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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국가브랜드경쟁력 지수

    생산성본부 64개 업종 대상 조사 nbci 로고현대자동차의 ‘EQ900’과 SPC의 ‘파리바게뜨’가 각각 국내 제조업과 서비스업 중 각각 가장 강력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64개 업종을 망라해 236개 브랜드에 대한 2018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이하 NBCI)를 조사한 결과다. 이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브랜드 가치 중심의 경영 마인드 확산과 국가브랜드 가치 향상에 목적을 두고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조사 결과 33개 제조업 브랜드 중에서는 ‘EQ900(대형자동차 부문)’이 80점으로 전체 118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뒤를 이어 ‘설화수(여성용 화장품 부문)’, ‘제주삼다수(생수 부문)’, ‘삼성(냉장고 부문)’이 79점으로 높게 평가됐다. 31개 서비스업 중에서는 ‘파리바게뜨(베이커리 부문)’가 80점으로 전체 118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롯데면세점(면세점 부문)’이 78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제조업에서는 TV와 태블릿이 77점으로 NBCI 점수가 가장 높았다. 그다음으로 김치냉장고와 세탁기가 76점, 냉장고(75점), 생수(75점), 우유(75점), 타이어(75점) 등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업에서는 면세점과 베이커리의 브랜드 경쟁력이 77점으로 가장 높았고, 대형마트(75점), 멀티플렉스영화관(75점), 백화점(75점), 이동 통신(75점), 전자제품전문점(75점), 편의점(75점), 프리미엄 아웃렛(75점)의 브랜드 경쟁력이 높은 걸로 조사됐다.   전체적으로 조사 대상 236개 브랜드의 NBCI 평균 점수는 올해 73.5점으로 지난해(74.0점)보다 0.5점(0.7%) 떨어졌다. 지난해보다 32개 업종의 점수가 하락했고, 22개 업종은 같은 점수를, 8개 업종은 높은 점수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전체적인 지수가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은 고객 효용과 가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브랜드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각 기업은 앞으로 자사 브랜드의 충성 고객을 유지하고 전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브랜딩 활동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18 NBCI 전체 순위   ■ 경쟁력 우수한 주요 브랜드  「 ◆신한은행=국내 최초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터넷뱅킹, 생체인증 기반 비대면 실명확인, 디지털 키오스크(Digital Kiosk) 등의 서비스를 다른 금융사보다 한발 앞서 도입했다. 최근 화두인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새로운 비대면 디지털 서비스 개발뿐 아니라, 전국 영업점에 디지털 환경을 적용한 ‘디지털 창구’를 시행 중이다.   ◆코웨이=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라이프 케어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브랜딩 활동을 전개 중이다. 특히 정수기 제품의 가장 핵심인 물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워터 소믈리에’ 교육을 통해 물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들이 정수기를 개발할 때 핵심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LG 트롬=강력한 세탁력과 편리한 기능을 앞세워 12년 연속 세탁기 업종의 NBCI 1위를 차지했다. LG 트롬은 세탁기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모터에 강점을 갖고 있다. LG 트롬의 인버터 DD(Direct Drive) 모터는 빨래가 가장 잘 되는 ‘6 모션 손빨래’를 가능하게 해 준다. 여기에 더해 강력한 세탁과 헹굼이 가능한 ‘3방향 터보샷’ 기능을 갖췄다. 」     장정훈 기자 cchoo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2018 국가브랜드경쟁력 지수] EQ900·파리바게뜨·설화수 상위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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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서비스업종 브랜드경쟁력 개요

