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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호텔 업종 NBCI 보도자료

      롯데호텔은 글로벌화, 서비스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브랜드경쟁력을 강화했다. 호텔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 점수를 유지했다. 모든 브랜드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롯데호텔은 77점으로 1위, 신라호텔은 7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랜드워커힐서울호텔·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인터컨티넨탈호텔은 전년과 같은 73점으로 공동 3위를 했다.    롯데호텔은 4년 연속 브랜드경쟁력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화와 서비스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딩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하나로 24시간 실시간 채팅 서비스를 도입하고 게스트 히스토리 이력 관리 시스템 등의 서비스 개선 솔루션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호텔의 강점인 서비스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디지털 플랫폼은 글로벌 체인호텔로의 도약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를 위한 모바일 및 웹사이트 리뉴얼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예약희망일의 일자별 객실 요금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여 일자별 최저가 및 최적의 패키지를 자동으로 추천받게 된다. 이외에도 카테고리별 상품 검색 기능, 예약 중 회원 가입 기능 등이 추가되어 고객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전 부문 Quality-Up을 통해 더욱 세련되고 정교한 품질의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에게 보다 차별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라호텔은 해당 브랜드 호텔을 주로 이용하지 않는 고객의 평가에서 롯데호텔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을 지향하면서도 한국의 전통을 강조하고 차별화된 콘텐트를 제공한다. ‘신라’라는 브랜드에서 오는 이미지를 활용해 타 산업과 연계사업도 진행한다. 객실 판매 외에 전시·컨벤션·기업행사 등 마이스(MICE)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호텔 트렌드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객실 판매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 호텔에 집중하기보다 부티크 호텔을 선보이며 숙박을 넘어 문화와 콘텐트, 트렌드, 식음을 아우르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 방마다 다른 콘셉트의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분위기로 꾸며 유행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을 새로운 타깃으로 삼고 있다.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고객층도 다변화되는 추세 속에서 주요 고객층을 파악하고 트렌드에 맞춰 진화·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디지털 플랫폼 확대로 글로벌 체인호텔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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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대형마트 업종 NBCI 보도자료

              이마트는 스토리가 있는 디지털 콘텐트 제작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있다. 대형마트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이마트는 77점으로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롯데마트는 74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홈플러스는 1점 하락해 올해 3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이마트가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한 원동력은 온라인 유통 채널의 강세 속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상품 및 매장 공간을 제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데 있다. 스토리가 있는 디지털 콘텐트 제작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고객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    대형마트 시장은 혁신 없이는 살아 남을 수 없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하고 있다. 특히 롯데마트는 하이브리드 매장을 선보이며 수익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쇼핑 트렌드가 온라인 중심으로 이동하고 정부 규제 강화까지 겹쳐 대형마트 시장이 환경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오프라인 유통만의 강점을 살려 변화에 맞는 새로운 전략을 펼쳐야 한다는 조언이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상품·매장공간 늘려 고객 선택 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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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렌터카 업종 NBCI 보도자료

      롯데렌터카의 적극적인 브랜딩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렌터카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롯데렌터카가 75점으로 전년 대비 1점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렌터카 업종에서 가장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SK렌터카는 73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하며 2위를 차지하였고, AJ렌터카와 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 또한 각각 72점, 71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보이며 3, 4위를 기록했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렌터카 업종을 선도하는 다양한 서비스 도입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 및 고객과 소통하며 7년 연속 렌터카 업종 브랜드 경쟁력 1위를 이어갔다. 최근 선보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 없이 견적부터 계약까지 온라인에서 모든 과정을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방문 상담없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관련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 고객 전용 렌터카인 펫카도 출시했다. 반려동물이 탑승하는 만큼 털 제거 등 실내 청결 관리를 철저히 한다. 일반 렌터카와 분리 운영한다.    올해 롯데렌터카는 주이용 고객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및 차량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한  차별적 대응, 지속적인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 전개 등의 적극적인 브랜딩 활동과 노력이 브랜드 인지 및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SK렌터카는 최근 빅데이터 및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킨 SK장기렌터카 다이렉트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의 브랜드경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량 구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세분화된 정보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공한다. 차량 내외관, 주행성능과 같은 내용이 정리된 전문가 리뷰도 제공한다. 고객의 취향에 적합한 차량과 서비스를 안내하는 AI 차량 추천 기능, 국내 33개 차량을 실제로 탑승해 보지 않아도 차량 내부를 살펴볼 수 있는 VR 서비스 등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여가 및 레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단기렌터카 시장이 성장하고 합리적 소비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개인 장기렌터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렌터카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 차별화된 이미지, 충성고객 혜택 등에 대한 고객의 니즈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새로운 분야와의 접목 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렌터카 브랜드의 노력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렌터카 업종의 브랜드 경쟁력도 앞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국내 첫 반려동물 동반 고객 전용 '펫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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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신용카드 업종 NBCI 보도자료

