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관성 있는 브랜딩 활동을 전개해온 설화수가 1점 상승한 78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여성용화장품 업종의 NBCI평균은 73점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설화수가 1점 상승한 78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오휘가 1점 감소한 73점으로 2위, 에스티로더가 1점 상승한 72점으로 3위, 키엘이 전년과 같은 69점으로 4위에 올랐다. 순위 변동은 없었으나 1위 설화수와 2~4위간 격차가 5~9점으로 더욱 벌어졌다.
설화수는 주사용 및 비사용 고객 평가 수준 모두 전년 대비 2점씩 상승하며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비사용 고객의 평가 수준은 조사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전년보다 상승했다. 여기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며 일관성 있는 브랜딩 활동을 전개한 노력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휘, 에스티로더, 키엘의 경우 설화수 만큼의 상승세를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브랜드 관계 평가 수준과 충성도에서 설화수와 견줄 만한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키엘은 충성도에 대한 평가 수준이 전년에 이어 올해도 4점 상승했다. 오휘와 에스티로더 또한 브랜드 관계와 충성도 평가 수준이 2점씩 상승했다.
여성용화장품 업종은 잠재고객을 겨냥한 브랜딩 전략이 어떻게 고객에게 평가될지가 향후 NBCI 순위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