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당신의 봄`은 인생의 봄을 선사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사진 삼성화재]
13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화재는 브랜드 인지도(3점), 이미지(4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가 2014년 말 첫선을 보인 기업브랜드 ‘당신의 봄’은 고객을 살펴‘봄’으로써 고객의 인생에 ‘봄’을 선사하고 밝고 활기찬 고객의 ‘봄’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3월 말 원수보험료 기준으로 자동차보험 점유율 32.9%로 1위를 하고 있다. 2002년 ‘애니카(Anycar)’라는 자동차보험 통합 브랜드 도입 후 차량 일생관리 개념을 선보이며 자동차 보험의 대표라는 콘셉트를 인식시켜 왔다.

보험 시장은 경기침체, 인구구조 변화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또 브랜드 간의 인수합병 등으로 인해 경쟁구도 역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다수의 손해보험사들은 수익 창출보다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NBCI조사를 한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1위 삼성화재의 지배력이 더 강화된 상황에서 2, 3위 브랜드간 격차는 줄어들어 2위 이하 브랜드 간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