      신용카드 업종의 NBCI 순위는 신한카드와 BC카드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대비 순위 변동은 크게 없었으며 모든 브랜드가 1~2점 하락했다. 신한카드와 BC카드가 1점 하락했지만 1위를 유지했다. 삼성카드 역시 1점 하락해 3위, 현대카드와 KB국민카드는 2점 하락하여 4위를 기록했다.    8년 연속 NBCI 1위를 유지한 신한카드는 올해도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디지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와 비즈니스를 창출했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딥드림카드, 글로벌 IT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서비스 제공 등 플랫폼 생태계 확장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역시 활발하게 전개했다. 아름인으로 대표되는 신한카드만의 고유한 활동을 통해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고 있다. 고객과 소통에서도 다양한 문화영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다.    BC카드는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했다. 올해 역시 지속적인 브랜딩 활동이 효과를 발휘했다. ‘빨간날엔 BC’로 시작한 브랜딩 활동은 여행엔 BC, 대학로엔 BC 등으로 확장하며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용카드 업종의 NBCI 순위는 신한카드와 BC카드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또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2030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넘어 새로운 정보제공의 장을 열어줌으로써 BC카드가 1위 브랜드로 유지하는 원동력이 됐다.    최근 신용카드 시장의 화두는 디지털화다. 고객의 이용 접근성과 편리함을 추구하며 새로운 형태의 이용 패턴과 상황을 만들어냈다. 앞으로도 새로운 기능이나 메시지를 고객에게 먼저 전달하는 브랜드가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플랫폼 생태계 확장, 2030 고객과 적극 소통 … 신한·BC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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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학습지 업종 NBCI 보도자료

    지난해 7월에 출시한 스마트구몬은 개인에게 최적화된 스마트 맞춤학습을 제공한다. 학습지 업종 NBCI는 74점으로 전년 대비 1점 하락했다. 구몬학습이 1점 하락한 75점으로 1위, 눈높이가 1점 하락한 7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2점 하락한 72점의 씽크빅이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구몬학습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NBCI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래 9차례 1위를 했다. 브랜드 경쟁력 구축에는 지난해 7월 출시한 스마트구몬이 주효했다. 손글씨 학습법과 디지털 학습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학습 시스템으로 프로그램식 개인 맞춤 교재와 실시간 학습 과정 데이터로부터 스마트 맞춤학습을 제공한다. 구몬선생님의 1:1 방문 관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ㅇ    눈높이도 차별화된 상품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태블릿PC를 통한 실시간 개인별 맞춤학습이 가능한 써밋수학을 선보였다. 문제를 세분해 단계적으로 풀도록 하는 드릴다운 방식을 적용했으며, 틀린 원인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트를 제공한다.    씽크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학습법을 제공하는 북클럽 AI 학습코칭 서비스를 개발했다.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학습지 브랜드들은 정보통신기술(ICT) 접목을 통한 콘텐트의 디지털화와 맞춤화, 성인교육상품 개발 확대 등 상품 및 서비스의 차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브랜드와 고객간 밀접한 관계, 브랜드에 대한 충성과 옹호를 유도할 수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손글씨 학습과 디지털 학습의 장점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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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증권 업종 NBCI 보도자료

    증권 업종의 NBCI 평균은 72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가 73점으로 1위를, 전년도 1위를 차지했던 삼성증권은 2점 하락한 7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경험과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증권업의 경험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개인 투자자를 위한 ‘로보보트’와 ‘로보픽’ 서비스를 제공한다. 2위 삼성증권은 배당사고 이후 환골탈태를 선언하며 양질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2018모든 국민 자산관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IT기업과 손잡고 비대면 채널을 포함해 신규 서비스를 위한 공동연구까지 진행하는 등 협력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AI와 금융을 결합한 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해 신규 디지털 금융 비즈니스를 창출할 전망이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경험과 디지털 기술 융합 통해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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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손해보험 업종 NBCI 보도자료

      삼성화재는 지난 2014년 말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수립했다. 손해보험 업종의 NBCI는 73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삼성화재가 전년과 같은 75점으로 1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DB손해보험은 전년과 같은 7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현대해상은 1점 상승해 공동 2위로 올라섰다. KB손해보험은 전년과 동일한 4위를 유지했지만 1점 향상됐다.    삼성화재는 2014년 말 리(Re)-브랜딩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일관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화재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천만다행’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손해보험 업계는 경쟁 구도가 변화하고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쟁우위를 점하려면 제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 멀티채널의 확보·운영 역량 및 완전판매 정착을 통한 고객의 신뢰 확보가 필요해 보인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규제 강화 속 고객 신뢰 확보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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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멀티플렉스 영화관 업종 NBCI 보도자료

