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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오픈마켓 부문 NBCI 보도자료

    백화점·SPA 등 오프라인과 제휴 … 위조품·최저가 110% 보상 11번가(왼쪽)와 G마켓이 NBCI에서 전년 대비 높은 상승 폭을 보이며 공동 1위를 유지했다. [사진 각 브랜드]오픈마켓 산업의 NBCI 평균 점수는 75점으로, 전체 산업군 중에서는 2번째, 대형마트·소셜커머스 등을 포함한 10개의 유통 카테고리 중에서는 첫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조사 대상 브랜드별 평가수준을 보면, G마켓(9년 연속 1위)과 11번가(4년 연속 1위)가 지난해보다 3점씩 상승한 75점으로 공동 1위를 유지했다.G마켓과 11번가는 오픈마켓 산업에서 4년 연속 공동 1위를 이어가고 있다. G마켓은 오픈마켓 1위라는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대형 오프라인 업체와 제휴가 활발하다. 백화점과 종합몰을 비롯해 홈쇼핑과 복합쇼핑몰, 의류와 화장품, 음료 브랜드까지 각 분야별로 총 38개 업체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모바일 쇼핑 환경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NBCI 4년 연속 1위에 선정된 11번가는 오픈마켓 진출 초기부터 다양한 고객 신뢰 정책을 앞세운 차별화 전략으로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로 성장했다. 최저가 110% 보상제, 24시간 콜센터 운영, 위조품 110% 보상제 등 차별화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오픈마켓은 NBCI 평가수준 뿐 아니라 전년 대비 상승 폭까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는 산업이다. 실제 오픈마켓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가격 경쟁력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다른 유통업태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공동 1위인 11번가와 G마켓이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도 상위 오픈마켓 시장의 경쟁 강도는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송덕순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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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편의점 부문 NBCI 보도자료

    신선한 상품, 친절 서비스 … 생활 속 쉼터 역할 강조 CU(씨유)는 ‘Fresh & Refresh’를 모토로 신선한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CU]편의점 산업의 NBCI 평균은 72점이다. 전체 29개 산업군 중에서는 18번째, 대형마트·오픈마켓 등을 포함한 10개의 유통 카테고리 중 7번째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해당한다.씨유가 지난해보다 1점 하락한 73점으로 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GS25(72점)와 세븐일레븐(71점)이 각각 2위, 3위로 뒤를 이었다. 편의점 산업 내 1~3위 간 평가수준 차이는 지난해 3점에서 올해 2점으로 줄어 시장 내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CU(씨유)는 ‘CVS for U’라는 뜻으로 BGF리테일이 고객 맞춤형 생활문화공간을 지향하며 급변하는 국내 소비 환경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이용자 중심의 21세기 한국형 편의점 모델이다. CU는 ‘Fresh & Refresh’를 모토로 신선한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하루를 충전하고 일상에 활력을 주는 즐거운 생활 속 쉼터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2015년도 편의점 NBCI 조사결과 전반적으로 평가수준이 하락한 가운데 3위 세븐일레븐만이 유일하게 지난해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PB 상품 강화, 도시락, 신개념 공간 등 최근 들어 편의점 업계에서 공통적으로 일고 있는 다양한 혁신 활동에 더해 옴니채널 경쟁에서 경쟁 브랜드에 한 발 앞서고 있다.편의점은 전체 서비스 산업과 비교했을 때 NBCI 평가수준뿐 아니라 전년대비 상승폭도 상당히 낮은 산업이다. 이는 편의점 산업이 고객이 빈번하게 접촉하는 유통 채널로서 타 산업에 비해 다소 까다로운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점과 함께 편의점 들이 주이용 고객에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비이용 고객 평가가 다소 하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그럼에도 저출산·고령화·핵가족화 등으로 1~2인 가구와 근거리 소량 구매를 위한 소비 패턴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편의점 산업은 현재보다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은나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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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소셜커머스 부문 NBCI 보도자료

