NBCI 보도자료

      씨유는 가맹점 수익력을 기반으로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1만점을 오픈했다. [사진 씨유]씨유(CU)의 NBCI가 76점으로 1위 브랜드로 평가됐다. 전년 대비 3점 상승한 결과로, 주이용 및 비이용 고객의 고른 높은 평가가 점수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고객군 별 고른 평가는 씨유의 안정적인 브랜드경쟁력을 반증한다. 특히 비이용 고객의 평가에서 브랜드 인지도는 4점 상승, 브랜드 이미지는 6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대중적 브랜드로서의 위상이 강화됐다. 주이용 고객 평가 역시 브랜드 관계와 고객 충성도에서 각 4점 상승해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 역시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씨유는 탄탄한 가맹점 수익력을 기반으로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1만점을 오픈했다.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결과다. 최근 3년간 가맹점의 수익이 두 자릿수 이상 상승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또 창업스쿨, 가맹상담 전문가, 신(新)가맹형태, 등 가맹점 수익력을 높이기 위한 제반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점포 개발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점포별 맞춤형 운영 방안을 제공하는 ‘점포분석 보고서’ 등을 활용한 전문적인 운영 컨설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는 상품연구소를 설립해 도시락 등 차별화된 PB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점포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한 편의점 가맹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의 가맹점주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간의 파트너십을 강화 프로그램들도 신설했다.세븐일레븐 경쟁력 상승이 업종 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세븐일레븐의 경쟁력 상승은 주이용 고객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브랜드 관계 및 충성도에서는 전년 대비 각각 5점, 6점이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경쟁브랜드의 상승 수준보다 더욱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세븐일레븐의 경쟁력 상승은 특화된 매장 개발, 미래형 편의점 모델 구축, 유통채널의 융합이라는 키워드로 요약된다.최근 소매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 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업태의 성장이 미미했던 반면, 편의점은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경쟁력 관점에서도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편의점 업종의 성장요인은 다양한 포맷의 특화 점포 개발, 도시락 강화를 통한 편의점의 푸드점화 등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각 브랜드의 적절한 대응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향후 국내 편의점 시장은 외형 성장이 아니라 기존 가맹점 수익확대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하는 업종에서 각 브랜드의 영역을 어떻게 구축하는지에 따라 향후 브랜드경쟁력의 승패를 좌우하는 만큼 브랜드 마케팅 경쟁은 치열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PB상품 등 경쟁력 향상…가맹점 수익확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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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국제항공 업종 NBCI 보도자료

      대한항공은 여행 목적과 여행객 특성에 맞춤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포토]국제항공 업종의 NBCI 평균은 지난해보다 1점 상승한 71점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이 77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75점을 기록한 아시아나항공이 2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타이항공이 각각 68점, 67점, 66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대한항공은 주이용 고객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관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노력이 조사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장거리 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한 한가족 서비스, 방학 시즌을 이용해 단기 어학연수나 해외 친지에 홀로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비동반소아 서비스 등 여행의 목적과 여행객의 특성에 맞춤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은 비이용 고객으로부터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전국 중고등학교 및 교육 기관을 직접 찾아가 직업강연을 진행하고 캄보디아 프놈펜 및 인도 델리에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싱가포르항공은 지속적으로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했다. 고객맞춤형 서비스와 넓은 여유 공간을 통해 편안함을 높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여행 일정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앱 등을 통해서다. 캐세이패시픽 항공은 유명 인사를 초청해 여행 토크를 진행하는 등 고객 중심 캠페인을 체계적으로 시행했다.앞으로 국제항공 브랜드 간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분석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하는 일관적인 브랜딩 활동의 전개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맞춤형 서비스, 사회공헌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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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TV 홈쇼핑 업종 NBCI 보도자료

      친근감을 강조하는 CJ오쇼핑의 ‘쇼피 & 더피’. [사진 CJ오쇼핑]TV홈쇼핑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대비 3점 상승했다. 다양한 고객 유입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에 따른 성과로 보인다. 브랜드별 평가는 CJ오쇼핑이 76점으로 1위, 롯데홈쇼핑과 GS SHOP이 75점으로 공동 2위, 현대홈쇼핑이 74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CJ오쇼핑은 오랫동안 쌓아온 브랜드의 위력을 보이고 있다. 고객의 신뢰, 지속적인 브랜딩 활동, 변화에 대한 대응, 고객 만족 등이 반영된 결과다. 트렌디하고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브랜드답게 ‘쇼피 & 더피’ 캐릭터를 활용한 전 연령대의 공감 확대, 친근감을 강조하고 있다. NBCI 조사에 따르면 TV홈쇼핑 업종의 모든 조사 대상은 브랜드 경쟁력 수준이 높다. GS SHOP은 상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상품 개발, 라이선스 육성 및 독점상품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아프리카TV와 페이스북 등 새로운 전달 채널을 통해 판매 생방송을 진행하며 고급의류·아파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 카테고리를 방송한다.각 홈쇼핑 브랜드들은 기존의 유사성을 벗고 차별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송 포맷 변화, 기존 홈쇼핑에서 팔지 않았던 상품, 전달 채널의 다양성 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방송 포맷 변화 등 브랜드 차별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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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인터넷쇼핑몰 업종 NBCI 보도자료

