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는 다년간 노하우를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업계 최고 수준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국내 서점 중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당일배송 가능 주문 시간이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은 최대 오후 3시, 대구 지역은 오후 4시까지이다. 예스24는 ‘책 보내기 캠페인’과 같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알라딘은 지난해 NBCI 4위에서 올해 공동 3위로 유일하게 순위가 상승했다. 알라딘은 최근 출판 마케팅에서 가장 대표적인 홍보 수단인 굿즈(Goods) 용품의 선두주자로 불리고 있다. 온오프라인 굿즈 숍을 통해 마그넷, 에코백, 북마크, 틴케이스 등 다양한 MD 상품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타 업종과의 콜라보레이션, 굿즈 마케팅, 모바일 채널 확대, SNS를 통한 소통 확대 등 가격 할인을 제외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은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