    한국생산성본부 118개 브랜드 조사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파리바게뜨가 국내 서비스업 전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롯데면세점이 2위를 차지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2018년 서비스 부문 31개 업종의 118개 브랜드 경쟁력’을 조사한 결과다. 올해 15주년을 맞는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서비스부문 31개 업종의 NBCI 평균은 73.5점(100점 만점)으로 지난해보다 0.6% 하락했다. 롯데백화점·삼성생명·삼성화재·SK주유소·이마트·KB국민은행·KT인터넷·T 등 8개 브랜드는 1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파리바게뜨는 80점으로 서비스업 전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롯데면세점이 78점이었다.   조사대상을 금융·유통·통신·물류·생활 및 문화 등 5개 부문으로 구분해 NBCI를 살펴봐도 모든 부문에서 소폭 하락 및 정체를 보였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NBCI의 세 가지 구성요인인 브랜드 인지도(-0.5%), 이미지(-0.5%), 관계(-0.1%) 등에서 모두 지수가 낮아졌다. 5개 부문 중에서는 생활·문화 부문이 전년보다 가장 큰 폭으로 떨어져(-1%) 전체 NBCI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생활·문화 부문을 세부 업종별로 보면 학습지(-1.8%)·패밀리레스토랑(-1.3%)·종합병원(-1.3%) 등이 특히 많이 하락했다. 물류 부문도 0.9% 떨어졌으며, 세부 업종별로는 주유소(-1.7%)·국제항공(-1.1%)이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전체적인 약세 속에서도 이동통신·편의점·인터넷서점 업종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2018년 서비스업 부문 NBCI 전체 순위 2018년 서비스업 부문 NBCI 전체 순위 2018년 서비스업 부문 NBCI 전체 순위한국생산성본부는 “올해 NBCI 결과가 전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은 고객 효익과 가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업종과 브랜드가 많아 고객 피로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기업이 전달하는 많은 정보가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고, 다른 브랜드들과 섞이면서 자신만의 색깔도 분명히 드러나지 않아 하락을 가져왔다는 것이다.     이에 “각 기업은 향후 자사 브랜드의 충성 고객을 유지하고 전환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브랜딩 활동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채널, 콘텐츠와 정보가 범람하는 브랜딩 환경에서 효과적인 전달과 피드백 활동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어떻게 조사했나  「 조사방법◆NBCI=한국생산성본부는 매년 64개 업종의 23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NBCI를 조사한다. 상반기엔 제조업, 하반기엔 서비스업을 평가한다. 2018년 서비스업 조사는 업종의 규모와 성장성을 고려해 한국을 대표하는 서비스업 분야의 31개 업종 11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는 서울마케팅리서치·유니온리서치·메트릭스코퍼레이션 등 복수의 업체가 담당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브랜드별 NBCI는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및 브랜드 관계에 대한 평가 점수에 가중치를 반영해 100점으로 산출한다. NBCI 평가에는 해당 브랜드를 이용하는 ‘주 이용 고객’과 경쟁 브랜드를 이용하는 ‘비 이용 고객’의 평가가 모두 반영된다. 이번 조사는 올해 4월 9일부터 6월 8일까지 61일간, 전국 5대 광역시 1만 6520명을 대상으로 1 대 1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장정훈 기자 cchoo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2018 국가브랜드경쟁력 지수] 파리바게뜨·롯데면세점 서비스업 브랜드 경쟁력 각각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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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호텔 업종 NBCI 보도자료

      롯데호텔은 글로벌화, 서비스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브랜드경쟁력을 강화했다. 호텔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 점수를 유지했다. 모든 브랜드가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롯데호텔은 77점으로 1위, 신라호텔은 7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랜드워커힐서울호텔·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인터컨티넨탈호텔은 전년과 같은 73점으로 공동 3위를 했다.    롯데호텔은 4년 연속 브랜드경쟁력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화와 서비스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딩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하나로 24시간 실시간 채팅 서비스를 도입하고 게스트 히스토리 이력 관리 시스템 등의 서비스 개선 솔루션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호텔의 강점인 서비스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디지털 플랫폼은 글로벌 체인호텔로의 도약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를 위한 모바일 및 웹사이트 리뉴얼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예약희망일의 일자별 객실 요금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여 일자별 최저가 및 최적의 패키지를 자동으로 추천받게 된다. 이외에도 카테고리별 상품 검색 기능, 예약 중 회원 가입 기능 등이 추가되어 고객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전 부문 Quality-Up을 통해 더욱 세련되고 정교한 품질의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에게 보다 차별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라호텔은 해당 브랜드 호텔을 주로 이용하지 않는 고객의 평가에서 롯데호텔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을 지향하면서도 한국의 전통을 강조하고 차별화된 콘텐트를 제공한다. ‘신라’라는 브랜드에서 오는 이미지를 활용해 타 산업과 연계사업도 진행한다. 객실 판매 외에 전시·컨벤션·기업행사 등 마이스(MICE)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호텔 트렌드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객실 판매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 호텔에 집중하기보다 부티크 호텔을 선보이며 숙박을 넘어 문화와 콘텐트, 트렌드, 식음을 아우르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 방마다 다른 콘셉트의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분위기로 꾸며 유행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을 새로운 타깃으로 삼고 있다.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고객층도 다변화되는 추세 속에서 주요 고객층을 파악하고 트렌드에 맞춰 진화·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디지털 플랫폼 확대로 글로벌 체인호텔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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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대형마트 업종 NBCI 보도자료