    상품 판매에서부터 배송까지 직접 책임 쿠팡은 상품 판매부터 배송까지 직접 책임지는 새로운 이커머스 모델인 ‘다이렉트 커머스’를 구축했다 . [사진 쿠팡]소셜커머스 산업의 NBCI 평균은 72점으로 나타났다. 쿠팡이 지난해와 동일한 74점으로 2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위메프(71점)와 티켓몬스터(70점)가 각각 2, 3위를 했다. 쿠팡은 상품 판매부터 배송까지 직접 책임지는 새로운 이커머스 모델인 ‘다이렉트 커머스’ 모델을 구축하고 직원인 ‘쿠팡맨’이 직접 배송하는 ‘로켓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8개인 물류센터를 16개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전체 거래액의 최대 83%, 평균 78% 이상이 모바일을 통해 발생한다.위메프는 빠른 배송, 편리한 쇼핑, 친절한 AS의 3가지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주기 위한 소비자 중심경영과 내실경영의 완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소셜커머스는 가장 최근에 도입된 유통 분야인데도 NBCI 평가 수준은 전년과 동일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현재 국내 유통 산업 중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장이다. 다만 시장 내 생존을 위해서는 수익성이 확보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김승수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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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멀티플렉스영화관 부문 NBCI 보도자료

    극장 운영 전문가 양성센터 선보여 관객과 소통 위한 다양한 행사 강점 CGV는 시사회·무대인사, 제휴 프로모션, 그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조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활발히 전개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CGV]2015년 멀티플렉스 영화관 산업의 NBCI평균은 지난해 대비 3점 상승한 74점으로 평가됐다. CGV가 76점으로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이어 롯데시네마가 74점으로 2위를, 메가박스가 72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CGV는 국내 최초로 극장운영 전문가 양성센터의 운영을 통한 서비스 강화와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한 사이트의 운영, ‘미소지기’ 대상 서비스 교육 강화 등 서비스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시사회·무대인사,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그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조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롯데시네마는 월드타워를 비롯한 다양한 이슈 속에서도 브랜드 경쟁력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산업에서 이색적인 특별관과 이벤트 등으로 자신만의 색을 확고히 해가고 있는 메가박스는 NBCI 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3점 상승하며 브랜드 경쟁력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멀티플렉스 영화관은 각 브랜드별 고객층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에 영화라는 미디어가 과거 젊은 고객들이 즐기던 문화에서 전 연령층에서 즐기는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영화관을 단순한 영화감상 공간이 아닌 가족 간 교감의 장으로 인식이 확대되면서 앞으로 관객 수와 관심은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배은나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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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베이커리 부문 NBCI 보도자료

