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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인터넷서점 업종 NBCI 보도자료

    인터넷서점 업종의 NBCI는 74점으로 전년보다 1점 상승했다. 인터넷서점이 사이트 사용 편의성 개선, 북 큐레이션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반적으로 강화했기 때문이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문화 콘텐트 창출에 집중했다.  조사 결과 예스24가 전년과 동일한 76점으로 6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알라딘은 2점 상승한 74점으로 전년 공동 3위에서 올해 2위로 순위 상승했다.   한편 인터넷교보문고와 인터파크도서는 전년 수준을 유지, 각각 3위와 4위로 평가됐다.    예스24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문화 콘텐트 창출에 집중했다. 지난해엔 부산 수영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서점 F1963을 오픈했다. 미술관에 온 것처럼 책을 여유 있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서점 공간을 디자인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도서 전문 팟캐스트 방송 ‘예스책방 책읽아웃’을 진행하고 있다.    알라딘은 2008년에 국내 인터넷서점 업계 최초로 온라인 중고책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후 2011년 알라딘 중고서점 종로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늘린 결과 현재 국내에 42개의 중고서점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면서 알라딘은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도서유통 시장은 가격경쟁을 지속할 수 없는 형태로 시장이 급변했다. 가격을 대신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치 제공이 새로운 경쟁의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사이트 사용 편의성 개선 등 적극적 마케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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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국제전화 업종 NBCI 보도자료

      00700은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으로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2018년 국제전화 업종의 NBCI 평균은 지난해보다 1점 하락한 74점으로 평가됐다. 00700(SK텔링크)은 전년 대비 1점 하락한 76점, 001(KT)과 002(LG유플러스)는 각각 지난해와 동일한 75점, 72점으로 나타났다.    00700은 올해 NBCI 국제전화 업종에서 10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으나 001보다 1점 우위를 보였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평가 수준이 경쟁 브랜드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00700의 지속적인 브랜딩 활동의 성과로 분석된다.    올해 20주년이 되는 00700은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그동안 00700의 영상 콘텐트는 매번 화제가 됐다. 올해는 20년간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유튜브 등의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알렸다. 동시에 20주년 기념 이벤트를 시행하는 등 고객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00700은 통화 품질에 기반한 본원적 경쟁력 확보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통화 유형별 테스트를 통해 개선사항을 발견,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매월 200여 국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통화 품질 관리에 나선다. 이러한 본원적 품질 강화와 함께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으로 ‘국가대표 국제전화 00700’ 슬로건에 부합하는 브랜드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001은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할인 상품을 선보였다. 001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국제전화 이용패턴을 고려한 알짜 요금제, 모바일 파워요금제 등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1위 브랜드와 경쟁이 치열한 만큼 다양한 상품 제공, 통화품질 관리에 노력하면 상위권 재도약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002는 차별화된 요금 상품을 제공했다. ‘002 매일 60분’은 국내 외국인 체류자 상위 20개국에 적용되는 할인 상품이다. 국내 외국인 체류자 증가 추세에 따라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개발됐다.    무료 앱 등 대체재의 확대로 국제전화 시장은 위축되고 있다. 각 브랜드는 양질의 서비스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전화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 요소는 통화 품질과 편의성이다.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본적으로 우수한 통화 품질에 추가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브랜드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20주년 이벤트 등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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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이동통신 업종 NBCI 보도자료