    멀티플렉스영화관 업종의 NBCI 평균은 지난해와 동일한 75점으로 나타났다. CGV가 77점으로 9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롯데시네마가 전년 대비 1점 하락한 74점으로 2위, 메가박스가 전년과 동일한 73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간 순위에는 변동이 없다. 1~2위 간 격차는 3점으로 커졌다.   CGV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는 컬쳐플렉스에 초점을 맞춰 브랜딩 활동을 강화했다. CGV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는 컬쳐플렉스에 초점을 맞춰 브랜딩 활동을 강화했다. 그린시네마·씨네앤포레·미션브레이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무비 바캉스, 푸른 숲에서의 쉼과 여유, 미션게임 등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CGV는 고객 인식 속에서 영화관을 넘어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도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통해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VR 기술을 적용한 특별상연전을 진행했다.       메가박스는 시네마 파티를 진행해 고객에게 도심 속 야외 영화 관람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코엑스점에 ‘계단아래 만화방’을 운영하는 등 영화 상영 외에 다른 콘텐트와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은 각종 문화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가 활동의 대표 공간인 멀티플렉스영화관의 브랜드 간 경쟁도 이와 함께 치열해질 전망이다.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콘텐트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지가 브랜드경쟁력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영화관 개념 넘어 복합문화공간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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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생명보험 업종 NBCI 보도자료

    생명보험 업종의 NBCI는 72점으로 지난해와 같다. 보험료 인상, 자살보험금 미지급 이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보험사는 자본 건전성 개선, 고객지향적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기울여 NBCI 수준을 유지했다. 삼성생명은 ‘사망보험금 긴급지원 서비스’ 등 보험금 지급 절차를 전면 개편했다.   삼성생명이 지난해보다 1점 상승한 77점으로 1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교보생명(74점)과 한화생명(73점)도 지난해보다 1점 상승해 각각 2위·3위를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최근 보험금 지급 절차를 전면 개편해 최대 24시간 안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사망신고 등으로 2~3주 걸렸던 지급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사망보험금 긴급지원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생명보험 업계는 저성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 맞춤형 신상품 출시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국내 생명보험 시장 성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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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베이커리 업종 NBCI 보도자료

    1위 파리바게뜨는 맛과 품질에서 끊임없이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커리 업종의 NBCI 평균은 지난해와 동일한 77점으로 나타났다.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한 80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뚜레쥬르는 지난해 대비 1점 하락한 73점으로 뒤를 이었다. 1~2위 브랜드 간 격차는 전년 6점에서 올해 7점으로 1점 더 확대됐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주이용 고객의 평가수준을 더욱 끌어올리고 잠재고객인 비이용 고객 평가에서도 2위 뚜레쥬르 대비 격차를 넓혔다. 여기에는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파리바게뜨는 맛과 품질에서 끊임없이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국내 식문화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최근 파리바게뜨는 건강한 한 끼 식사로 빵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건강빵을 선보이고 있다. 또 우리 자연에서 얻은 특허 받은 토종효모나 통밀 등 영양 곡물로 만들어 빵의 풍미를 살리고 건강한 맛을 더한 다양한 제품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7월 2일 환경부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고 1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8년 말까지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사용하는 비닐봉지를 현재의 10분의 1 수준으로 감축하고, 이를 재생 종이 봉투로 대체할 계획이다. 또 연간 26t에 달하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량을 기존 대비 70% 수준으로 감축하고, 내년까지 빨대가 필요 없는 컵 뚜껑을 도입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제품의 기본에 충실하며 품질을 강화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제품 경험을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최근에는 건강, 식사 대용 먹거리, 1인 가구 증가와 소량 제품에 대한 니즈 증가 등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며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한 끼의 식사로 충분하고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데일리 브레드와 데일리 샌드위치는 많은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지난 2014년 9월부터 시작한 기부 연계형 나눔 캠페인인 착한빵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해 지난해 말까지 기부한 나눔빵이 71만개를 넘었다.    향후에도 베이커리 업종 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지속적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브랜드 정체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정체성에 대한 일관적 소구를 통해 고객의 차별적 인식과 경험을 유도하고 충성 고객을 확대해 나간다면 충분히 한층 더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제품혁신, 사회적 책임 노력으로 2위와 격차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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