              이마트는 스토리가 있는 디지털 콘텐트 제작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있다. 대형마트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이마트는 77점으로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롯데마트는 74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홈플러스는 1점 하락해 올해 3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이마트가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한 원동력은 온라인 유통 채널의 강세 속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상품 및 매장 공간을 제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데 있다. 스토리가 있는 디지털 콘텐트 제작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고객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    대형마트 시장은 혁신 없이는 살아 남을 수 없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하고 있다. 특히 롯데마트는 하이브리드 매장을 선보이며 수익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쇼핑 트렌드가 온라인 중심으로 이동하고 정부 규제 강화까지 겹쳐 대형마트 시장이 환경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오프라인 유통만의 강점을 살려 변화에 맞는 새로운 전략을 펼쳐야 한다는 조언이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상품·매장공간 늘려 고객 선택 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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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렌터카 업종 NBCI 보도자료

      롯데렌터카의 적극적인 브랜딩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렌터카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롯데렌터카가 75점으로 전년 대비 1점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렌터카 업종에서 가장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SK렌터카는 73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하며 2위를 차지하였고, AJ렌터카와 현대캐피탈 장기렌터카 또한 각각 72점, 71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보이며 3, 4위를 기록했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렌터카 업종을 선도하는 다양한 서비스 도입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 및 고객과 소통하며 7년 연속 렌터카 업종 브랜드 경쟁력 1위를 이어갔다. 최근 선보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 없이 견적부터 계약까지 온라인에서 모든 과정을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방문 상담없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관련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 고객 전용 렌터카인 펫카도 출시했다. 반려동물이 탑승하는 만큼 털 제거 등 실내 청결 관리를 철저히 한다. 일반 렌터카와 분리 운영한다.    올해 롯데렌터카는 주이용 고객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및 차량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한  차별적 대응, 지속적인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 전개 등의 적극적인 브랜딩 활동과 노력이 브랜드 인지 및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SK렌터카는 최근 빅데이터 및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킨 SK장기렌터카 다이렉트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의 브랜드경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량 구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세분화된 정보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공한다. 차량 내외관, 주행성능과 같은 내용이 정리된 전문가 리뷰도 제공한다. 고객의 취향에 적합한 차량과 서비스를 안내하는 AI 차량 추천 기능, 국내 33개 차량을 실제로 탑승해 보지 않아도 차량 내부를 살펴볼 수 있는 VR 서비스 등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여가 및 레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단기렌터카 시장이 성장하고 합리적 소비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개인 장기렌터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렌터카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 차별화된 이미지, 충성고객 혜택 등에 대한 고객의 니즈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새로운 분야와의 접목 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렌터카 브랜드의 노력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렌터카 업종의 브랜드 경쟁력도 앞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국내 첫 반려동물 동반 고객 전용 '펫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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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신용카드 업종 NBCI 보도자료

      신용카드 업종의 NBCI 순위는 신한카드와 BC카드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대비 순위 변동은 크게 없었으며 모든 브랜드가 1~2점 하락했다. 신한카드와 BC카드가 1점 하락했지만 1위를 유지했다. 삼성카드 역시 1점 하락해 3위, 현대카드와 KB국민카드는 2점 하락하여 4위를 기록했다.    8년 연속 NBCI 1위를 유지한 신한카드는 올해도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디지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와 비즈니스를 창출했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딥드림카드, 글로벌 IT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서비스 제공 등 플랫폼 생태계 확장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역시 활발하게 전개했다. 아름인으로 대표되는 신한카드만의 고유한 활동을 통해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고 있다. 고객과 소통에서도 다양한 문화영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다.    BC카드는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했다. 올해 역시 지속적인 브랜딩 활동이 효과를 발휘했다. ‘빨간날엔 BC’로 시작한 브랜딩 활동은 여행엔 BC, 대학로엔 BC 등으로 확장하며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용카드 업종의 NBCI 순위는 신한카드와 BC카드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또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2030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넘어 새로운 정보제공의 장을 열어줌으로써 BC카드가 1위 브랜드로 유지하는 원동력이 됐다.    최근 신용카드 시장의 화두는 디지털화다. 고객의 이용 접근성과 편리함을 추구하며 새로운 형태의 이용 패턴과 상황을 만들어냈다. 앞으로도 새로운 기능이나 메시지를 고객에게 먼저 전달하는 브랜드가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플랫폼 생태계 확장, 2030 고객과 적극 소통 … 신한·BC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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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학습지 업종 NBCI 보도자료