    T는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로 15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동통신 업종의 NBCI 평균은 지난해 대비 1점 상승한 75점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의 T가 지난해와 동일한 77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KT 역시 동일한 74점으로 2위로 집계됐다. U+는 지난해 대비 1점 상승하며 2위 KT와 점수 격차를 1점 줄이며 3위로 나타났다.    NBCI 순위 변동은 없었으나 3위인 U+의 점수가 향상돼 전반적인 업종 평균 점수도 1점 상승했다. 이로 인해 2위·3위 브랜드 간 경쟁력 차이는 1점으로 좁혀졌으며 1강 2중의 구도가 심화했다.    대표 주자인 T는 올해도 1위로 평가되며 15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SK텔레콤이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고객가치혁신을 위해 T멤버십을 개편했다. 모든 멤버십 등급에서 연간 한도를 없애고 사용처를 확대해 고객의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또 연중 파격적인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T day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기존 제공되었던 ‘T’ 상품과 서비스도 진화를 거듭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휴대전화 앱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한 본인확인 서비스인 ‘T인증’은 빠르게 신규가입자를 확보하며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년과 동일하게 2위와 3위로 평가된 KT와 U+는 경쟁이 치열한 이동통신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T는 데이터 무제한을 전제로 한 요금제를 선보이며 스마트폰 이용자의 생활패턴에 더욱 밀착된 상품을 출시했다. ‘데이터ON’ 요금제의 세 가지 상품 모두 데이터 무제한(일부 속도제어)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U+ 또한 5G시대에 대비해 야구·골프 등 스포츠를 차별화한 콘텐트를부각하고 있다. 최근 업그레이드한 ‘U+프로야구’ 중계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U+골프’ 중계서비스 앱까지 내놓으면서 타 브랜드 대비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하고 있다.    당초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으로 통신사 실적 수준은 낮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중저가 요금제가 호응을 얻으면서 예상보다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앞으로 이동통신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폭과 깊이가 더욱 확장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를 통한 신규 상품 및 서비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이동통신 브랜드는 타깃 고객층별로 세분된 니즈를 파악하고 구체화해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고객 니즈 충족으로 높은 브랜드 경쟁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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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국제항공 업종 NBCI 보도자료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버스 A350 신형 항공기 6대를 도입해 기재 경쟁력을 강화했다.  국제항공 업종의 NBCI 평균은 지난해 대비 1점 하락한 71점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이 75점으로 신규 1위로 오른 반면, 대한항공은 4점 하락한 74점으로 2위로 집계됐다.    싱가포르항공과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면서 각각 69점과 68점을 얻어 3위와 4위에 올랐다. 타이항공은 전년 대비 1점 상승세를 보이며 캐세이패시픽항공과 공동 4위로 평가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서비스 품질의 향상과 혁신을 지속해서 추구해 왔으며 국내외 전문기관의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항공사로 인정받아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부터 에어버스 A350 항공기 6대를 도입해 기재 경쟁력을 강화했다. A350은 이코노미석 일부 좌석 간격을 36인치로 적용한 이코노미 스마티움을 도입해 보다 넓고 편리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항공은 최근 미국·러시아 등 공동운항 노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등 러시아 아에로플로트와 공동운항 노선을 확대했으며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협약에 따라 내년 4월부터는 미국 보스턴 신규 취항 항공편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제항공 업종 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서 확대될 전망이다.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 구축을 위해서는 고객 중심의 브랜딩 활동에 기반을 둬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평가받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서비스 품질의 향상과 혁신 지속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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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주유소 업종 NBCI 보도자료

      SK주유소는 핵심 경쟁력 및 차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주유소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지난해보다 1점 하락했다. 1위 SK주유소는 75점으로 전년 대비 1점 내려갔다. 2위 GS칼텍스 주유소는 73점으로 전년 대비 1점 내려갔다. S-OIL은 2점 하락으로 3위를 차지했다. 현대오일뱅크도 지난해보다 1점 하락한 72점으로 S-OIL과 공동 3위에 올랐다.    SK주유소는 경쟁사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핵심 경쟁력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엔크린 멤버십 제도, 3000포인트 특권, 높은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할인카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유소 업계의 어려움은 오늘 내일의 일이 아니다. 주유소 간 가격을 무기로 한 경쟁이 심화되면서 자영주유소의 폐점률이 상승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의 판매 증대라는 외적 환경으로 인해 전반적인 주유 빈도는 꾸준히 줄 것으로 예상된다.    주유소 브랜드들은 단순히 기름을 판매하는 공간에서 나아가 다양한 자동차 또는 생활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최근 SK주유소는 전국의 주유소 부지를 활용한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실시간 택배 집하 서비스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GS칼텍스도 스타트업 개라지 프로그램을 통해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O2O서비스 제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니즈를 탐색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개발하면 주유소는 복합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멤버십·제휴카드 활성화로 고객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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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면세점 업종 NBCI 보도자료

