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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냉장고 부문 NBCI 보도자료

    '위 냉장, 아래 냉동' T-타입 첫 출시 … 사용 편리성 높여 12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삼성 지펠은 편리한 사용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냉장고 산업의 NBCI 평균은 72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개의 조사대상 냉장고 브랜드 모두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삼성 지펠이 전년과 동일한 77점으로 1위를 유지하였으며, LG 디오스(76점), 클라쎄(63점)가 각각 2위, 3위로 그 뒤를 이어, 조사 대상 브랜드간 순위는 변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평가 결과의 주된 특징은 전년에 비해 평가 수준의 변화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이는 최근 몇 년간 냉장고의 용량은 지속적으로 확대된 반면 ‘매직 도어’ 이후 냉장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혁신적인 변화 없이 정체되어 왔고 내부 구조 측면에서도 고객이 체감할 만한 개선이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한편 냉장고의 디자인이 중요한 구매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용량의 대형화, 외관 소재·패턴의 고급화 등으로 가격이 인상됐다. 그러나 대용량 제품이 확산되면서 과거에 비해 900ℓ 미만인 제품의 가격이 소폭 낮아졌다. 삼성 지펠은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냉장고 시장에서 업체 간 용량 확대 외에는 구조·성능 면에서 고객이 체감할 만한 변화를 부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업계 최초로 와이드 상냉장, 서랍식 하냉동 T-타입 모델이나 냉장실을 분리한 모델 등을 출시해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삼성 지펠이 12년째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올해 NBCI 평가에서 삼성 지펠의 주 사용 및 비사용 고객 평가가 모두 정체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현재의 브랜드경쟁력을 지속할 것으로 단정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당분간 냉장고 시장에서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기능성 및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급변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읽어내고 경쟁 브랜드에 비해 한 발이라도 앞서나가야 하는 것이 생활가전 산업, 특히 냉장고 브랜드가 당면한 과제다. 송덕순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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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여성용화장품 부문 NBCI 보도자료

    약용식물 3000종서 5개 재료 엄선설화수가 지난해보다 2점 상승한 7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여성용 화장품 산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지난해보다 5점 상승했다. 설화수가 77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오휘(74점), 에스티로더(71점), 키엘(69점)이 뒤를 이었다. 조사 대상 브랜드간 순위는 지난해와 달라지지 않았다. 1위 설화수의 브랜드 이미지 및 관계 수준은 각각 3점, 4점씩 상승한 반면 브랜드 인지도는 1점 하락했다. 이는 주 사용 고객 평가가 향상된 동시에 주 사용 고객의 인지도는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설화수는 한방과학연구소에서 3000여개의 약용식물 가운데 피부 영양과 탄력·투명도·생기·자생력 등에서 효능을 얻을 수 있는 작약·연자육·옥죽·백합·지황 등 5가지 원료를 엄선, 한방(韓方) 재료 ‘자음단’을 만들고 있다. 올해 여성용 화장품 산업 NBCI 조사 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4위 키엘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는 것. 키엘의 평가는 지난해보다 8점이 뛰었다. 조사대상 브랜드 중 가장 많이 상승했다. 키엘은 비사용 고객의 브랜드 인지도가 12점, 이미지가 7점 상승했다. 국내의 친환경 화장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국내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앞으로 여성용 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선 ‘혁신 제품 출시, 유통 경쟁력 강화, 해외사업 확대’ 성공이 관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점·인적판매·백화점의 3대 화장품 유통 채널이 건재하지만 온라인과 면세점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실적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배은나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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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남성정장구두 부문 NBCI 보도자료

