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12년째 1위를 차지하며 업계 리딩 브랜드의 위상을 보여줬다. 업종의 패러다임과 트렌드가 변화할 기간인 10여 년 동안 시장에 대한 대응, 고객 중심의 운영, 상품 경쟁력 제고를 통해 리딩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2위 브랜드로 안착하고 있다. 빅데이터팀을 신설하고 고객 행동과 맞춤형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 SHOP은 트렌드 상품과 브랜드 상품을 강화하며 고객을 공략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고급화 전략을 추구하며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