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병원은 고객 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혁신을 추구한다. [사진 서울대병원]
2015년에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조사하지 못했다. 올해 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메르스 여파와 같은 시장 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경쟁력의 하락세를 보인 브랜드가 없다는 점이다.

서울아산병원은 환자 관점에서 업무처리의 편의성을 높인 원스톱 통합서비스 시스템, 병원에 처음 방문한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기 위한 첫 방문 고객 동행 서비스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확대했다.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인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성모병원 역시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종합병원 브랜드는 고객 가치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고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많은 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도 이러한 노력은 계속 진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