    베이커리 강국 프랑스에 성공적 데뷔 파리지앵 사로잡은 빵 국내서도 출시 대한민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는 2014년 7월 베이커리 강국 프랑스에 진출하며 유럽시장 개척의 성공적 신호탄을 올렸다. [사진 파리바게뜨]베이커리 산업의 NBCI 평균은 76점으로 전년보다 4점 상승했다. 1위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와 2위인 뚜레쥬르의 점수는 전년과 변화가 없었다. 파리바게뜨가 전년과 동일한 78점, 뚜레쥬르가 73점으로 역시 전년도의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바게뜨는 78점의 브랜드경쟁력을 기록하며 전년에 이어 서비스 부문 전체에서 가장 NBCI 수준이 높은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파리바게뜨는 1986년 첫 매장을 개점한 이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2004년부터는 중국과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2014년 7월에는 베이커리 강국 프랑스에 진출하며 유럽 시장 개척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올렸다. 최근에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파리지앵을 사로잡은 제품인 ‘단팥크림 코팡(KOPAN)’을 국내에서도 출시해 인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위 브랜드인 뚜레쥬르 역시 전년의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프렌차이즈 베이커리 산업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규제로 인해 양적 성장이 힘들어졌고 골목 상권에 대한 논란 역시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소비자의 공감을 이루어 낼 수 있는 브랜드의 진정성이 필요하다. 업계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된다면 향후 베이커리 산업의 브랜드경쟁력도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송덕순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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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대형슈퍼마켓 부문 NBCI 보도자료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도입, 차세대 유통환경 구축 앞장 롯데슈퍼는 상권 맞춤형 점포를 적재적소에 열며 점포 개발에서부터 경쟁사 대비 우위를 지켜가고 있다. [사진 롯데슈퍼]대형슈퍼마켓 산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중간 정도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29개 산업군 중에서는 8번째, 10개의 유통 카테고리 중 4번째다.브랜드별 평가수준을 보면, 롯데슈퍼가 지난해보다 2점 상승한 74점으로 2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보다 2점씩 상승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73점)와 GS수퍼마켓(72점)이 각각 2위, 3위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도 브랜드 간 순위 변동은 없었다. 한편 대형슈퍼마켓 산업 내 1~3위 간 평가수준 차이는 2점에 불과해 경쟁이 매우 치열한 산업으로 평가됐다. 1위 롯데슈퍼는 전체 서비스군 조사대상 브랜드(105개) 중 21번째, 31개의 유통 카테고리 중에서는 5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브랜드경쟁력이 높아질수록 평가수준 향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롯데슈퍼는 적극적으로 옴니채널을 도입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앱을 도입한 것을 비롯해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와 드라이브스루(drive thru) 서비스인 ‘Drive&Pick’을 도입하는 등 차세대 유통환경 구축에 앞서있다.또 롯데슈퍼는 상권 맞춤형 점포를 적재적소에 열어 점포 개발에서부터 경쟁사 대비 우위를 지키고 있다. 도심형 콤팩트 매장인 ‘마이슈퍼’, 신선 균일가 매장인 ‘마켓999(market999)’ 등 상권 특색을 반영한 매장을 각각의 브랜드로 구별하여 운영 중이다.대형슈퍼마켓은 전체 서비스 산업과 비교했을 때, NBCI 평가수준은 중간 정도 수준에 그치는 반면 상승폭은 상당히 우수한 산업이다. 저출산·고령화·핵가족화 등으로 1~2인 가구가 확산되고 합리적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소량 구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근거리 소량 구매 패턴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송덕순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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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렌터카 부문 NBCI 보도자료

    170개 영업망 12만2400대 차량 … 다양한 서비스 매력 롯데렌터카는 2015년 4월 말 기준 총 12만2400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롯데렌터카]렌터카 산업의 NBCI 평균은 72점으로 지난해보다 1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지난해 대비 2점 상승한 76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AJ렌터카(72점), 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69점)가 각각 2, 3위로 뒤를 이어 조사 대상 브랜드간 순위는 변동하지 않았다.롯데렌터카는 전국에 170여 개의 영업망을 갖고 있다. 2015년 4월말 기준 총 12만2400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한다는 미션 아래 ‘Total Car Life Solution’을 내세우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한 골프 라운딩 렌터카 상품 출시에서부터 업계 최초로 ‘스마트 비콘(Beacon) 서비스’ 도입, 롯데하이마트와의 협업을 통한 매장 주차장에서의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선두자리를 유지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NBCI 조사에서 잠재고객의 평가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AJ렌터카는 고객과의 관계를 평가하는 브랜드 관계 평가에서 경쟁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업계에서 최초로 CRM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제와 계약서 작성이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했다.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는 브랜드 인지도 평가에서 높은 상승 폭을 보였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국내 개인리스 시장 환경과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인 광고가 브랜드 인지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렌터카 산업은 연평균 약 16%의 성장률을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들의 절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장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배은나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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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인터넷쇼핑몰 부문 NBCI 보도자료

    온라인 주문 → 매장 수령 ‘스마트픽’ 확대 롯데닷컴은 지난 6월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상품 전문몰인 케이숍을 오픈했다. [사진 롯데닷컴]인터넷쇼핑몰 산업의 NBCI 평균은 2014년과 동일한 73점으로 나타났다. 롯데닷컴이 지난해와 같은 74점으로 2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CJ몰과 GS SHOP이 73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해 순위 변동이 없었다.롯데닷컴은 옴니채널 구축을 통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0년 온라인 주문 후 오프라인(롯데백화점) 수령 시스템인 ‘스마트픽’을 선보여 물류와 배송과정을 생략하고 상품을 수령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지난 4월부터는 9개점에서 실시하던 스마트픽을 30개 점포로 확대했다. 6월에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상품 전문몰 ‘케이숍을 오픈했다. 1, 2위간 NBCI 수준 차이가 1점에 불과해 향후 상위 3개 브랜드간 경쟁 강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부분의 인터넷쇼핑몰 브랜드가 모바일 쇼핑 채널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채널을 기반으로 한 관계사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롯데닷컴이 다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김승수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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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호텔 부문 NBCI 보도자료