     면세점 업종의 NBCI 평균은 77점으로 전년보다 1점 하락했다. 롯데면세점이 78점으로 1점 하락했으나 1위를 유지했고, 신라면세점은 전년과 같은 76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고객과 소통을 위해 친근한 카피 문구 ‘냠’을 새로 만들었다.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트래블리테일 전문지 무디다빗리포트가 지난 7월 발표한 면세점 순위에서 2017년 매출 기준 세계 2위를 차지했다. 2년 연속 거둔 쾌거다.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 일부를 철수했으나 내국인 고객과 소통을 위한 카피 문구 ‘냠’을 새로 만들어 다양한 채널에 노출하며 이미지를 재정립하고 있다. ‘냠’ 영상은 글로벌 론칭도 마쳤다.   면세점 면세점 업종 결과를 면밀히 살펴보면 주이용 고객의 평가 수준은 유사하나 영역별로 두 브랜드가 차이를 보인다. 두 브랜드 모두 마케팅 활동 수준은 전년과 동일하나 신라면세점의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가 다소 하락했다. 이는 최근 면세점 지형 구도 변화의 영향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주이용 고객 대상의 브랜드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이 필요해 보인다. 반면 롯데면세점은 주이용 고객 평가 결과 전년 대비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안정적인 브랜드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면세점 업종은 사드 배치 이후 한국 관광 규제로 침체에 빠졌다. 시내면세점 사업 진출 브랜드가 늘며 경쟁 강도도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은 높은 브랜드경쟁력을 유지하는 저력을 보였고, 신세계면세점이 상위 브랜드를 뒤쫓고 있다.    최근 들어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 비율이 회복하고 있어 면세점 브랜드의 실적도 호조를 보인다. 이에 향후 면세점 브랜드는 자사의 기존 고객을 붙잡을 수 있는 관계 프로그램 강화를 우선하는 한편 상생을 위한 경쟁과 협업 활동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관광 침체, 치열한 경쟁 속 상위 브랜드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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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종합병원 업종 NBCI 보도자료

      서울대학교병원은 선도적으로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2018년 종합병원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지난해보다 1점 하락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서울대학교병원이 1점 하락한 76점으로 1위, 서울아산병원이 1점 하락한 75점으로 2위에 올랐다. 지난해와 동일한 74점으로 평가된 삼성서울병원과 지난해보다 1점 하락하며 74점으로 평가된 세브란스병원이 공동 3위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은 전년보다 2점 하락한 70점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국내 최초로 암 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Syapse)를 도입하고 유전체 정보에 기반을 둔 암 맞춤치료시대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이앱스는 암 환자의 임상 및 유전체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맞춤형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치료 결과를 분석해 우수 사례를 체계화한다.     선도적으로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협력적 역할 및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힘쓴 결과가 브랜드 경쟁력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아산병원 또한 의료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 진료 수준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종합병원 브랜드는 국내 의학발전을 선도하고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의료기술 개발, 학문적 역량 증진, 진료 개선 등 끊임없이 노력할 전망이다. 여기에 환자 중심의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 등이 강화되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국내 최초 암 정밀의료 플랫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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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백화점 업종 NBCI 보도자료

      롯데백화점은 매장을 찾은 고객의 만족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 백화점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롯데백화점이 1점 하락한 77점으로 1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1점 상승한 75점으로 2위, 현대백화점은 전년과 같은 7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1·2위간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점수 차이는 4점에서 2점으로 축소됐다.    롯데백화점은 앞선 인프라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고객 중심의 현장경영을 중시하는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 특히 ‘포터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우수 고객 사교 커뮤니티인 ‘MVG 소사이어티’를 개발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옴니채널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술 기반 쇼핑어드바이저 챗봇 ‘로사’를 상용화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기업’을 비전으로 백화점을 쇼핑 공간을 넘어 놀러 가보고 싶은 명소로 만들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을 내세운 체험형 전문관을 제시했다. 남성만을 위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맨즈위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화점 산업은 아울렛·인터넷쇼핑몰·면세점 등과 연계되며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온·오프라인의 융합, 유통과 비유통의 융합 및 점포간 융합 등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업종과 채널의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에 대비해 혁신을 지속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의 구매 방식이 간편함에 초점을 맞추면서 오프라인 채널은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소비자를 매장으로 이끌기 위한 차별화된 융합 전략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옴니채널 강화, 쇼핑어드바이저 ‘챗봇’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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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제조업종 브랜드경쟁력 기고문