    60켤레 한정판 … 명품 이미지 강화금강제화가 7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제품 고급화?다양화가 반영됐다.남성 정장 구두 산업의 NBCI 평균은 71점이다. 지난해 2점 상승의 추세를 이어 올해에도 2점 올랐다. 금강제화가 2점 상승한 7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에스콰이아(71점), 소다(68점), 탠디(68점)가 그 뒤를 이었다. 1위 금강제화는 2위 에스콰이아와 점수 차이를 5점으로 벌렸다. 소다와 공동 3위를 기록한 탠디는 지난해 소다와의 1점 차이를 0점으로 좁히는데 성공했다.금강제화는 4년 연속 국내 남성정장구두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마케팅 활동 평가점수는 경쟁 브랜드보다 정체했다. 반면 브랜드 이미지 평가에서 2위 에스콰이아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공동 3위 브랜드인 소다와 탠디는 지난해보다 NBCI 점수가 각각 2점과 3점 상승했다. 소다와 탠디는 비사용 고객 평가에서 금강제화와 에스콰이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거뒀다. 탠디는 비사용 고객의 인지도와 구매의도 평가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가장 높은 점수 상승폭을 보였다. 소다는 비사용 고객 평가 점수만을 고려하면 2위인 에스콰이아와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특히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 배우 임시완이 신은 남성정장구두 브랜드가 소다로 알려지면서 많은 남성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남성정장구두 산업은 1위 금강제화를 제외하고 브랜드간 경쟁력 차이가 점차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모든 브랜드가 품질 향상과 상품 다양화에 꾸준한 노력을 보임으로써 소비자를 만족시켜 나타난 결과로 판단된다.배은나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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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태블릿 부문 NBCI 보도자료

    펜기능 특화로 사용자 편리성 강화삼성 갤럭시태블릿이 NBCI 점수는 77점으로 전년 대비 3점 증가하며 1위를 지켰다.태블릿 산업의 NBCI 점수는 77점으로 전년 대비 3점 상승했다. 삼성 갤럭시태블릿 제품군이 77점으로 전년 대비 3점 올랐고, 아이패드 역시 전년 대비 3점 상승해 1위와 2위 간 점수 차이는 1점으로 변동이 없었다.국내 태블릿 산업은 삼성 갤럭시태블릿(갤럭시노트·갤럭시 탭)과 아이패드라는 양대 강자가 높은 브랜드경쟁력을 확보하며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태블릿 시장에서도 삼성전자와 애플(아이패드)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삼성전자는 스마트 기기 부문에서 갤럭시S·갤럭시노트·갤럭시탭 등 갤럭시 브랜드를 통한 일관된 브랜드 체계가 구축됐다. 이렇게 구축된 갤럭시 브랜드는 서로의 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 다양한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있어 경쟁사인 애플에 비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삼성 갤럭시태블릿은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펜 기능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태블릿은 주 사용 고객 평가에서 삼성 갤럭시태블릿과 아이패드 모두 전년에 비해 상승한 결과가 나타났다. 태블릿 산업은 제품 성능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신제품의 출시, 다양한 화면 크기의 제품 등이 지난해 주요 화두였다. 삼성 갤럭시태블릿과 아이패드는 예년과 달리 다양한 버전의 제품을 출시하며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에 대응했다. 앞으로도 역시 제품 스펙 상의 업그레이드, 다양한 사이즈의 화면으로 구성된 신제품 출시 등 양자 간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송덕순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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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고급캐주얼 부문 NBCI 보도자료