    러시아·베트남·괌 진출 … 글로벌 호텔로 도약 국내 11개, 해외 5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호텔은 체인호텔 확장을 통한 글로벌 체인화를 도모하고 있다. [사진 롯데호텔]2015년 NBCI조사에 호텔 산업이 신규로 편입됐다. 조사대상 브랜드는 롯데호텔, 신라호텔,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인터컨티넨탈호텔,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로 총 5개 브랜드이다.호텔 산업 평균은 73점으로 나타났다. 롯데호텔이 76점으로 가장 높고 신라호텔이 74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은 72점으로 3위, 인터컨티넨탈호텔과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은 71점으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롯데호텔은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관계 등의 NBCI 구성요인과 구매의도, 브랜드충성도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행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의 ‘2015 트래블러즈 초이스 호텔 어워드’에서 롯데호텔서울이 대한민국 최고 호텔 1위로 선정되며 이러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롯데호텔은 높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체인호텔 확장을 통한 글로벌 체인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롯데호텔모스크바 개관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2013년), 베트남 호치민(2013년)과 하노이(2014년), 괌(2014년)에 진출해 현재 국내 11개, 해외 5개의 롯데호텔을 운영하고 있다.신라호텔은 지속적인 호텔 시설 개보수를 진행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등을 새단장했다. 올해 호텔 산업에서 가장 큰 이슈는 메르스 사태다. 이를 계기로 호텔업계는 한국 관광에 신중해 질 수 밖에 없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딩 및 마케팅 활동이 중요한 아젠다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위 브랜드와 4위 브랜드간 점수 차이가 5점으로 크지 않은 만큼 앞으로 호텔의 브랜드 자산에 따라 경쟁구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배은나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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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주유소 부문 NBCI 보도자료

    품질·혜택 강화 … 알뜰주유소 도전에 효과적 대응 SK 주유소는 지난 2012년부터 ‘3천 포인트 특권’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진 SK 주유소]주유소 산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렌터카와 개인택배 등을 포함한 4개의 물류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주유소 산업은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평가수준이 상승됐다. 주유소 산업의 전년 대비 향상 폭(2점)은 전체 산업군 중에서는 5번째, 물류 카테고리 내에서는 10개 산업군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상승 추이를 보였다.브랜드별 평가수준을 보면 SK 주유소가 지난해보다 3점 상승한 76점으로 12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GS칼텍스 주유소(74점), S-Oil 주유소(72점)와 현대오일뱅크 주유소(71점)가 각각 2위, 3위, 4위로 뒤를 이었다. 1위 SK 주유소는 전체 서비스군 조사 대상 브랜드(105개) 중 6번째며, 17개의 물류 카테고리 중에서는 가장 높다. 또 지난해 대비 향상 폭이 3점으로 평가수준 향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 상승세를 유지했다. SK 주유소는 주유소의 본질인 기름의 품질을 부각시키고 혜택을 강화함으로써 알뜰주유소의 저가격 정책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우선 품질 관점에서 SK 주유소는 ‘진심(True)을 채우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믿을 수 있는 기름이라는 특성을 강조했다.SK 주유소는 차별적 혜택을 통하여 고객이 전반적으로 브랜드를 체험하고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2012년 시작된 ‘3천 포인트 특권’ 행사는 2014년 5월 가정의 달 맞춤 사은품 제공 등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오고 있다.주유소는 전체 서비스 산업에 비해 NBCI 평가수준뿐 아니라 전년 대비 상승 폭까지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산업이다. 정유업계 입장에서 유가 하락은 심각한 문제지만 오히려 소비자의 주유소 이용 확대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송덕순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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