    NBCI 지수 15년째 발표소비자 3만여 명 평가 참여'브랜드 선택' 가이드 제시기업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 브랜드는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와 구분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했다. 최근 기업 간 차별화 축소와 정보 확산 속도의 증가로 인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NBCI는 기업의 성공적인 브랜드 활동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04년 산업통상자원부(당시 산업자원부)의 지원 아래 개발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 15년간 기업이 보유한 브랜드의 경쟁력 순위를 지속적으로 발표해 오고 있다. 정확하고 유의미한 정보로 국내 브랜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NBCI는 브랜드의 시장 내 위상을 정확히 진단하고 현재의 위상이 얼마나 지속가능할지에 대해 예측하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활동을 개선하고 집중해야 할지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NBCI를 조사·평가하는 한국생산성본부는 “단순히 평가와 발표에 그치는 것에서 나아가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기업의 고민을 해결하고 소비자의 브랜드 선택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NBCI는 ‘대표성’과 ‘공신력’이라는 목표를 지향한다. NBCI는 국내를 대표하는 주요 업종에 한해 일정 수준 이상의 브랜드만을 조사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연간 3만여 명의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엄격한 실사 관리 시스템 구축, 과학적인 평가 모델을 바탕으로 평가의 객관성과 진단 결과의 정확성 측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공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NBCI는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와 기업에 정확한 브랜드 진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종과 기업, 소비자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 측은 “특히 급격히 변화하는 브랜드 환경과 소비자 인식 흐름을 적시에 반영하는 조사와 분석을 통해 기업이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가장 먼저 살펴보는 대표적인 브랜드 평가 지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가 브랜드 경쟁력]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 반영으로 브랜드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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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제조업종 브랜드경쟁력 개요

    한국생산성본부 NBCI 조사삼성·제주삼다수·설화수 공동2위LG 휘센·래미안·쏘나타·아반떼 등15년 연속으로 부문별 1위에 올라5년 만에 브랜드 경쟁력 소폭 하락 NBCI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발표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삼성(TV·냉장고·노트북), LG 휘센(에어컨), 래미안(아파트), 쏘나타·아반떼(자동차) 브랜드가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다.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제조업 33개 업종의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평균은 73.6점(100점 만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0.5점(-0.7%) 하락했다.   제조업 분야 브랜드 경쟁력은 2014년 이후 상승세를 이어왔다. 올해 NBCI 하락은 2013년 이후 5년 만이다. 비록 하락 폭은 0.7%에 불과하지만, 상승 기조가 꺾인 점은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이다. NBCI 조사 결과가 단기 시장 예측에 선행지표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번 NBCI는 자동차, 생활가전, 휴대용 전자제품, 주택, 식음료, 생활·기호, 패션·의류의 7개 부문으로 조사했다. 이중 휴대용 전자제품(-1.8%)과 패션·의류(-1.1%)가 NBCI 하락을 주도했다. 또 생활·기호(-0.9%), 자동차(-0.8%), 식음료(-0.5%)의 부진도 한몫했다. 또 생활가전(-0.3%)도 주춤했으며, 주택은 지난해와 동일했다.   2018년 제조업 부문 NBCI 전체 순위한국생산성본부는 NBCI 하락 이유로 브랜드 인지도·이미지·관계 세 가지 평가 항목 중 이미지가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브랜드 이미지의 하락폭은 0.8%로, 인지도(-0.6%), 관계(-0.4%)보다 상대적으로 컸다. 특히 휴대용 전자제품(-2.2%), 패션·의류(-1.4%) 부문의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준중형자동차·스마트폰·가정용가구(각 -2.7%)의 하락 폭이 컸다. 반면 세탁기·김치냉장고·생수·우유·여성용화장품 5개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세탁기의 브랜드경쟁력(2.7%)이 크게 올랐다. 개별 브랜드로는 가정용 가구의 까사미아(-5.5%), 아파트의 래미안(-3.9%), 에어컨의 삼성(-3.8%)이 지난해보다 부진했다. 반면 세탁기의 클라쎄(4.4%), 아파트의 힐스테이트(2.9%), 생수의 아이시스(2.8%)는 크게 상승했다.   전체 제조업 기준으로 EQ900(대형자동차)이 80점으로 118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삼성(냉장고), 제주삼다수(생수), 설화수(여성용화장품)가 79점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 1만6520명 면접, 브랜드 인지도 등 점수 산출  「 NBCI 어떻게 조사했나◆NBCI=한국생산성본부는 매년 65개 업종의 23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NBCI를 조사해, 상반기엔 제조업, 하반기엔 서비스업을 발표한다. 2018년 상반기 NBCI는 업종의 규모와 성장성을 고려해 제조업 33개 업종 11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업체는 서울마케팅리서치·유니온리서치·메트릭스코퍼레이션이 참여해 조사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브랜드별 NBCI는 브랜드 인지도·이미지·관계에 대한 평가 점수에 가중치를 반영해 100점으로 산출한다. NBCI 평가에는 해당 브랜드를 주로 사용하는 ‘주사용 고객’과 경쟁 브랜드를 주로 사용하는 ‘비사용 고객’의 평가가 모두 반영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지난 1월 12일까지 47일간 전국 5대 광역시 1만652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    DA 300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현대차 EQ900 2년째 최고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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