      롯데닷컴은 편리한 구매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 롯데닷컴]롯데닷컴이 7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GS SHOP이 72점으로 2위, CJmall과 현대Hmall이 71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인터넷쇼핑몰 업종은 현대Hmall이 추가되어 4개 브랜드가 조사됐다. 롯데닷컴과 GS SHOP이 전년 대비 각각 1점씩 하락했고, CJmall은 2점 하락하면서 업종 평균 역시 1점 하락한 72점을 기록했다.롯데닷컴이 인지도·이미지·관계 등 NBCI구성하는 모든 요인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업종 전체적으로는 지속적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했다. 브랜드 관계에서 1~3점씩 하락한 것으로 보아 브랜드 이용자의 부정적 경험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롯데닷컴은 2014년 조사 이래 인터넷쇼핑몰 업종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모든 평가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볼 때 롯데닷컴이 추구하는 구매 편리성, 상품 다양성, 높은 인지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롯데닷컴이 추구하는 바는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 환경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고, 고객 불편함은 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보완하는 것이다. 롯데닷컴만이 지니고 있는 옴니채널 역량이 고객의 구매환경에서 구현되는 것이다.GS SHOP과 CJmall, 현대Hmall은 불과 1~2점 차이로 롯데닷컴을 추격하고 있으며 관심 상품의 확보, 이벤트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인터넷쇼핑몰은 경쟁이 매우 치열한 업종이다. 신규 조사 대상인 현대Hmall도 1위인 롯데닷컴과 2점 차이를, CJmall과 동일한 점수로 공동 3위를 기록할 만큼 브랜드 경쟁력 수준이 박빙이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구매환경 개선…이용자 긍정경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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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백화점 업종 NBCI 보도자료

      롯데백화점은 우수고객을 위한 MVG 소사이어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롯데백화점]백화점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보다 1점 상승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와 같은 76점으로 1위를 수성하며 1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신세계백화점은 1점 상승한 73점으로 2위를, 현대백화점은 72점을 유지하며 3위를 기록했다.롯데백화점은 종합적 브랜드경쟁력은 전년 점수를 유지했으나 구성요인별로는 영역별 경쟁력 상승이 눈에 띈다. 브랜드 인지도에서 1점 상승했으며 브랜드 관계 및 충성도 수준에서 각각 1점, 2점 상승했다. 롯데백화점은 고급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상위층 고객 및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세분화된 타깃 마케팅 등 관계지향형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우수고객 1대 1 맞춤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MVG(Most Valuable Guest) 제휴를 확대해 롯데백화점 우수고객이 해외의 15개 백화점에서 VIP 라운지를 이용하고 롯데카드 5%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있다.또한 현장서비스 전문가인 Chief서비스 리더를 양성하여 다양한 서비스 교육을 개발하는 등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CSV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백화점은 패션상품 및 고가 내구소비재 위주의 상품 구성으로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면이 있어서 다른 유통업종과의 차별화를 통한 고급화 전략과 중상 소득계층에 대한 마케팅 활동 강화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에따라 백화점 업계도 최근의 가치 중심 소비 트렌드에 부응해 가치중심 마케팅 및 서비스 활동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고객별 마케팅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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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대형마트 업종 NBCI 보도자료

      이마트는 국내 대형마트 업종에서 13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이마트대형마트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전년의 74점에서 1점 하락했다. 브랜드별로는 이마트가 75점으로 1위를 유지하였으며 홈플러스는 72점으로 전년 대비 2점 하락하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전년 3위를 기록한 롯데마트는 72점으로 전년의 브랜드경쟁력을 유지하며 공동 2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대형마트 업종의 브랜드경쟁력 하락은 주이용 고객 및 비이용 고객 평가 모두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파악된다. 향후 시장 출점 포화로 인한 경쟁 심화, 장기적인 저성장 기조 영향에 따른 민간소비 위축 등이 예상되고 있어 브랜드경쟁력 상승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이마트는 NBCI 75점으로 국내 대형마트 업종에서 1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이마트는 축적된 유통역량을 바탕으로 대형마트의 본질에 충실함과 동시에 변화하는 시장 환경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기존 매장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점포경쟁력을 제고하고 핵심상권 수요에 영업력을 집중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기본적인 품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품질의 차별성을 극대화하는 이른바 품질 혁신 경영을 펼치고 있으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한 야간 매장픽업 서비스 확대와 드라이브앤픽서비스(Drive & Pick)를 선보이고 있다.대형마트 업종은 1인 가구의 증가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한 소량구매, 근린형 소비패턴의 확대, 인터넷·모바일 쇼핑의 급성장 및 업태간의 경쟁 심화로 인해 어려운 시장 환경에 놓여 있다. 업체들은 온라인 판매, 창고형 마트, 전문점 및 복합쇼핑몰 개발 등 판매채널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더욱 결집되는 순간 업종의 브랜드경쟁력 수준이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1인 가구, 고령화 등 시장 변화…극복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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