    브랜드 믹스매치 강조, 2030에 인기빈폴은 74점을 기록해 고급캐주얼 산업 NBCI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급캐주얼 산업의 NBCI 평균은 71점으로 전년도에 비해 2점 상승했다. 브랜드 별로 살펴보면 전년도와 동일하게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제일모직의 빈폴이 전년도 대비 2점 상승한 74점을 기록했다. 폴로(72점)와 라코스테(72점)가 공동 2위로 뒤를 이었고, 헤지스(70점), 타미힐피거(69점)가 각각 4~5위를 차지했다.빈폴은 최근 일본 컨설팅 업체와 협업해 빈폴의 여러 브랜드를 믹스매치한 ‘빈폴 메가숍’을 롯데월드몰과 타임스퀘어에 선보였다. 한국생산성본부 측은 빈폴은 특별함을 추구하는 20~30대 젊은 소비자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어 주사용 고객들의 브랜드 이미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데 성공한 것으로 분석했다. 공동 2위를 기록한 라코스테는 고급캐주얼 5개 브랜드 중 유일하게 사용 고객과 비사용 고객을 합쳐 모든 브랜드 평가 요인에서 증가세를 보였다.고급캐주얼 산업은 브랜드 간 격차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1위 빈폴과 5위 타미힐피거의 점수 차이가 2013년 9점, 2014년 6점, 올해엔 5점으로 줄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이러한 추세가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 저가 의류 브랜드(SPA브랜드 등)의 시장 확대로 인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년도 비사용 고객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라코스테·헤지스·타미힐피거가 앞으로 어떻게 잠재고객을 공략해 나가는지에 따라 고급캐주얼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 순위 다툼에 혼전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배은나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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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우유 부문 NBCI 보도자료

    제조일자 표시로 신선함 기준 제시서울우유는 신선한 우유를 소비자에 제공하기 위해 품질관리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우유 산업의 NBCI 점수는 73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하는데 그쳤다. 지난해와 같이 서울우유가 75점으로 1위를 지켰고, 2위인 맛있는 우유 GT는 72점으로 전년보다 1점 올랐다. 마찬가지로 공동 2위인 매일우유는 72점으로 전년 대비 3점 오르며 전년 3위에서 2위로 올랐다. 이는 시장이 축소되는 어려운 환경에서 우유 산업 브랜드경쟁력이 상승한 것은 각 브랜드의 노력 때문이다. 서울우유는 고품질의 신선한 우유를 제공하겠다는 가치를 최우선에 두며 원유의 품질관리에서부터 제조, 유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우유에 제조일자를 표시하여 자사 브랜드의 신선함을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3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또 변화에 대응한 저지방 우유, 프리미엄 우유 등 상품 다각화에 주력했다.  1위 브랜드인 서울우유를 제외한 2위권 브랜드 모두 점수가 올랐다. 그 중 주목되는 브랜드는 매일우유다. 전반적 시장 침체 상황에서 브랜드경쟁력이 전년 대비 3점이나 상승했다. 특히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저지방·무지방, 프리미엄, 유기농 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요 상승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일반 흰우유 시장의 정체와는 달리 저지방 우유 카테고리는 전년 대비 11.2% 증가하며 백색우유 카테고리 중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향후 우유 시장 브랜드의 승자도 저지방이나 유기농 제품의 공략 여부에 따라 판가름 날 것이라는 전망이다.송덕순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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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생수 부문 NBCI 보도자료

    패키지 리뉴얼 … 세계 시장 공략제주도의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제주삼다수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생수 산업의 NBCI 점수는 73점으로 전년 대비 4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제주삼다수가 79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위를 고수했다. 아이시스 역시 전년 대비 4점 상승한 71점을 기록했고 강원평창수는 상대적으로 작은 3점이 올라 3위를 유지했다.제주삼다수는 패키지 리뉴얼까지 단행하며 브랜드 경쟁력 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2위 및 3위 브랜드인 아이시스와 강원 평창수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이 이뤄졌으며, 이러한 브랜드들의 노력이 산업 전반의 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졌다. 제주삼다수는 국내 먹는 샘물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다. 특히 제주도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품에 충실히 반영함으로써 국민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생수 시장은 1강 제주삼다수, 2중 아이시스와 강원평창수의 체제에 농심 백산수, 동아오츠카 마신다, 팔도의 지리산맑은샘 등 후발주자가 도전하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 직접적인 경쟁이 이뤄지는 곳은 2위권 브랜드 그룹이다.조사된 마케팅 활동 점수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하위권 브랜드로 갈수록 점수 상승폭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 었다. 올해 결과에서도 1위 브랜드와 격차는 크게 좁혀지지 않았다. 비록 전년 및 금년 2위권 브랜드가 높은 브랜드경쟁력 상승을 이뤄냈지만 그 격차는 여전히 크다. 생수 시장은 매년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꾸준한 브랜드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2위권 브랜드에서의 경쟁은 다수의 후발주자 난입으로 상당히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덕순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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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아웃도어 부문 NBCI 보도자료