    지난해 7월에 출시한 스마트구몬은 개인에게 최적화된 스마트 맞춤학습을 제공한다. 학습지 업종 NBCI는 74점으로 전년 대비 1점 하락했다. 구몬학습이 1점 하락한 75점으로 1위, 눈높이가 1점 하락한 7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2점 하락한 72점의 씽크빅이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구몬학습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NBCI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래 9차례 1위를 했다. 브랜드 경쟁력 구축에는 지난해 7월 출시한 스마트구몬이 주효했다. 손글씨 학습법과 디지털 학습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학습 시스템으로 프로그램식 개인 맞춤 교재와 실시간 학습 과정 데이터로부터 스마트 맞춤학습을 제공한다. 구몬선생님의 1:1 방문 관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ㅇ    눈높이도 차별화된 상품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태블릿PC를 통한 실시간 개인별 맞춤학습이 가능한 써밋수학을 선보였다. 문제를 세분해 단계적으로 풀도록 하는 드릴다운 방식을 적용했으며, 틀린 원인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트를 제공한다.    씽크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학습법을 제공하는 북클럽 AI 학습코칭 서비스를 개발했다.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학습지 브랜드들은 정보통신기술(ICT) 접목을 통한 콘텐트의 디지털화와 맞춤화, 성인교육상품 개발 확대 등 상품 및 서비스의 차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브랜드와 고객간 밀접한 관계, 브랜드에 대한 충성과 옹호를 유도할 수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손글씨 학습과 디지털 학습의 장점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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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증권 업종 NBCI 보도자료

    증권 업종의 NBCI 평균은 72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가 73점으로 1위를, 전년도 1위를 차지했던 삼성증권은 2점 하락한 7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경험과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증권업의 경험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개인 투자자를 위한 ‘로보보트’와 ‘로보픽’ 서비스를 제공한다. 2위 삼성증권은 배당사고 이후 환골탈태를 선언하며 양질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2018모든 국민 자산관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IT기업과 손잡고 비대면 채널을 포함해 신규 서비스를 위한 공동연구까지 진행하는 등 협력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AI와 금융을 결합한 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해 신규 디지털 금융 비즈니스를 창출할 전망이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경험과 디지털 기술 융합 통해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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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손해보험 업종 NBCI 보도자료

      삼성화재는 지난 2014년 말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수립했다. 손해보험 업종의 NBCI는 73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삼성화재가 전년과 같은 75점으로 1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DB손해보험은 전년과 같은 7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현대해상은 1점 상승해 공동 2위로 올라섰다. KB손해보험은 전년과 동일한 4위를 유지했지만 1점 향상됐다.    삼성화재는 2014년 말 리(Re)-브랜딩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일관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화재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천만다행’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손해보험 업계는 경쟁 구도가 변화하고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쟁우위를 점하려면 제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 멀티채널의 확보·운영 역량 및 완전판매 정착을 통한 고객의 신뢰 확보가 필요해 보인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규제 강화 속 고객 신뢰 확보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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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멀티플렉스 영화관 업종 NBCI 보도자료

    멀티플렉스영화관 업종의 NBCI 평균은 지난해와 동일한 75점으로 나타났다. CGV가 77점으로 9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롯데시네마가 전년 대비 1점 하락한 74점으로 2위, 메가박스가 전년과 동일한 73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간 순위에는 변동이 없다. 1~2위 간 격차는 3점으로 커졌다.   CGV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는 컬쳐플렉스에 초점을 맞춰 브랜딩 활동을 강화했다. CGV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는 컬쳐플렉스에 초점을 맞춰 브랜딩 활동을 강화했다. 그린시네마·씨네앤포레·미션브레이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무비 바캉스, 푸른 숲에서의 쉼과 여유, 미션게임 등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CGV는 고객 인식 속에서 영화관을 넘어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도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통해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VR 기술을 적용한 특별상연전을 진행했다.       메가박스는 시네마 파티를 진행해 고객에게 도심 속 야외 영화 관람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코엑스점에 ‘계단아래 만화방’을 운영하는 등 영화 상영 외에 다른 콘텐트와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은 각종 문화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가 활동의 대표 공간인 멀티플렉스영화관의 브랜드 간 경쟁도 이와 함께 치열해질 전망이다.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콘텐트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지가 브랜드경쟁력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영화관 개념 넘어 복합문화공간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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