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아파트 업종의 NBCI 평균은 77점이다. 래미안이 79점으로 2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NBCI 제조업 부문 최장 연속 1위 기록(LG 휘센과 공동)을 이어갔다. 푸르지오·자이·힐스테이트·롯데캐슬이 각각 77점으로 공동 2위, 아이파크가 76점, 더샵이 75점으로 뒤를 이었다.
래미안은 전년 77점에서 2점 상승한 79점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브랜드 이미지(79점)와 브랜드 관계(81점) 모두에서 업계 최고 평가를 받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노후 공동주택을 재건축하지 않고 신축 수준으로 탈바꿈시키는 ‘넥스트 리모델링(Next Remodeling)’ 모델을 선보였다. 기존 골조는 활용하되 내·외관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고, 스마트 성능과 서비스를 도입해 삶의 질을 높이는 방식이다.
특히 기존 구조를 유지하기에 인허가 기간이 단축되고, 공사 기간도 2년 이내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주거 만족도 개선은 물론 최신 아파트 수준의 자산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재건축이 어렵거나 부분 수선 외 대안이 없던 노후 단지들에게 새로운 해법이 될 전망이다. 별도의 철거 없이 자원을 절약하고 안전 리스크를 최소화해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