    '젊음' 키워드로 디자인 강화노스페이스는 국내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서도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아웃도어 산업의 NBCI 평균은 70점으로 1점 상승했다. 네파가 신규 조사 대상으로 포함되는 변화가 있었기에 해석에 주의를 요한다. 노스페이스가 2점 상승, 72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코오롱스포츠(71점)가 2위, 블랙야크와 K2(각 70점)가 공동 3위, 네파가 5위를 기록했다. 네파를 제외하면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2점씩 상승, 브랜드 간의 수준 차이에 변동이 없었다.대부분 브랜드 관계에 대한 평가 수준이 가장 많이 상승한 가운데 브랜드 이미지, 인지도의 순서로 상승 폭이 컸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는 대부분 정체 혹은 하락했다. 아웃도어 시장에선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가 지난해부터 정통 아웃도어를 밀어내기 시작했다. 아웃도어 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두 자릿수 신장률을 보이며 시장내 지분을 넓혀가고 있다.국내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도 노스페이스는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최근 노스페이스가 집중하는 키워드는 젊음이다. 이는 기능성 못지않게 디자인도 중요하다는 것에서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현재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시장 포화에 대응한 신성장 동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골프와 스키복, 내의 시장 등에 진출하고 있지만 성장에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자전거 시장을 눈여겨보고 있다. 앞으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신사업은 이같이 이종 브랜드의 인수나 협업 등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수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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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전기밥솥 부문 NBCI 보도자료

    직접 방문해 제품 점검 '홈닥터 서비스'쿠쿠는 전기밥솥 시장의 대명사로서 강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전기밥솥에서는 쿠쿠가 79점으로 전년 대비 3점 상승하며 1위를 굳건하게 유지했다. 쿠첸은 72점으로 전년 대비 4점 상승했다. 또 리홈은 68점으로 전년보다 3점 올랐다. 전기밥솥 산업의 NBCI 점수는 73점으로 전년 대비 3점 상승했다. 전기밥솥 시장은 안정적인 시장수요를 바탕으로 점진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제품을 고기능성 제품으로 교체하는 수요가 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저가형 전기보온밥솥을 보유한 가정이 신규로 열판압력밥솥이나 IH압력밥솥으로 교체하거나 기존 압력밥솥을 보유한 가정이 더 높은 사양의 제품으로 교체하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쿠쿠는 밥솥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제품을 점검해 주는 ‘홈닥터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관계 마케팅을 강화했다. 쿠쿠는 전기밥솥 시장의 대명사로서 고객에게 강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후발주자인 쿠첸이나 리홈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더 강화되는 추세다.송덕순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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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정수기 부문 NBCI 보도자료

    국내 최초 '스스로 살균 시스템' 개발코웨이정수기가 4점 상승한 79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정수기 산업의 NBCI 평균은 전년보다 1점 상승한 70점이었다. 코웨이정수기가 4점 상승한 79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과수정수기(70점)가 2위, 매직정수기(66점)와 조사 대상에 새로 편입된 쿠쿠정수기(66점)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모든 브랜드가 전년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순위 변동은 없었다. 코웨이정수기는 주 사용 고객과 비사용 고객을 아울러 모든 브랜드 평가 요인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스로 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출시한 스파클링 정수기는 기존 제품의 불편을 없애고 정수기 본연의 기능을 강화해 사용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와 비사용 고객의 브랜드 구매 의도를 높였다.  이과수정수기는 고객을 배려하는 신기술이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사용 고객 브랜드 이미지와 비사용 고객 구매의도 요인에서 높은 향상을 이끌어냈다. 기존 정수기 산업 브랜드들 간의 순위 변화는 없었지만 선두 경쟁은 더욱 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수 객원기자<중앙일보 2015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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